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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띵커바디 닭가슴살볼 (6)
조용한게좋아
3일 내리 폭식을 했다. 당연히 몸상태는 좋지 않았다. 하지만 아침을 안 먹으면 일에 지장이 가서 먹어야 했다. 닭안심살 세일하길래 12개 구입했다. 청양고추맛 맛있어서 재구매했는데 맛있당 밥이랑 김 따로 먹은게 아니라 닭이랑 같이 먹었다. 닭밥김 꿀맛ㅎㅎ 점심이 잘 들어가질 않았다. 아침 너무 많이 먹었나ㅜㅜ 얹힌 느낌이라서 천천히 먹었다. 회사분이 점시 맛난거 쏘신댔는데 나만 못먹었어... 속이 안 좋다고 말하고 빠졌는데 다이어트한다고 안 먹는 줄 아셔서 속이 안 좋다는걸 강조했다ㅋㅋㅋ 3일간 폭식 했다구욧 그렇게 나 빼고 다들 피자와 떡볶이를 드셨다. 누군가가 타주신 매실차 약간 막노동 비스무리한 걸 해서 다같이 땀이 뻘뻘 난 상태였다. 도저히 미지근하게 먹을 자신이 없어서 얼음 동동 띄워달라고 부..
어제도 그랬지만 자면서도 배아파서 깨고 아침에도 배가 아팠다. 아이스크림을 5개나 먹고 피자랑 빵을 그렇게 많이 먹었으니 장이 탈이 날 만도 했다. 아침 안 먹으려다가 엄마가 해준 쌀죽 두그릇 먹었다. 배고파서 안 먹을 수가 없었음 점심도 쌀죽이다. 오전에 내내 배가 아팠어서 쌀죽 싸오길 잘했다. 점심과 저녁 텀이 길기 때문에 쌀죽을 작은 텀블러 하나에 더 싸왔다. 다 먹고서 엄청 배가 불렀는데 시간 조금 지나니 배가 훅 꺼져버렸다. 역시 죽은 배가 금방 꺼진다.. 참다가 얇은 프로틴 바 하나를 꺼냈다. 작아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프로틴바! 배 아프든 말든 일단 먹어야해... 배고파... 150kcal 탄수화물 20g 단백질 10g 지방 5g 중 포화지방 2g 되게 얇아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단백질..
드디어 목요일이다. 하루만 더 나가면 3일 쉰다!!! 탄수화물 없는 아침. 어차피 저 닭볼에 탄수화물 들어있으니까 괜찮겠지. 안에 단호박 들어있는 볼인데 맛 괜찮다. 달걀은 하나만 먹었다. 배가 부르더라. 어제와 똑같은 점심 탄산수는 집에서 가져왔다. 역시 탄산수랑 먹어줘야 배가 좀 많이 차. 오후에 생각보다 배가 많이 안 고팠다. 근데 몸에서(속에서) 자꾸 열이 나는거다.. 명치쪽이 뜨거워지는 느낌 배고프면 열 좀 나던데 나 근데 그렇게 배 안고픈데 몸은 배가 고프다고 난리를 치는건가?! 동료가 배고픈데 왜 열이 나냐며 ㅋㅋㅋ 혹시 모르니까 자가진단 키트 해보라며 하나 줘서 해봤다. 오랜만에 코 쑤시는 거라 기분이 거시기 했다. 당연히 음성이었음 배가 고파서 머리도 아프고 몸에서 열이 나는갑다 싶어서 ..
여행 후 다이어트 1일차다. 그동안 어찌나 먹었는지 배가 산더미만해졌다. 이 배가 들어가긴 하려나?! 여전히 배가 불러서 아침은 간단하게 사과와 단백질만 먹었다. 초록사과 맛이 원래 이런가?? 퍼석퍼석하고 맛이 좀 특이하다. 닭가슴볼은 케찹 필수다. 그냥 먹으면 너무 밍밍하다는! 회사에 무설탕 케찹 하나를 가져다놨다. 가져다 놓길 잘한듯ㅎㅎ 점심 때까지도 배가 고픈 느낌은 여전히 없었다. 단백질 20g 웬만하면 단백질바를 먹지 않으려고 했다. 근데 3시쯤 되니까 배가 고파성..ㅎ 사실 배는 그리 고프진 않았고 그냥 먹고싶었다. 전에 친구가 한번 줘서 먹었을 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보기 좋은게 먹기도 좋다고 ㅎㅎ 색감 넘나 이뻐 요거요거 맛있다. 완전 맛있어! 달긴한데 맛있게 달고 살짝 상콤하다...
어제와 똑같은 아침 메뉴 다 너무너무 맛있어 근데 배가 금방 꺼진다. 그래서 오전에 일하다가 단백질바 하나 뜯을뻔.. 하지만 오전에 단백질바 먹으면 습관이 될까봐 걱정이 돼서 뜯지 않았다. 피티쌤도 아침 먹고 간식, 점심 먹고 간식 먹으면 습관이 된다며 조심하라고 했다. 점심은 띵커바디 닭가슴살볼 치즈고구마 맛으로. 근데 칼로리가 넘 높다. 225kcal 탄수화물 16g 단백질 24g 지방 7g 연두부 없으니까 넘 부실해보인다ㅜㅜ 오호? 맛있다! 말 그대로 치즈고구마 맛ㅎㅎ 달달구리하고 맛 좋음ㅎㅎ 근데 겉에 닭가슴살이 살짝 종이 씹는 느낌 이거 맛 좋은듯ㅎㅎ 칼로리가 높아서 하루 세끼 다는 못 먹겠지만.. 어제 먹은 청양감자맛보다는 훨씬 맛있당 점심이 상당히 부실해서 배가 고팠다. 그래서 가볍게 먹을 ..
어제 쪄 놓은 단호박을 다 먹어서 오랜만에 냉동실에 있던 엿구마를 꺼냈다. 전에 좀 먹다가 너어어무 달아서 그만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더라. 점심시간 40분 전쯤인가 갑자기 허기가 지고 피넛버터컵이 먹고 싶어졌다. 예전에 처음 먹었을 때는 달고 짜서 이게 대체 뭐야 싶었는데 갑자기 단짠단짠한게 먹고싶어졌다. 오호오호~ 오랜만에 먹었더니 맛있다. 겉에 초코 부분은 달달하고 안에 피넛버터 부분은 짭짤하다. 참 매력적인 맛임! 앳킨스 피넛버터컵 맛 3.5/5 달달함 4/5(+짭짤) 포만감 0.5/5 재구매 의사3.5/5 처음 먹었을 때는 빡센 식단을 두 달간이나 했던 후라 입맛이 너무 깨끗해져서 별로였나보다. 저 청양고추는 두 개 먹었는데 너무 매웠다! 처음에는 음 매콤하네~했는데 중간부분 겁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