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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게좋아
작년 겨울에 샀나 엄청 추울 때 달달한게 너무 땡겨서 이케아에서 구입했다. 물론 엄마가 ㅎㅎ 난생처음 들어본 핫초코였는데 엄마가 이게 유명한거라고 사왔단다. 핫초코는 뭐 초코맛 나고 달달하기만 하면 맛있으니까 뭐든 상관 없지 ㅎㅎ 음..맨 왼쪽에 칼로리가 쓰여있는거 같긴한데 영어랑 한자로 써있어서 모르겠네 사실 몇칼로리인지 별로 알고 싶지도 않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니까ㅋㅋ 총 60개입이다. 하나를 꺼내보면 이렇게 종이포장으로 되어있다. 쏼라쏼라 나는 우유에 타먹고 싶으면 우유에 타먹고 물에 타먹고 싶으면 물에 타먹을거당 우선 가루를 촥 뿌려준 후 뜨거운 물을 부어줬다. 180ml 부으래서 최대한 적게 부었다 맛은?? 우리가 아는 그 맛~~~!! 입이 얼얼해질 정도로 달달해서 당충전이 뽝 되는 느낌! 생..
엄마가 선물로 받은 치킨 기프티콘을 쓰자고 해서 시킨 푸라닭 치킨 전에 푸라닭에서 고추마요치킨 먹었었는데 생전 처음 먹어보는 치킨 맛이라 신선하고 너무 좋았었다. 그래서 이번에 주문할 때도 기대했다ㅎㅎ 블랙알리오에 반하다 구성을 보면 블랙알리오치킨 한마리랑 오리지널 푸라닭 치킨 반마리다. 사진에서 맨 오른쪽에 있는 블랙알리오는 짭쪼롬하면서..음 간장치킨맛인가? 어쨌든 맛있다 ㅋㅋㅋㅋ 치킨이야 뭐 맛없을 수가 없지 내 스탈인 맛 가운데에 있는 후라이드 치킨은 다른 후라이드 치킨보다 좀 더 짭짤한 맛이다. 이것도 맛있어ㅋㅋㅋ 이거 먹을 때 내가 넘 배고파서 더더 맛있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ㅎㅎ 크으...기름기 좔좔 흐르는 고운 자태 보소.... 이거 생각보다 짭짤한데 콜라랑 먹으면 딱 좋다. 중간중간에 있는 ..
내 소중한 아이패드를 보호하기 위해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아이패드 파우치 블레싱 가게라는 곳에서 발견했다. 이름이 폼폼슬림이었나 이것도 귀엽고 식빵 모양 파우치도 넘넘 귀여웠는데 식빵모양은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쫙 펼쳐지는게 아니라 위로만 집어넣을 수 있어서 이걸로 구매했다. 딱 봐도 엄청 크다. 일단 아이패드4가 크니까..ㅎㅎ 얘 느낌은 부들부들 푹신푹신 열어보면 이렇게 쫙 펼쳐진다. 안에 수납공간도 좀 있구 근데 굳이 저 주머니 안에 아이패드를 넣진 않는다. 귀찮아성ㅎㅎ 이렇게 주머니가 나뉘어 있어서 수납할 공간이 꽤 있어 서 좋다. 난 보통 아이패드를 이렇게 올려만 놓고 뚜껑을 닫는다. 이렇게 해야 아이패드 꺼낼 때 편해 ㅎㅎ 아이패드를 넣고 닫으면 이런 모양이다. 꽤 도톰하고 무겁다. 쪽수가 꽤 ..
어느날 아이스크림 전문 매장 가보니 돼지바 핑크가 딱 있었다. 딱히 땡기진 않았는데 맛이 너무 궁금해서 사봤다. 사진 찍기도 전에 벌써 뜯어버린 돼지바... 완전 식탐있는 여자 같잖아ㅎㅎ 색은 참 고운데 맛은 딱히 기대가 안된단 말이지?? 약맛이 난다ㅋㅋㅋㅋㅋㅋ 이게 모야 다신 안먹어
전에 동기들이랑 처음으로 왔었던 맛찬들 그때 먹어본 후 완전 반해버려서 최근에 가족 데리고 또 왔다. (아빠 빼고. 아빠는 늦게 퇴근해서 엄마랑 우리 세남매만 왔다.) 물론 내가 쏘는 걸로ㅎㅎ 우리가 시킨건 레귤러 세트였나? 14일 숙성한 삼겹살 3인분+된장찌개+소주+음료 해서 삼겹살 3인분+된장찌개 가격만 내면 된다. 우린 소주 먹는 사람이 없어서 음료로 바꿨다. 그래서 사이다 2개로 함 여기에 목살 1인분이랑 밥 2인분 추가했다. 여기 삼겹살 통통하니 정말정말 맛있다ㅠㅠㅠㅠ 씹을 때마다 육즙도 계속 나오고... 명이나물에 싸먹을 때 감탄만 나오더라 근데 명이나물 추가하면 2,000원 내야된다는거.. 그래도 추가하게 된다는거...ㅋㅋㅋㅋ 먹느라 정신없어서 똑같은 사진밖에 못찍었다. 저 백김치에 고기 싸..
1월 4일 월요일 첫 출근 후 매일매일 힘들었다. 1~2월은 고통과 눈물의 연속이었다ㅎㅎ 사수가 있음에도 인수인계는 개판이고 사수 성격도 개판이고. 왜 그렇게 항상 화가 많은지 도무지 모르겠다. 제일 힘들고 바빴던 1월, 2월 그리고 3월 초를 보내고 나니 일이 점점 여유로워지더라. 일머리가 없어서 그랬었는지 처음에는 회사에서 듣는 이야기들이 외계어 같았는데 이제는 왜 그 말을 이해도 못했었나 싶다. 그냥 이해하기 싫었던건가?ㅋㅋㅋ 1~2월은 너무너무 바쁘고 일도 잘 모르고 그래서 매일 9시까지 야근했다. 야근으로 돈 많이 벌었지ㅎㅎ 매일 야근하니까 몸이 힘들고, 일도 잘 모르는데 할 일이 넘쳐나서 마음도 힘들고 그랬다. 그때 퇴사 생각 참 많이 했는데.... 지금 상황을 보니 버티길 잘 한거 같아. 이..
요즘 영어 공부에 관심이 많아졌다. 유튜버 아란님을 봤더니 자기만의 영어 사전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 그래서 나도 나만의 영어 사전을 만들려고 예쁜 노트를 사봤다. 마음에 드는 노트가 없어서 엄청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맨 위에, 거의 천장 바로 밑에 이 노트가 뙇! 있었다. 보자마자 저거다! 싶어서 집으려고 했는데 너무 높은 곳에 있어서 다이소 직원에게 부탁을 했다. 크으...찬란한 금색 빛깔 ㅋㅋㅋㅋㅋㅋㅋ 예뻐서 어떻게 쓴담 일반 노트 사이즈, 90매 속지도 깔끔하고 필기하기 아주 좋을 것 같다. 90매라서 꽤나 두툼하다. 이번에는 좀 더 작은 사이즈의 노트를 발견했다. 하얀색도 있었고, 노란색인가 연두색인가도 있었는데 정확하게 무슨 색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나의 기억력이란.. 이 핑크가 내 마..
하나에 1800원씩밖에 안해서 부담없이 살 수 있었다. 퐁크러쉬 마카롱 230.6칼로리.. 미쳤다 미쳤어 죠리퐁이 송송 박혀있다. 어떤 맛일지 예상이 가는 맛이었는데 예상대로였다ㅋㅋㅋㅋ 역시나 죠리퐁 맛 근데 좀 느끼해! 아니 많이 느끼!! 유니콘프라페 마카롱 243.4칼로리...... 난 대체 몇 칼로리를 먹은 것이지 이게 친구가 제일 맛있다고 했던 마카롱이다. 나도 뭐 나름 맛나게 먹었다. 근데 누가 이게 무슨 맛이냐고 물어보면 답을 못하겠다. 대체 무슨 맛이지? 맛은 없진 않은데.. 막 맛있는 것도 아니고 두 입 이상 먹으면 느끼하고.. 어렵다 어려워 쿠키프라페 마카롱 239.8칼로리 이것도 완전 예상이 가는 맛이었다. 아이스크림 쿠앤크 맛! 이것도 역시나 한 입까지만 먹는 게 좋구나 마카롱은 맛있..
예전에는 민트를 좋아했었는데 최근에는 있으면 먹긴 해도 굳이 사먹진 않게 된다. 민트에 대한 열망이 줄어들고 있어.. 근데 엔초 민트맛은 궁금해서 사왔다.이미 뜯어버린 봉지.. 이 쪼끄만게 어떻게 275칼로리나 되는지 모르겠네 아 초코가 많아서 그런가? 아니면 민트가 칼로리가 좀 되나? 겉에 묻은 초코가 돼지바 느낌이 난다. 역시 겉은 돼지바 느낌이 났다. 완전 그 느낌이 아니라 조금 난다ㅋㅋㅋ 엔초 안에 들어있는 이 도톰한 초콜렛은 역시나 내 입맛에 맞지 않는다. 싸구려 초콜렛 맛이 난다! 안에 이 초콜렛이 조금만 작으면 좋겠네ㅋㅋㅋ 냠냠 겉은 돼지바 질감, 속은 완전 민트맛, 가운데 초콜렛은 내 스탈 아님 위쪽에 도톰한 초콜렛이 끝나고 이제 민트만 남았다. 근데 먹을수록 민트가 싫어지네ㅋㅋㅋ 색은 진..
제목부터 재미없어 보여서 그동안 안 읽었던 책 하지만 앞쪽만 잠깐 읽어보려고 책을 펼쳤다가 그대로 끝까지 단숨에 읽어버렸다. 김지영은 결혼 3년차로, 남편 정대현, 딸 정지원과 살고 있다. 어느 날 김지영은 다른 사람인 듯이 말하고 행동하게 된다. 김지영의 엄마인 듯, 작년에 죽은 동아리 선배 차승연인 듯. 시댁에서 시부모 앞에서도 김지영의 엄마인양 사부인, 사돈어른이라는 말을 해서 정대현은 혼자 정신과에 찾아가 아내의 상태를 말하고 치료 방법을 상의한다. 난 처음에 이 부분을 읽고 우와..빙의물인가? 이랬다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보니까 그런 생각을 한 나 자신이 어이가 없네 김지영의 아버지는 공무원, 어머니는 주부, 두 살 많은 언니, 다섯 살 어린 남동생이 있다. 김지영은 어린 시절 남아선호사상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