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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게좋아
미쓰다 신조 '작가'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작가 시리즈는1. 기관, 호러작가가 사는 집2. 작자미상, 미스터리 작가가 읽는 책3. 사관장/ 백사당 이렇게 있다. 4. 쉘터, 종말의 살인은 아직도 국내 미출간 작품이라 읽고 싶어 죽겠다 백사당까지 네 권을 다 읽은 지 한달정도 돼서 기억이 약간 희미하다. 다시 한번 훑어보고 리뷰를 쓰려고 도서관에서 1. 기관을 열심히 찾아봤지만 사서가 잘못 꽂아놨는지 찾지를 못해서 결국 두 번째 시리즈 먼저 리뷰를 쓰게 됐다. 줄거리 나라 현의 한 헌책방에서 미쓰다 신조의 친구 아스카 신이치로는 라는 제목의 이상한 동인지를 입수한다. 미쓰다 신조와 아스카 신이치로는 이 에 수록된 첫 번째 소설 '안개 저택'을 읽은 후 상상을 초월하는 짙은 안개의 습격을 받는다. 에 실린..
메디큐브 레드 컨실러 21호가격 18,000원 매번 좋다는 컨실러를 보면 계속 사게 되는 1인페북에서 광고를 많이 했다던데SNS를 잘 안 해서 이런게 있는 줄도 몰랐다. 허위광고도 많던데 이건 진짜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내 붉은 여드름 자국들을 다 지워주려나? 병원에서 만든 것같이 생겼다.굉장히 병원(?)스러움 뒤에 설명을 보면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어쩌구저쩌구라는데논코메도제닉이란 모공을 막지 않는다는 뜻으로 색조화장품을 쓰기 어려워하는 사람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단다. 난 모공을 막든 안 막든 상관없다.왜냐하면 세안을 잘 하면 되거든 케이스 짱 예쁘다.주사기 귀여웡 입구는 이렇게 사선으로 돼있다. 주사기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사진에서 맨 우측 부분을 아래로 돌리면 저 네모 친 부분이 이렇게 내려간다.이..
메이블린 뉴욕 폴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가격 14,000원 1+1으로 세일하길래 별 생각 없이 산 마스카라그런데 잘못 주문해서 2개를 시켜서 4개가 와버렸다.망할 그래서 하나는 동생 줬다.이제 한동안 마스카라는 이것만 쓰겠구료 무..무서워..째려보지 마세여.. 케이스도 통통하고 솔도 통통하다.이렇게 통통한 솔을 가진 마스카라를 써본 적이 없다.바르다 눈 주위에 다 묻고 더러워질까봐 걱정되네 눈 모양에 맞게 휘어져 있는 솔 쌩눈에 뷰러를 해준 상태다. 이건 마스카라를 한 눈 이렇게 가볍고 고르게 발릴 줄은 몰랐다.난 두꺼운 마스카라는 지저분하게 발릴 것 같아서 안썼는데. 속눈썹 숱이 없고 긴 편이라 볼륨이 있어보이고 싶었는데볼륨은 잘 모르겠고 오히려 더 길어보인다.내 스킬이 부족한 건가. 그래도 진짜 깔끔하..
페리페라 잉크 더 에어리 벨벳비주얼깡패가격 9,000원 두 통째 쓰는 틴트 - 사르르 발리며 입술 위에 벨벳 꽃 한송이 꽃피우다- 공기같이 가벼운 사용감으로 건조함 없이 컬러만 살포시- 시들지 않고 오래가는 잉크라스팅 벨벳 꽃잎 입술 오글오글 한 손에 딱 들어오는 앙증맞은 케이스라서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딱 좋다. 솔은 이런 모양무난하다.근데 향이 너무 구리다.진한 본드향이 난단 말이지 손등에 발라보면 어두워 보이는 벽돌색인데 입술에 바르면 되게 이쁘게 나온다.슥 문지르면 완전 부드럽게 발리고 벨벳 느낌이 난다. 주황빛이 도는정말 예쁜 색이다.자연스러운 색내 입술색같은 색이랄까 화장 안 하고 나갈 때 이것만 아주 살짝 콕 찍어서 바르고 나가면 딱 좋다. 근데 너무 진하게 풀립으로 바르면 부대찌개 먹은 것 ..
'도착'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난 시리즈물을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어야 해서 빌렸다. '도착의 론도'는 그리 재밌진 않았기에 그닥 기대는 안 했다.가볍게 읽을 맘으로 빌렸다. 줄거리 큰어머니와 함께 살며 번역가 일을 하고 있는 노총각 요시오는 여느때와 같이 반대편 집을 엿보기 하던 중 201호에서 팬티스타킹에 목이 조인 채 죽은 여성의 시체를 발견한다. 정신적 충격으로 알코올 중독에 빠진 요시오는 3개월을 병원에서 보낸 후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201호에 마유미라는 여자가 입주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엿보기'라는 소재가 이렇게나 불쾌할 줄이야. 읽으면서도 계속 기분이 나빴다.하지만 반전이 궁금해서 끝까지 읽었다.스포주의 201호에 사는 여자는 마유미가 아닌 마유미의 엄마 미사코였다. 그녀의..
미샤 컬러 픽스 아이 프라이머가격 9,800원 "아이프라이머?써봤자 거기서 거기 아니야?쓰나마나일 것 같은데?"-무지몽매했던 과거의 나- 돈 낭비 한번 해보자 라는 심정으로 구매하게 된 미샤 아이 프라이머그래도 나름 유명한 걸로 써야하지 않겠냐는 심정에 미샤를 골랐다. - 선명한 컬러 표현- 아이 메이크업 지속력 UP- NO 크리즈, 실키 피부 연출 눈가의 유분기와 눈물 때문에 아이섀도우와 아이라인이 지워지기 일쑤였고 눈 밑 주름에 컨실러와 파데 끼임 그리고 크리즈 현상으로 매번 쌍커풀 주위를 문질러줘야 하는 번거로움 등 때문에 속는 셈 치고 한번 써보자 했다. 케이스는 루나 컨실러랑 비슷하다. 뭐가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둘 다 이쁨 이렇게 생긴 팁 너무 좋다.편리한 거 좋아바로 눈에 찍으면 되니까 위쪽이..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스무스 리퀴드 아이라이너 브라운가격 18,000 나름 비싼 키스미 아이라이너화장품은 역시 세일할 때 사야 제맛이지 3년 전에 이거 쓰다가 갑자기 펜슬 아이라이너에 꽂혀서 한동안 구매를 안 했었다.근데 이제 또 붓펜이 땡기네 색상은 브라운브라운이라고 해도 거의 블랙에 가까운 색이다.블랙은 완전 까매서 브라운으로 골랐다. 이거 예전에 어떻게 뜯는 지 몰라서 가위로 잘랐던 것 같은데이렇게 쉽게 열리는 거였다니 허허 아무리 봐도 디자인 너무 예쁘다.고풍스럽고 이뻐이뻐 붓펜 엄청 얇은 거 보소0.1mm 미세 붓펜이라 굉장히 얇다. 가끔 배고픈 상태에서 라인 그릴 때 손이 미세하게 떨리는데그럴 때 이걸로 그리기가 약간 힘들다.너무 얇아서 조금만 흔들려도 잘못 그린 게 티가 나서 전에 화장 입문..
클리오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 XP02 란제리가격 32,000 여기저기서 좋다길래 세일할 때 산 클리오 쿠션 색상은 네 가지가 있다.란제리 : 기존 21호. 혈색 감도는 로즈 베이지리넨 : 홍조 있는 21호. 옐로 베이지로 붉은기 커버진저 : 기존 23호. 생동감 있는 미디엄 베이지샌드 : 기존 23호. 샌드 베이지톤 여드름 흉터 때문에 리넨이 좋을 것 같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핑크톤을 선호하기에 란제리로 선택했다. 광고를 보니 48시간 동안 지속 커버된다는데 이건 좀 과장광고 아닌가덥지도 춥지도 습하지도 바람 불지도 않는, 화장이 무너지지 않을 일정한 온도 하에서, 완벽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 화장하고 가만히만 있는다면 48시간 지속될 만도 하지 7~8시간 정도만 유지돼도 감사하겠다. 케이스 겁나 이쁘다.리..
가볍게 읽을만한 책을 책을 찾다가 발견한 책이다. '도착'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도착1. 뒤바뀌어 거꾸로 됨2. 본능이나 감정 또는 덕성의 이상으로 사회나 도덕에 어그러진 행동을 나타냄 줄거리 작가 지망생 야마모토는 월간추리 신인상을 목표로 을 완성하지만, 친구인 기도의 실수로 원고를 잃어버리게 된다. 원고를 주운 나가시마는 이 걸작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는 원작자라고 생각했던 기도를 죽이고 '시라토리 쇼'라는 이름으로 소설을 응모한다. 결국 그 작품은 신인상을 받는 수상작이 되고, 상금과 명예 등을 빼앗겼다고 생각한 야마모토는 시라토리 쇼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한다.책장을 넘긴 순간부터 술술 읽혔다. 번역이 잘 된 이유도 있겠지만 고구마 100개는 먹은 듯한 답답함에(또는 억울함에) 빠르게 읽을 수밖에..
키코 립스틱 407호가격 6,000 이탈리아에 놀러갔던 친구가 기념품으로 사온 립스틱사진으로 봤을 때는 407호가 제일 내 스타일이었다. 이게 친구가 보내 준 사진사진상으로는 톤 다운된 레드브라운 색상이랄까mlbb 색상인데과연 이 색 그대로일까? 키코밀라노 오 뭔가 있어보이고 비싸보여근데 이건 왜 유럽에서만 싼 것일까여기에서도 싸게 사고 싶소 이거 향이 진짜 좋다.어떻게 만들었길래 진짜 초콜렛 향이 나는 거지?내 동생이 자주 사 먹는 얼려먹는 초코(얼초) 향이 난다.향이 너무 좋아 먹고 싶네 와우진짜 촉촉해발림성 너무 좋다.이거라면 각질 걱정 안 하고 막 바를 수 있겠다.그런데, 손등에 올리면 예쁜 색인데입술에 올리니 왜 이리 촌스러운 핑크색으로 보이는지내 입술이 이상한 건가 어떻게 바르고 다닌담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