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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철산 맛집 (6)
조용한게좋아
어제 먹은 낙지덮밥 때문에 배가 엄청나게 아팠다. 그리 맵지 않았는데 내 속은 매웠나보다. 아침은 가볍게 먹었다. 안 먹으려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굶진 못하겠더라. 엿구마 얼마 안 남았는데 넘 맛있다. 막내동생이랑 나눠먹은 간식 아침 먹고서 뭔가 좀 부족해서 뜯었다. 반 개 먹으니 딱 적당하더라. 이거 다 먹고서 폰을 보니..피티쌤이 밀리그램에 댓글을 달아놨다. 오늘은 간식 자제하라고...ㅋㅋㅋ 이미 먹어버렸는디요.. 햄 짭짤하고 채소 적당히 많고 맛있다. 꼭꼭 씹어먹음ㅎㅎ 그냥 밀이 나이고 통밀이니까 괜찮겠지..? 아 맞아 점심 먹기 전, 후로 99칼로리칩 버터솔트맛을 먹었다. 너무 맛있어 참을 수가 없었다... 흡입하느라 사진 못찍음.. 편의점에 내가 안 먹어본 연세빵이 있길래 냉큼 집어왔다! ㅎㅎㅎ..
남자친구 월급 타는 날 퇴근 후 만나서 철산으로 향했다. 회 사준대서 회 폭식을 할 예정으로 작년에 한번 가봤던 도마로 갔다. 우리는 무난하게 광어+우럭 으로 시켰다. 가격은 5만원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가격이었다. 내가 남친한테 20만원어치 먹겠다고 으름장 놨었는데ㅋㅋㅋㅋ 원래는 회에 소주 먹어야된다던데 우리는 둘 다 술찌라서 술은 패스. 맥주도 딱히 안땡겨서 콜라 하나만 시켰다. 횟집에서 술 안먹는 사람이 있다…바로 우리….. 기본 음식은 이렇게 미역국, 오이당근계란 샐러드(?), 전, 묶은 시금치, 미역 가운데 샐러드 짭쪼롬하니 완전 내취향이었다! 그냥 계속 퍼먹었다는ㅎㅎ 남친은 오이를 너무너무 싫어해서(싫어함을 넘어 혐오수준) 입에도 안댔다. 전은 차가웠는데 난 맛있게 먹었다. 미역국은 따뜻해서 ..
이번 엄마 생일에는 어딜 갈까 하다가 아빠가 가자고 한 소득녘 원래 놀부집이었는데 소들녘으로 바뀌었더라. 내부는 별로 바뀐 것 같지 읺았다. 가기 전에 인터넷 검색 좀 해봤는데 더럽게 비싼 곳이었다. 가기 전에 룸으로 예약을 했다. 제일 저렴한 전통불고기나 먹어야되나 싶었는데 아빠가 다 쏜다고 해서 엄마가 원하는 비싼거를 시켰다. 한우 짝갈비 모듬 양념 왕갈비 2인분 이거만 해도 20만원을 훌쩍 넘었다ㅎㅎ 이렇게 시키고 사이드로 아빠가 좋아하는 복분자도 시키고. 복분자 울 아빠랑 외할아버지는 둘이서 잘 드시던데 난 별로더라 역시 술은 맛없어 상이 점점 채워지는데 기분이 좋았다. 난 저 김치전이 젤 좋더라. 김치전을 몇 개나 먹은건지.. 혼자 10개는 먹은듯ㅎㅎㅎ 리필 계속 해주더라. 이 때 폭주하는 날이..
전에 동기들이랑 처음으로 왔었던 맛찬들 그때 먹어본 후 완전 반해버려서 최근에 가족 데리고 또 왔다. (아빠 빼고. 아빠는 늦게 퇴근해서 엄마랑 우리 세남매만 왔다.) 물론 내가 쏘는 걸로ㅎㅎ 우리가 시킨건 레귤러 세트였나? 14일 숙성한 삼겹살 3인분+된장찌개+소주+음료 해서 삼겹살 3인분+된장찌개 가격만 내면 된다. 우린 소주 먹는 사람이 없어서 음료로 바꿨다. 그래서 사이다 2개로 함 여기에 목살 1인분이랑 밥 2인분 추가했다. 여기 삼겹살 통통하니 정말정말 맛있다ㅠㅠㅠㅠ 씹을 때마다 육즙도 계속 나오고... 명이나물에 싸먹을 때 감탄만 나오더라 근데 명이나물 추가하면 2,000원 내야된다는거.. 그래도 추가하게 된다는거...ㅋㅋㅋㅋ 먹느라 정신없어서 똑같은 사진밖에 못찍었다. 저 백김치에 고기 싸..
5.27 내 생일이자 부모님 결혼기념일이다. 이 날에는 선물을 챙긴다거나 하진 않고 가족이 다 같이 외식을 한다. 이번에는 동생이 알바하는 피카소 키친에 가기로 했다. (모두가 시간이 되는 28일에) 피카소 키친은 위치가 뭐랄까 가려져 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아는 사람만 가는 곳인 것 같다. 잘 안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항상 붐비더라 저녁 7시에 자리 예약을 해서 다행히 우리 자리에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자리가 꽉 차 있어서 예약 안 했으면 곤란할 뻔 했다. 우리는 까르보나라, 그릴새우크림마요, 매운치킨로제리조또, 훈제족발철판볶음을 시켰다. 음료는 생맥주 두 잔과 자몽 에이드, 망고 에이드로 제일 먼저 까르보나라가 나왔다. 그런데 순식간에 이렇게 되어 버렸다. 다들 매우 굶주린 ..
그 동안 가야지 가야지 벼르다가 드디어 간 피카소 키친 동생도 그렇고 친구도 여기 맛있다길래 엄청 가보고 싶었다. 매장 내부는 생각했던 것처럼 크진 않았다. 아기자기한 느낌? 쨌든 자리를 잡고 동생이 추천해준 메뉴를 하나씩 시켰다. 감바스, 까르보나라, 그리고 훈제철판볶음인가 훈제족발철반볶음인가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음ㅋㅋ 여기에다가 자몽에이드, 망고에이드 하나씩 시켰다. 이것이 감바스다. 동생한테 감바스가 뭐냐고 물어봤다가 어떻게 그런 것도 모르냐는 듯한 충격적인 얼굴을 마주했지 안 먹어 봤으니 모를 수도 있지 ㅋㅋㅋ 감바스는 음 새우, 오일, 빵 ㅋㅋ 이렇게 설명하면 되려나 저 오일이 비싼거란다. 그래서 가격대가 거의 2만원 가까이 된거구나 맛있었다. 새우는 짭쪼롬하니 맛나고 빵을 오일에 찍어 먹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