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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게좋아
직접 포장해왔다. 내가 젤 좋아하는 신룽푸 마라탕 본문
내사랑 마라탕…..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만 같은 마라탕…
난 마라 그 특유의 향이 너무 좋다.
그냥 시켜먹으면 내가 원하는 대로 못먹고
싫어하는 것(시금치 등)까지 같이 와서
직접 가서 사왔다 ㅎㅎㅎ
마라탕 1단계(신라면 정도 맵기)
마라탕 2단계(불닭볶음면 정도 맵기)
마라탕 3단계(몰라 엄청 매울듯)
나는 마라탕 1단계로 했당
맵찔이 돼서 ㅎㅎ
소시지 꼬치 1개(소시지4개)
배추, 청경채, 숙주 적당히 많이
햄, 어묵, 감자, 옥수수면, 중국당면, 분모자, 팽이버섯, 메추리알
이렇게 담아왔다.
그리고 대망의 소.고.기.추.가.
소고기는 필수라궁
전에는 소고기 추가하면 3,000원이었는데
이때 보니 3,500원으로 올랐더라.
이렇게 보니 솔직히 잡탕이네 ㅋㅋㅋㅋ
맛있는거끼리 섞은거에다가 화~한 마라가 들어가서 꿀맛이 되는거같아.
비싼 소고기
맛있는 소고기
마라탕에 햄 넣은거 첨인거같은데 진짜 맛있더라!!
이제 마라탕 먹을 때마다 넣어서 먹을듯 싶다.
고기에 배추 싸서 뇸뇸
젤 맛있어ㅠㅠㅠ
고기만 먹기에는 입이 심심하니
사각사각한 배추도 같이 먹으면 금상첨화
소세지랑 청경채
이것도 완전 꿀조합이다!
소세지는 항상 청경채에 싸먹는다ㅎㅎㅎ
청경채 원래 막 좋아하진 않는 채소였는데
마라탕 먹고나서부터 좋아하게 됐다.
소세지랑 싸먹을 때 맛나서 ㅋㅋㅋㅋ
요건 분모자!
떡보단 말랑하고 당면보다 쫄깃한 식감
완전 쫄깃쫄깃하고 맛있어ㅜㅜ
분모자 하나만 넣었었는데 두세개 넣을걸 그랬어
내가 좋아하는 팽이버섯!!!
오독오독한 식감 너무 좋아ㅠㅠ
팽이버섯 이렇게 한 6~7개 넣은듯 ㅋㅋㅋ
숙주, 옥수수면, 배추 조합
사실 옥수수면을 그리 좋아하진 않는다.
넘 흐물흐물해..
그래도 이렇게 조합해서 먹으면 꿀맛이야아ㅏ
메추리알!
두세개 넣었다.
꿀맛
중국당면!
쫄깃한데 빨리 안먹으면 뚝뚝 끊긴다.
이것도 배추랑 먹으면 좋다.
고기랑 배추랑 또 먹어주고
감자 썰은거!
요것도 은근 별미다.
난 뭐 다 맛있대 ㅋㅋㅋㅋㅋ
소세지랑 청경채 또 한번 먹어주고 ㅎㅎ
쫄깃한 당면 한 번
좀 퍼진 옥수수면 한 번
팽이버섯이랑 배추 한번!
고기랑 배추랑 면 한번
팽이버섯에 배추!
어묵도 꽤 맛나더라!
사실 어묵 맛 =소세지 맛 =햄 맛
거의 비슷했는뎈ㅋㅋㅋㅋㅋㅋ
다 미묘하게 조금씩 다르고 맛있었당
마지막 남은 소세지를 먹었더니…
텅 비어버렸다.
누가 다 먹었니..
그 많던 게 다 어디로 갔니…
최근에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게 먹은게 뭐냐고 묻는다면
신룽푸 마라탕이라고 입에서 툭~튀어나올듯ㅎㅎㅎ
마라탕 먹을 때마다 느끼는건데 정말 살 찌는데 최적화된 음식이라는 거다.
향부터 살찌는 향이야 ㅋㅋㅋㅋㅋ
마라탕 먹었는데 또 조만간 친구랑 가산에 있는 마라탕집에 가기로 했다.
마라탕 시대가 왔어…
다이어트 한다고 그동안 좀 참다가 이제 다시 터진거지
괜찮아 괜찮아
열심히 먹고 열심히 운동하면 돼~!!
지금은 아파서 열심히 운동을 못해서 열심히 먹고만 있지만
그동안 운동한 게 있으니 살이 확 찌진 않을거다.
난…그렇게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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