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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게좋아
어제 쪄 놓은 단호박을 다 먹어서 오랜만에 냉동실에 있던 엿구마를 꺼냈다. 전에 좀 먹다가 너어어무 달아서 그만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더라. 점심시간 40분 전쯤인가 갑자기 허기가 지고 피넛버터컵이 먹고 싶어졌다. 예전에 처음 먹었을 때는 달고 짜서 이게 대체 뭐야 싶었는데 갑자기 단짠단짠한게 먹고싶어졌다. 오호오호~ 오랜만에 먹었더니 맛있다. 겉에 초코 부분은 달달하고 안에 피넛버터 부분은 짭짤하다. 참 매력적인 맛임! 앳킨스 피넛버터컵 맛 3.5/5 달달함 4/5(+짭짤) 포만감 0.5/5 재구매 의사3.5/5 처음 먹었을 때는 빡센 식단을 두 달간이나 했던 후라 입맛이 너무 깨끗해져서 별로였나보다. 저 청양고추는 두 개 먹었는데 너무 매웠다! 처음에는 음 매콤하네~했는데 중간부분 겁나게..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다. 일찍 자서 그런 것도 있고, 그릭모모 만들어서 먹고 싶어서 그런 것도 있고. 유튜브를 보니 위쪽으로 씨부분 칼집내고 가위 넣어서 잡고 돌리고 빼면 쑤욱 빠지길래 따라해봤다. 우측이 내꺼...처음에 따라한건데 씨가 절대 안빠지더라ㅎㅎ 한참 씨름하다가 빼서 저렇게 됐다. 그런데 두번째 때는 왼쪽처럼 쑤욱 잘 빠졌다. 깔끔하게 된 게 엄마가 먹을 것ㅎㅎ 만들어 놓은 그릭요거트를 씨 뺀 부분에 넣었다. 난리를 치면서 씨를 빼서 안에 공간이 넓어져서… 그릭요거트가 많이 들어가더라ㅎㅎ 엄마껀 사진을 못찍었는데 씨 깔끔하게 빼서 그릭요거트가 얼마 안 들어갔다. 헛헛… 나름 그럴싸하다. 아래에는 줄리안베이커리 피넛버터 클러스터 잔뜩 깔아줬다. 반으로 갈랐더니 이렇게 그릭요거트가 흘러내리더라ㅎㅎ..
오늘 아침에 내 배에서 꾸륵꾸륵 거리는 소리 때문에 잠에서 깼다. 금요일쯤부터 있던 장염기+어제 먹은 불족발의 여파인가.. 와 진짜 심각한 소리가 나더라 배고파서 나는 꼬르륵 소리 말고도 다른 소리가 이렇게 크게 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아침부터 크게 전투를 치른 후 엄마한테 쌀죽 만드는 법을 알려달라고 하고서 만들었다. 쌀죽 만드는 방법은 굉장히 쉽더라. 1. 쌀 두 주먹을 물에 세 번 정도 헹군다. 2. 물을 적당량 넣고 30~40분 정도 불려 놓는다. 3. 불 위에 올리고 물이 끓으면 약한불에서 쌀이 눌러붙지 않게 저어가며 익힌다. 나는 국물이 많이 먹고싶어서 물을 왕창왕창 넣었다. 수분 손실이 상당하기 때문에 내 근육량 꽤 날아갔을 거니까 물 많이 마셔줘야 돼ㅠㅠ 밥 양이 꽤 많아보이는데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