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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게좋아
이번 엄마 생일에는 어딜 갈까 하다가 아빠가 가자고 한 소득녘 원래 놀부집이었는데 소들녘으로 바뀌었더라. 내부는 별로 바뀐 것 같지 읺았다. 가기 전에 인터넷 검색 좀 해봤는데 더럽게 비싼 곳이었다. 가기 전에 룸으로 예약을 했다. 제일 저렴한 전통불고기나 먹어야되나 싶었는데 아빠가 다 쏜다고 해서 엄마가 원하는 비싼거를 시켰다. 한우 짝갈비 모듬 양념 왕갈비 2인분 이거만 해도 20만원을 훌쩍 넘었다ㅎㅎ 이렇게 시키고 사이드로 아빠가 좋아하는 복분자도 시키고. 복분자 울 아빠랑 외할아버지는 둘이서 잘 드시던데 난 별로더라 역시 술은 맛없어 상이 점점 채워지는데 기분이 좋았다. 난 저 김치전이 젤 좋더라. 김치전을 몇 개나 먹은건지.. 혼자 10개는 먹은듯ㅎㅎㅎ 리필 계속 해주더라. 이 때 폭주하는 날이..
통째로 사면 다 못먹을 것 같아서 그동안 못 사고 있었던 오예스 민초맛 낱개로 팔 리가 없어서 그냥 구매해버렸다. 이거 표지 왤케 귀엽고 이뿌징 넘 아기자기해 한 봉지당 145칼로리! 낱개 포장도 넘 귀엽다. 비닐 뜯자마자 민트 냄새가 확 나는데 색은 그냥 초코색이다. 속이 다르겠지? 속에 잼만 민트색깔이다. 맛은? 치약맛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가운데에 민트 조금밖에 안들어있으면서 민트맛 왤케 센 거야! 민초단에게 민초가 치약 맛이라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인데 ㅋㅋㅋㅋ 이거 치약 맛이 넘 강해… 난 진정한 민초단이 아니었나보다. 나보다 민초를 더 심하게 좋아하는 내 친구는 오예스 민초맛 맛있다던데 난 다신 안 사먹을 맛이다. 유튜브에서 누가 이거 맛있대서 완전 기대하면서 사먹었는데 기대 이하였어… 민트맛만 ..
집앞 슈퍼 갔는데 하나가 딱 보여서 사왔다. 민트초코를 원래 좋아해서 바로 집어옴 누가 봐도 민초ㅋㅋㅋ 230칼로리다. 왜..지? 음료 따위가 왜 230칼로리냔 말이야 색은 초코색이다. 민트색일 줄 알았는데 집에 투명한 잔이 컵이 없어서 칭따오 술잔에다가 담아봤다ㅋㅋㅋ 맛은? 진짜 맛있다!! 완벽한 민트와 초코의 궁합… 카페에서 먹는 민초라떼 같다. 요즘 이런거 민트맛이 너무 많이 나거나 아님 초코맛만 나거나 그런 경우가 있는데 이건 짱 맛있당 내가 좋아하는 바로 그 맛ㅎㅎ 울 막내동생은 민초 극혐해서 내가 냄새만 좀 맡아보랬는데 으으;;;이러면서 나에게서 멀찍이 떨어지더라. 드라마 보면서 순식간에 다 마셔버렸다. 음료는…씹을 게 없어서 금방 없어져버린단 말이지 천천히 음미했어야 하는데 넘 순삭이었어. ..
똑같은 친구랑 두 번째로 방문한 김사부 샤브샤브 여긴 주인인지 직원인지 여자분이 조선족인데(그냥 중국인인가?) 한국말 대충 알아듣긴 하시는데 거의 못알아듣더라. 그리고 좀 불친절하다. 처음 갔을 때는 테이블 다 꽉 차있었는데 그 여자분이 우리 곁에 계속 지나가면서 본체만체 하더라. 우리가 계속 말 거는데도 무시하고ㅠ 그래서 친구랑 여기 장사 잘돼서 막나가나보다.. 이런 욕을 했더랬지 이렇게 불친절한데 왜 또 왔냐고? 맛있어서 ㅎㅎㅎ 불친절했지만 넘 맛있었기에 올 수밖에 없었다ㅋㅋㅋ 불친절함을 뛰어넘는 맛… 우리는 꿔바로우, 마라샹궈를 시켰다. 꿔바로우가 먼저 나왔다. 여기 꿔바로우 진짜 맛있어! 적당하게 잘랐다. 전분(?)으로 둘러쌓여있는 고기 쫄깃쫄깃하고 넘 맛나ㅠㅠㅠ 여기 오면 꿔바로우 필수다. 마라..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이 있어서 신메뉴 함 시켜봤다. 내가 녹차맛도 좋아하고 치즈맛도 좋아해서 녹차치즈 두개 섞은 것도 맛있겠지 싶어서..ㅎㅎ 맨 위에 있는게 치즈 나무 숲 (나머지는 요거트, 레인보우샤베트, 엄마는 외계인) 치즈나무숲 비주얼은 괜찮다. 안에 초코볼도 들어있고 치즈케이크 조각도있다. 맛은..음.. 그럭저럭이었다. 굳이 또 안시켜먹을거 같아. 그냥 녹차 따로 치즈 따로가 나은 거 같다. 막 나쁘진 않은데.. 뭔가 띠용스러운 맛!! 음.. 이게 뭐지..? 하는 맛 누가 사주면 먹긴 하겠는데 내 돈 주고는 안 사먹을거다. 요건 울 엄마가 좋아하는 요거트맛 깔끔깔끔스 요맘때 요거트 맛(엘사 그려진 콘)이랑 완전 똑같은 맛! 이건 레인보우샤베트 대체맛으로 고른건데 이게 올줄이야.. 이건 요거트랑 맛..
초밥이 엄청 땡겼다. 난 요즘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먹기 때문에 바로 시켜버렸다. 저번에 배민에 초밥 검색하고 주문 많은 순이었나 그거로 봤을 때 초미남이 맨 위에 있고 리뷰도 좋아서 가족이랑 시켜먹었었는데 너무 맛있고 서비스도 많이줬어서 이번에도 초미남에서 또 시켰다. 초미남특모듬초밥 15p 시키면 이렇게 온다. 위에 초밥 3개는 서비스! 왼쪽 샐러드는 게살샐러드 게살샐러드 진짜 맛나ㅠㅠ 내스탈이야 맨 우측은 된장국. 멀국이라고 해야되나? 따끈따끈하고 맛있당 활어2 + 연어2 + 참치1 + 생새우1 + 초새우1 + 게살1 + 가리비1 + 문어1 + 오징어1 + 계란1 + 장어1 + 소고기2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서비스초밥 셋 다 맛있는 거 ㅎㅎ 내가 다 좋아하는거ㅎㅎ 게살샐러드 여기서 처음 ..
내사랑 마라탕…..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만 같은 마라탕… 난 마라 그 특유의 향이 너무 좋다. 그냥 시켜먹으면 내가 원하는 대로 못먹고 싫어하는 것(시금치 등)까지 같이 와서 직접 가서 사왔다 ㅎㅎㅎ 마라탕 1단계(신라면 정도 맵기) 마라탕 2단계(불닭볶음면 정도 맵기) 마라탕 3단계(몰라 엄청 매울듯) 나는 마라탕 1단계로 했당 맵찔이 돼서 ㅎㅎ 소시지 꼬치 1개(소시지4개) 배추, 청경채, 숙주 적당히 많이 햄, 어묵, 감자, 옥수수면, 중국당면, 분모자, 팽이버섯, 메추리알 이렇게 담아왔다. 그리고 대망의 소.고.기.추.가. 소고기는 필수라궁 전에는 소고기 추가하면 3,000원이었는데 이때 보니 3,500원으로 올랐더라. 이렇게 보니 솔직히 잡탕이네 ㅋㅋㅋㅋ 맛있는거끼리 섞은거에다가 화~한 ..
다이어리는 매년 쓰는 편이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썼다. 2019년부터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써왔다. 생각보다 오래 안됐네. 그동안 나는 데일리로 자세하게 적을 수 있는 도톰한 다이어리만 써왔다. 전에는 수험생 신분이었어서 매일 잘 썼었는데 2021년에 취업하고나서부터는 데일리 다이어리를 잘 쓰질 않아서 이번에는 크리에이티브 노트로 정했다. 2020년에는 대학생 때라 스벅에 하도 자주 가서 다이어리 2개씩 얻어서 하나는 친구 주고 그랬었는데 이젠 스벅 자주 가지도 않아서 2021년 다이어리부터는 그냥 인터넷에서 구매했다. 2022년 크리에이티브 다이어리는.. 배송비 포함해서 5만원 주고 샀다. 커피 17잔 마시는 것보단 싸니까 이득인건가 진짜 크당 이렇게 큰 다이어리는 처음이야 두근거려 난…스타벅스 ..
집에 가는 길에 폴폴 나는 곱창 냄새에 집 도착하자마자 알곱창을 시켜버렸다. 알곱창2인분 & 주먹밥 곱창냄새 넘 좋아ㅠㅠㅠ 저 탐스러운 자태 보소… 원래는 철산 곱분이곱창에서 야채곱창을 많이 먹었었는데, 야채 거의 없고..당면 많고 이래서 야채 많이 달라고 말했더니 그러면 알곱창 먹으래서 알곱창만 먹게됐다. 깻잎이랑 한입 냠냠 천국의 맛이다ㅠㅠ 주먹밥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알곱창이 짜기 때문에 무조건 밥이랑 먹어야 해 살짝 짭쪼름한데 알곱창이랑 먹으면 궁합이 최고다. 양배추인지 뭔지 모를것과 곱창과 한입 냠 상추 위에 곱창 세 점 올리고 마늘에 마요네즈 올리고 한입 뇸뇸 진짜 맛있다ㅠㅠ 마요네즈랑 곱창이랑 이렇게 어울릴 줄이야 또 다시 곱창 두 점에 마카로니에 양파에 마늘에 마요네즈 올리고….! 상추에 ..
11월 1일 월요일에 퇴근하고 저녁 잔뜩 먹고서 막내동생이 떡볶이 먹자고해서 신전떡볶이를 시켰다. 엽떡이 너무 먹고팠는데 동네 엽떡이 월욜에 휴무라 흑흑.. 쨌든 폭주의 날이었어.. 왼쪽은 기본떡볶이 순한맛, 오른쪽은 로제떡볶이, 위에 치즈스틱, 어묵튀김, 신전김밥 이렇게 시켰다. 철산은 좀..찝찝해서 광명신전떡볶이에서 시켜봤다. 여긴 철산이랑 다르게 비닐에 담아서 저 큰 종이컵에 담아서 배달이왔다. 신전떡볶이 기본 순한맛. 순한맛인데 꽤나 매웠다. 나 원래 중간맛으로 먹었다가 이번에는 순한맛 시켰는데 왤케 매웠는지.. 신전 로제떡볶이는 처음 시켜봤다. 이게 더더 맵더라. 막내동생도 맵다며 잘 못먹었다. 매워서 화가 나는 맛!! 로제는 맵기 선택하는거 없었는데.. 그래서 적당히 맵겠지 싶었는데 이렇게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