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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게좋아
이브에 친구들이랑 점심을 먹고 홀린듯이 크리스피 도넛을 사러 갔다. 맘같아선 모든 맛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굴러다닐 순 없기 때문에 6개만 구매했다. 아 이것도 많은건가? 좌측 맨 위에부터 아래로 우유크림 듬뿍, 뉴욕 치즈케익, 산타클로스 우측 맨 위에부터 아래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로투스 바스코프 도넛, 스노우맨 여기서부터 확대샷 산타할아버지 수염이..뭉개졌어 귀요미 눈사람 먼저 먹어봤다. 일단 산산조각을 내준 후 내용물이 많이 들어있는 부위를 먹었다. 몸통에 많던데. 안에는 헤이즐넛초코크림이 듬뿍 들어있었다. 이거 진짜 달아!! 위에 흰색 초콜렛도 단데 안에 헤이즐넛 초코크림도 달아서 한조각밖에 못먹겠더라. 두번째는 산타할아버지 어떻게 자르지 하다가 모자를 깨물어버렸다. 딸기잼 완전 달아! 크리스마스..
어김없이 쏠크다. 하지만 난 외롭지 않아…… 온가족이 다같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했기 때문이다. 저번에 친구에게 “혹시 크리스마스 일주일 전에 뭔가 생기지 않을까?” 라며 김칫국 마시던 내가 떠오른다. 크리스마스 며칠 전에 전남친에게 카톡이 왔지만 가볍게 안읽씹해줬다. 나 진짜로 안외롭다구..! 이번 크리스마스 저녁 메뉴는 스테이크 그리고 월남쌈이었다. 내가 낮잠 자는 동안 엄마가 열심히 준비했다. 비몽사몽한 채로 거실에 나가보니 둘째는 엄마 옆에서 깔짝대던데 좀 도와준건가? 좌측부터 차례로 스테이크 샐러드, 월남쌈 재료, 스테이크 월남쌈 재료만 저렇게 손질하고 가지런히 준비하는 것만 해도.. 시간이 꽤 걸릴 것 같다. 월남쌈은 부지런한 사람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인듯 내가 혼자 산다면 절대, 영원히 먹을 수..
크리스마스 이브 아침에 속눈썹 펌을 하고 집에 왔는데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투썸 왔는데 케이크 뭐가 맛있냐고. 마침 저번에 친구가 투썸에서 주문했는데 재고부족으로 취소됐었다던 케이크가 생각이 났다. 3단 케이크 미라클 윈터 파티! 아무래도 3단이다보니 박스 높이가 꽤 있을 수밖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더 작다! 3단이니까 이해해ㅋㅋㅋ 케이크 색이 참 곱다. 위에서 찍은 사진 그냥 찍어보고 싶었다ㅋㅋㅋ 크리스마스 당일 저녁에 초를 불었다. 뭘 축하한거지? 우리 삼남매는 서로 불 끄려고 달려들었는데 아마 내가 끈듯?ㅋㅋㅋㅋ 사진 찍기 위해 모두가 열심히 세팅했다ㅋㅋㅋ 사진 잘 나와서 뿌듯뿌듯 초 끄자마자 쓸모없는거 다 떼고 1층부터 털었당 나는 1층 전체가 유자맛인 줄 알았는데 겉에 빵만 유자빵이고 속은 다..
회사에서 호식이치킨 레몬크림탕슈를 처음 먹어봤다. 일하다가 완전 배고플 때 먹어서 그런가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자꾸 생각이 나서 며칠 후에 시켜버렸다ㅎㅎ 좌측은 매운간장 우측이 레몬크림탕슈 탕슈 소스 있었는데??? 매우 당황하고 있었는데 치킨 밑에서 레몬크림 탕슈소스를 발견했다. 소스 안 온 줄 알고 완전 당황했잖아… 그나저나 소스 표지가 넘 깜찍했다ㅎㅎ 소스를 남김없이 쭈욱 짜서 뿌려줬다. 솔직히 비주얼이 막 뛰어난 편은 아닌 것 같다. 울 막내도 이거 생긴거 이상하다고 안먹더라ㅋㅋㅋ 하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맛있을 수 있다구! 이건 매운간장치킨 양념이랑 간장은 먹어봤어도 매운간장치킨은 처음 시켜봤다. 일단 비주얼은 합격 그냥 간장치킨이랑 뭐 다를바는 없어보인다. 다리 하나를 촵 뜯어봤다. 이거 생각보다..
열심히 먹고 열심히 운동을 하며 살고 있는 요즘.. 내 몸에 붙어있는 것들이 지방인지 부기인지 의문이 들었다. 물론 많이 먹으면서 운동을 해서 살이 잘 빠지지 않는 것이겠지만ㅋㅋㅋㅋㅋ 그냥 부기라며 건강에 좋은 호박즙이 한번 먹어보고싶었다. 사실 이세영님 유튜브 보다가 일건식 호박즙이 그렇게 맛있다길래 추천해줘서 먹고싶었다^^ 쿠팡에서 30개에 3만원 좀 안되게 샀다. 호박즙 처음 사봐서 싼 편인지 비싼 편인지 잘 모르겠다. 호박즙을 내 돈으로 사는 날이 오게 될 줄이야.. 누가 봐도 호박즙처럼 생긴 일건식 호박즙ㅎㅎ 20칼로리면 다이어트에 지장이 하나도 없겠다. 안에 건더기(?) 같은게 있대서 몇 번 흔들어 준 후 손으로 뜯어서 컵에 따라봤다. 컵에 따라보니 양이 되게 적어보이는데 막 적은 편은 아님 ..
요즘 젤리도 넘 비싸졌다. 전에는 500원이면 샀는데 이제는 1,000원이야… 항상 마이구미만 먹었었는데 이번엔 세종류가 들어있는 젤리를 사봤다. 젤리 따위가 225칼로리나 하다니ㅠㅠ 금방 순삭하는거에 비해 칼로리가 넘 높다. 천원짜리 치고는 양이 적어보이긴 한다… 뭐 요즘 군것질거리가 다 그렇지 포도, 오렌지, 복숭아 맛이 있다. 우선 포도맛 내가 아는 마이구미 맛이다. 내가 젤 좋아하는 맛 식감 완전 쫀득쫀득하고 맛있다. 내가 좋아하는 식감이얏 복숭아 맛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맛이다. 오렌지맛 그냥 그런 맛이다. 오렌지맛 사탕이나 젤리는 딱히 안 좋아해서 ㅎㅎ 이렇게 보니까 젤리 모양이 되게 이뿌다. 포도맛을 젤 좋아해서 포도맛이 많이 들어있길 바랐지만 젤 별로인 오렌지맛이 많이 들어있는 느낌이었다..
땡기진 않는데 구매해봤다. 느끼해보인다. 치즈가 4가지나 들어가다니.. 조리법이 특이하다. 일반 불닭볶음면처럼 물 그냥 버리면 안된다. 조리방법 1. 뚜껑을 완전히 제거 후 2. 끓는 물을 용기 안쪽 선까지 부은 후 3.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간 돌리고 4. 꺼내서 액상소스와 분말소스를 넣고 잘 비벼준다. 안에 소스는 이렇게 하나는 액상 소스, 하나는 분말소스로 되어있다. 요기 안에 잘 보면 선이 있는데 선까지 이렇게 커피포트로 끓인 물을 부어주고 전자렌지에 2분 30초 돌렸다. 그리고 물을 버리지 않고 소스 투하 골고루 비벼준다. 난 이거 느끼한 건 줄 알았는데 매콤하고 맛있었다. 완전 내스탈!! 치즈치즈한 맛만 느껴질 줄 알았는데 치즈 맛 많이 안나고 맛있단 말이지 일반 불닭보다 덜 자극적이고 맛있..
아이스크림을 사랑한다. 전에는 밥 대신 아이스크림만 먹었었다. 진짜로ㅋㅋㅋㅋ 한끼에 아이스크림 3~4개정도?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다욧때매 그러질 못하니까 다이어트 아이스크림을 샀다. 내가 좋아하는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으로. 사실 이거 전에도 시켜먹고 또 시킨거ㅋㅋㅋ 이 한 통이 고작 280칼로리라서 밥먹고 이거 먹고 밥먹고 이거 먹고 죄책감 없이 먹었다. 내가 볼 때 성분은 음.. 괜찮아보이는데 피티쌤은 이런거 칼로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성분이 중요한거라고 하더라. 근데 뭐 ㅋㅋㅋㅋ 걍 먹고싶음 먹는거지~ 아이스크림 이렇게 맨 위까지 가득 차있는거 넘 좋아!! 첨에 봤을 때 색이 흰색이라서 신기했다. 초코색일 줄 알았었는데. 맛은 내가 좋아하는 민트초코맛!! 시원한 치약같은 그런 맛이다ㅋㅋㅋ 안먹고 냉동실에..
하안사거리에 내가 종종 갔던 샐러드집이 있다. 내여자를 부탁해 이게 이름인데 첨에 저거 보고 뭔 집인가 싶었다. 가보니 맛난 샐러드 집이더라ㅎㅎ 보니까 여기 배달도 되고 좋은듯! 매장안은 협소한 편이다. 테이블이 4개였나 보니까 배달이 많은 편인지 배달원이 왔다갔다 하고 포장을 해가는 손님도 많았다. 이건 내가 자주 시켜먹는 삼겹 라이스 샐러드!! 솔직히.. 속세의 샐러드다ㅎㅎㅎ 안에 밥도 꽤 많이 들어있고.. 소스도 촥촥 많이 뿌려져 있고..ㅎㅎ 고기도 양이 적은 편이 아니다. 밥이랑 고기랑 샐러드 잘 비벼서 먹으면 넘 맛있어! 첨에는 밥이랑 채소랑?? 어울릴까 싶었는데 고기도있고 소스도 많아서그런지 다 조화롭게 잘 어울렸다. 난 천원 더 내고 양 추가하고 맵게 해서 먹는 편. 그냥 먹어도 배가 부르긴..
엄마 생일에 소들녘 들렀다가 후식을 사기 위해 스벅에 갔다. 테이크아웃 하려고. 그동안 안먹어본, 먹어보고 싶었던 캐모마일 릴렉스랑 토피넛라떼를 사봤다! 캐모마일 릴렉서 유자민트티였나? 자바칩 프라푸치노에 자바칩 9번 추가 한 것 대망의 토피넛라떼!! 휘핑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추가하지 않았다. 토핑은 흑설탕인가? 달달하다. 위에 설탕이 아직 안 녹은 상태에서 먹어서 그랬나 이디야 토피넛라떼처럼 막 엄청 달고 그렇진 않았다. 적당히 달고 넘 맛있었다ㅠㅠㅠ 이제 스타벅스 토피넛라떼가 내 최애가 됐어… 원래 토피넛 라떼를 좋아해서 이디야에서 종종 사먹었지만 먹다보니 넘 달아서 안먹게 됐었다. 스벅 토피넛라떼 첨먹어봤는데 대존맛… 집에와서 느긋하게 먹었더니 설탕이 다 녹고 그래서 좀 달달해졌다. 그래도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