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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집순이의 하루/내가 구매한 소소한 것들 (35)
조용한게좋아
씨유에 가보니 딱 하나 남아 있었다. 메론 롤케이크라니 냉큼 집어왔다. 메론맛 너무너무 기대가 됐다! 색부터 해서 향까지 메론 그 자체 지금보니 칼로리가 꽤 된다. 칼로리 416kcal(120g) 탄수화물 42g 단백질 8g 지방 24g 당류 27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9g 지방, 당류 후덜덜하다. 트랜스 지방 없어서 그나마 다행인가. 1개당 69.33kcal로 대략 70kcal라고 보면 되겠다. 칼로리는 나쁘지 않다. 성분은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ㅋㅋㅋ 예상했던 맛이다. 맛있는 메로나 맛!! 빵부분 말그대로 쫀득하구 안에 크림 완전 메로나맛 무지 달긴 한데 속세의 음식 맛에 길들여진 나에게 너무 맛있었다. 우유랑 먹으면 넘넘 꿀맛일듯~ 막내동생도 맛있다며 한입에 넣고 우물우물 먹었다. 먹다보니 심하..
연말 연초에는 일이 많고 바쁘다. 이제 커피를 매일 먹어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서 머그컵을 구매해봤다. 머그컵 이쁜거 사려고 했는데 락앤락에 이렇게 괜찮은게 나온 줄 몰랐다. 락앤락은 반찬통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살짝 탁한 민트색이 내 맘에 쏙 들었다. 아니 우유 섞은 민트색인가? 귀여운 색이야. 일반 여성 손보다 조금 더 큰 내손이 들기에도 조금 큰 느낌이다. 475ml면.. 500미리짜리 삼다수를 생각하면 클 법도 하다. 색상 왤케 귀엽지 뚜껑은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입 대는 부분은 저 락앤락 표시가 있는 회색부분을 돌리면 나온다. 머그컵 내부 475ml 대용량 답게 내부가 널찍하다. 회사에서 커피 마신 흔적 살짝 지저분하네ㅎㅎ 보온은 2시간반~3시간까지 가는 것 같다. 내가 8시 45분쯤 뜨..
친구가 티몬에서 초코무 24개를 아주 싼값에 샀단다. 오천원 후반대였나? 한동안 초코무 얘기를 듣기만 하다가 얼마나 맛있나 편의점에서 사서 먹어봤는데 넘넘 맛있어서 나도 대량구매를 해버렸다. 난 쿠팡에서 24개..만원대 초반으로 샀다. 이게 낱개로 편의점에서 900원에 팔았나?? 그랬을거다. 이게..칼로리가 말이지.. 개당 66칼로리, 안에 3개씩 들어있으니까 66 x 3 = 198칼로리다. 나..쁘지 않다고 생…각…중……. 한쪽은 과자 다른 한 쪽은 초코로 뒤덮여 있다. 옆면은 왜 찍은 거지 ㅋㅋㅋㅋㅋ 처음에는 딱 먹었을 때 음.. 그냥 그런데? 싶었다. 근데 이게 먹다보니 너무 맛있더라. 우유랑 먹으면 끊임없이 들어가는 그런맛.. 울 막내도 너무 맛있다며 잘 먹었다. 쿠팡 후기 보니까 아이들 간식용으..
열심히 먹고 열심히 운동을 하며 살고 있는 요즘.. 내 몸에 붙어있는 것들이 지방인지 부기인지 의문이 들었다. 물론 많이 먹으면서 운동을 해서 살이 잘 빠지지 않는 것이겠지만ㅋㅋㅋㅋㅋ 그냥 부기라며 건강에 좋은 호박즙이 한번 먹어보고싶었다. 사실 이세영님 유튜브 보다가 일건식 호박즙이 그렇게 맛있다길래 추천해줘서 먹고싶었다^^ 쿠팡에서 30개에 3만원 좀 안되게 샀다. 호박즙 처음 사봐서 싼 편인지 비싼 편인지 잘 모르겠다. 호박즙을 내 돈으로 사는 날이 오게 될 줄이야.. 누가 봐도 호박즙처럼 생긴 일건식 호박즙ㅎㅎ 20칼로리면 다이어트에 지장이 하나도 없겠다. 안에 건더기(?) 같은게 있대서 몇 번 흔들어 준 후 손으로 뜯어서 컵에 따라봤다. 컵에 따라보니 양이 되게 적어보이는데 막 적은 편은 아님 ..
요즘 젤리도 넘 비싸졌다. 전에는 500원이면 샀는데 이제는 1,000원이야… 항상 마이구미만 먹었었는데 이번엔 세종류가 들어있는 젤리를 사봤다. 젤리 따위가 225칼로리나 하다니ㅠㅠ 금방 순삭하는거에 비해 칼로리가 넘 높다. 천원짜리 치고는 양이 적어보이긴 한다… 뭐 요즘 군것질거리가 다 그렇지 포도, 오렌지, 복숭아 맛이 있다. 우선 포도맛 내가 아는 마이구미 맛이다. 내가 젤 좋아하는 맛 식감 완전 쫀득쫀득하고 맛있다. 내가 좋아하는 식감이얏 복숭아 맛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맛이다. 오렌지맛 그냥 그런 맛이다. 오렌지맛 사탕이나 젤리는 딱히 안 좋아해서 ㅎㅎ 이렇게 보니까 젤리 모양이 되게 이뿌다. 포도맛을 젤 좋아해서 포도맛이 많이 들어있길 바랐지만 젤 별로인 오렌지맛이 많이 들어있는 느낌이었다..
땡기진 않는데 구매해봤다. 느끼해보인다. 치즈가 4가지나 들어가다니.. 조리법이 특이하다. 일반 불닭볶음면처럼 물 그냥 버리면 안된다. 조리방법 1. 뚜껑을 완전히 제거 후 2. 끓는 물을 용기 안쪽 선까지 부은 후 3.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간 돌리고 4. 꺼내서 액상소스와 분말소스를 넣고 잘 비벼준다. 안에 소스는 이렇게 하나는 액상 소스, 하나는 분말소스로 되어있다. 요기 안에 잘 보면 선이 있는데 선까지 이렇게 커피포트로 끓인 물을 부어주고 전자렌지에 2분 30초 돌렸다. 그리고 물을 버리지 않고 소스 투하 골고루 비벼준다. 난 이거 느끼한 건 줄 알았는데 매콤하고 맛있었다. 완전 내스탈!! 치즈치즈한 맛만 느껴질 줄 알았는데 치즈 맛 많이 안나고 맛있단 말이지 일반 불닭보다 덜 자극적이고 맛있..
아이스크림을 사랑한다. 전에는 밥 대신 아이스크림만 먹었었다. 진짜로ㅋㅋㅋㅋ 한끼에 아이스크림 3~4개정도?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다욧때매 그러질 못하니까 다이어트 아이스크림을 샀다. 내가 좋아하는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으로. 사실 이거 전에도 시켜먹고 또 시킨거ㅋㅋㅋ 이 한 통이 고작 280칼로리라서 밥먹고 이거 먹고 밥먹고 이거 먹고 죄책감 없이 먹었다. 내가 볼 때 성분은 음.. 괜찮아보이는데 피티쌤은 이런거 칼로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성분이 중요한거라고 하더라. 근데 뭐 ㅋㅋㅋㅋ 걍 먹고싶음 먹는거지~ 아이스크림 이렇게 맨 위까지 가득 차있는거 넘 좋아!! 첨에 봤을 때 색이 흰색이라서 신기했다. 초코색일 줄 알았었는데. 맛은 내가 좋아하는 민트초코맛!! 시원한 치약같은 그런 맛이다ㅋㅋㅋ 안먹고 냉동실에..
통째로 사면 다 못먹을 것 같아서 그동안 못 사고 있었던 오예스 민초맛 낱개로 팔 리가 없어서 그냥 구매해버렸다. 이거 표지 왤케 귀엽고 이뿌징 넘 아기자기해 한 봉지당 145칼로리! 낱개 포장도 넘 귀엽다. 비닐 뜯자마자 민트 냄새가 확 나는데 색은 그냥 초코색이다. 속이 다르겠지? 속에 잼만 민트색깔이다. 맛은? 치약맛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가운데에 민트 조금밖에 안들어있으면서 민트맛 왤케 센 거야! 민초단에게 민초가 치약 맛이라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인데 ㅋㅋㅋㅋ 이거 치약 맛이 넘 강해… 난 진정한 민초단이 아니었나보다. 나보다 민초를 더 심하게 좋아하는 내 친구는 오예스 민초맛 맛있다던데 난 다신 안 사먹을 맛이다. 유튜브에서 누가 이거 맛있대서 완전 기대하면서 사먹었는데 기대 이하였어… 민트맛만 ..
집앞 슈퍼 갔는데 하나가 딱 보여서 사왔다. 민트초코를 원래 좋아해서 바로 집어옴 누가 봐도 민초ㅋㅋㅋ 230칼로리다. 왜..지? 음료 따위가 왜 230칼로리냔 말이야 색은 초코색이다. 민트색일 줄 알았는데 집에 투명한 잔이 컵이 없어서 칭따오 술잔에다가 담아봤다ㅋㅋㅋ 맛은? 진짜 맛있다!! 완벽한 민트와 초코의 궁합… 카페에서 먹는 민초라떼 같다. 요즘 이런거 민트맛이 너무 많이 나거나 아님 초코맛만 나거나 그런 경우가 있는데 이건 짱 맛있당 내가 좋아하는 바로 그 맛ㅎㅎ 울 막내동생은 민초 극혐해서 내가 냄새만 좀 맡아보랬는데 으으;;;이러면서 나에게서 멀찍이 떨어지더라. 드라마 보면서 순식간에 다 마셔버렸다. 음료는…씹을 게 없어서 금방 없어져버린단 말이지 천천히 음미했어야 하는데 넘 순삭이었어. ..
다이어리는 매년 쓰는 편이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썼다. 2019년부터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써왔다. 생각보다 오래 안됐네. 그동안 나는 데일리로 자세하게 적을 수 있는 도톰한 다이어리만 써왔다. 전에는 수험생 신분이었어서 매일 잘 썼었는데 2021년에 취업하고나서부터는 데일리 다이어리를 잘 쓰질 않아서 이번에는 크리에이티브 노트로 정했다. 2020년에는 대학생 때라 스벅에 하도 자주 가서 다이어리 2개씩 얻어서 하나는 친구 주고 그랬었는데 이젠 스벅 자주 가지도 않아서 2021년 다이어리부터는 그냥 인터넷에서 구매했다. 2022년 크리에이티브 다이어리는.. 배송비 포함해서 5만원 주고 샀다. 커피 17잔 마시는 것보단 싸니까 이득인건가 진짜 크당 이렇게 큰 다이어리는 처음이야 두근거려 난…스타벅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