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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게좋아
오버나이트 오트밀 호불호가 갈리던데 맛이 너무 궁금해서 만들어봤다.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먹기 전날 밤에 요거트에 재워두면 된다. 우선 오트밀 종이컵으로 1/2~2/3 정도 퍼서 락앤락 통에 담은 후 요거트를 일반 숟가락으로 큼~직하게 네 숟갈 퍼서 오트밀 위에 올려줬다. 각종 토핑을 올려 먹을 거라서 하나도 안 단 바이오 플레인 요거트가 딱이었다. 오트밀과 요거트를 잘 저어준 후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넣어 놓고 아침까지 기다리면 끝 다음날 아침에 각종 토핑을 올려서 먹으면 된다. 그러면 오트밀을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바나나를 올려먹고 싶어서 전날에 쿠팡 로켓배송 시켰는데 제 시간에 안 와서 아침에 못 먹었다ㅜㅜ 새벽 7시 전에 도착한다며… 그래도 냉동 블루베리랑 냉동 딸기만 있어도 맛있었다..
8시간 넘게 자고 일어나면 아침에 개운할 것 같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오히려 더 피곤한 느낌 많이 잘 수록 더 졸리던데 그래서 그런가. 두유에 오트밀 말아먹는 거 너무 간편하다. 아침에 정신없을 때 먹기 딱 좋다. 근데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하면 오트밀이 잘 불지 않아서 씻기 전에 미리 두유에 담가 놓은 후 먹기 전에 돌려서 먹는 게 좋겠다. 이건 약간.. 고기 잡내가 난다. 근데 맛있음;; 잡내만 좀 안 나면 더 맛있을듯! 밥도 쫀득하고 넘 맛있다. 폭식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단백질바 먹기 부담스럽긴 하지만 배가 너무 고파서 용량이 적은 단백질바를 가져왔다. 무난한 단백질바. 처음 먹었을 때는 무지 맛있었는데 다시 먹어보니 무난무난하구만. 이게 아마 지난 주말에 속세의 음식을 잔뜩 먹은 여파가 아닐까 ..
현미밥이랑 대체 뭘 먹어야 하나 고민했는데 친구가 김이랑 먹으면 되지 않냐고 했다. 아닛 김이 있었다니?! 김은 생각도 않고 있었다ㅋㅋ 그래서 아침은 김에 닭안심살이랑 밥이랑 싸서 같이 먹었다. 완전 꿀맛이었음! 김을 떠올리게 해 준 친구에게 감사 인사를ㅎㅎ 프로틴 20g 오전에 배가 좀 고팠다. 이 정도는 참을 수 있었는데 단백질 쿠키가 넘 먹고팠다. 딱 봐도 무지막지하게 달아보이는 비쥬얼. 단 게 먹고 싶었다. 겁나게 달긴 한데 맛있다. 이 맛이 먹고 싶었다! 안에 필링 부분이 훨씬 더 달긴 한데 맛있다. 일 하면서 1/2 먹었다. 다 먹기에는 배도 금방 차고 입이 너무 달다는. 오랜만에 다이어트 도시락을 깠다. 쿠캣은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다. 아주아주 맛나게 먹었지만 양이 상당히 적어서 5분 컷 했..
내가 원하는 탄수화물이 없다ㅠㅠㅠ 아침부터 탄수화물이 없다니.. 저 닭안심살은 카레맛이다. 다 먹은 줄 알았는데 하나 남아있었다ㅎㅎ 맛있게 잘 먹었다. 체리랑 치즈는 뜬금없긴 한데ㅋㅋㅋ 탄수화물 없어서 배가 넘 고플까봐 눈에 보이는거 꺼내온거다. 체리 얼마 안 남아서 슬픈데 맛있고 치즈도 넘 맛났다. 아침에 탄수화물을 안 먹었더니 배에서 꼬르륵거리고 난리가 났다. 물로 배 채우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뜯었다. 프로틴 23g.. 많이도 들었다. 어엄청 두툼하다! 맛은 음.. 대체당 맛이 넘 강하다는..!! 1/3정도 먹었다. 한꺼번에 다 못 먹을 맛… 난 프로틴 많이 들어있는 건 못먹겠다ㅜㅜ 이거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먹으면 맛있다는데 나중에 집에서 그렇게 먹어봐야겠다. 점심은 회사에서 사주셨다. 맛있는 바싹불..
어제도 그랬지만 자면서도 배아파서 깨고 아침에도 배가 아팠다. 아이스크림을 5개나 먹고 피자랑 빵을 그렇게 많이 먹었으니 장이 탈이 날 만도 했다. 아침 안 먹으려다가 엄마가 해준 쌀죽 두그릇 먹었다. 배고파서 안 먹을 수가 없었음 점심도 쌀죽이다. 오전에 내내 배가 아팠어서 쌀죽 싸오길 잘했다. 점심과 저녁 텀이 길기 때문에 쌀죽을 작은 텀블러 하나에 더 싸왔다. 다 먹고서 엄청 배가 불렀는데 시간 조금 지나니 배가 훅 꺼져버렸다. 역시 죽은 배가 금방 꺼진다.. 참다가 얇은 프로틴 바 하나를 꺼냈다. 작아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프로틴바! 배 아프든 말든 일단 먹어야해... 배고파... 150kcal 탄수화물 20g 단백질 10g 지방 5g 중 포화지방 2g 되게 얇아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단백질..
왜 벌써 금요일 느낌이 나는지 모르겠다. 나 저 닭가슴살 볼 싫다..ㅋㅋㅋ 바디나인꺼였나? 케찹에 찍어먹으면 그나마 낫다. 단호박은 넘나 맛있는데 저만큼밖에 안 남아 있어서 슬프다ㅠ 오랜만에 도시락을 먹었다. 왜냐하면 고구마를 안 가져와서.. 토마토, 연두부, 닭가슴살 소세지 다 챙겨왔는데 탄수화물로 먹을 것을 안 챙겨 온 거다…ㅠㅠ 고구마 챙기는거 깜빡함.. 그래서 구비해둔 쿠캣 도시락이랑 연두부랑 먹었다. 저거 오랜만에 먹으니까 더 맛있더라 원래도 맛있었지만ㅋㅋㅋ 넘나 꿀맛!!! 밥양이 적어서 너무 아쉽긴 하다. 육겹바 초콜릿맛~~ 프로틴 20g 일하다가 짜증이 나고 갑자기 당이 확!! 땡겨서 후딱 뜯어봤다. 이거 전에 모르고 내가 살짝 듣어버려서 클립으로 살짝 고정해놨었는데 그쪽으로 공기가 좀 통했..
지난 주말에 먹었던 것들을 만회하기 위한 평일이 시작됐다. 아침 상당히 클린. 단호박은 맨 왼쪽껀 안 먹었다. 어제 밤에 하도 먹어서 배가 여전히 부르더라. 좀 많아보이는 점심ㅎㅎ 하지만 점심~저녁 텀이 길기 때문에 많이 먹어줘야 한다. 거의 40분~50분 동안 직원들이랑 한참 떠들면서 먹었다. 배가 엄청 불렀는데 대화가 너무 재밌어서 떠들면서 계속 먹은듯..ㅎ 이럴수가.. 나는 분명히 거절했다. 먹지 않는다고. 세 번을 거절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거 남기면 누가 먹냐고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야된다고.. 거기서 안 먹겠다고 버리라고 할 수가 없어서 먹었다. 근데 달달하고 진짜 맛있더라ㅋㅋㅋ 어제 먹은 엽떡 때문에 속이 뜨거웠는데 시원한 수박으로 좀 중화된 느낌 사은품으로 받은 육겹바 피넛버터맛 프..
드디어 금요일이다!!! 오늘만 버티면 주말이야!! 오늘 토마토는 덜 익어서 별로였다ㅠㅠ 하루 더 뒀다가 먹을걸 닭가슴살볼은 콘단호박맛 230kcal 탄수화물 16g 단백질 19g 지방 10g 우왕.. 칼로리 제일 높다. 맛은 나쁘지 않다. 괜찮음. 근데 뭔가 좀 심심한 맛. 띵커바디 닭가슴살볼이 전체적으로 다 그런가보다. 그래서 케찹 뿌려먹음 역시 케찹을 뿌려서 먹어야 제맛이다. 맛이 훨씬 좋아졌다는ㅎㅎ 앞으로 띵커바디 닭가슴살볼은 케찹과 같이 먹는걸로. 오늘 점심은 뭔가 부실하다. 그리고 너무 단백질스럽다. 먹을게 이것들밖에 없었다는… 저 고구마는 이제 다시는 안시키련다.(아마) 쏘쏘한 맛이긴한데… 물컹한 고구마 이제 그만 먹고파ㅜㅜ 이건 닭가슴살소세지와 함께 먹은 고추 소세지가 좀 느끼해서 매콤한 청..
엄빠가 건강검진 받으러 간다며 아침부터 분주했다. 시끄러워서 막내동생도 평소보다 1시간이나 일찍 일어났다. 오늘 미주라도넛이 땡겼기 때문에 미주라에 그릭요거트 조합으로 준비했다. 저번 일요일에 먹었던 것과 같다. 맨 아래 그래놀라 15g정도 깔아준 후 미주라 도넛 올리고 그 위에 그릭요거트 한 스쿱 그 다음 만든 블루베리청을 전체적으로 깔아주고 냉동망고도 사이사이에 올려줬당 저번보다 먹음직스럽군ㅎㅎ 단백질 먼저 먹느라고 방치해뒀더니 그릭요거트가 점점 흘러내려가더라 덜 꾸덕한 그릭요거트...ㅎㅎ 미주라 도넛 너무 꿀맛이다아 그릭요거트랑 블루베리도 너무 맛있어ㅜㅜ 망고도 말해 뭐해 너무 맛나서 순삭해버렸다. 쿠캣 시즌3 너무 맛있다!! 매콤닭갈비 양은 매우 적지만 고구마함박스테이크도 맛나고 잡채말이 어묵도 ..
아쉽다. 벌써 집에 가는 날이다. 1박 2일 너무 짧아ㅜㅜ 조식을 먹으려고 아침 6시 반 조금 넘어서 일어났다. 8시부터 사람이 많아져 대기해야 된다길래 빨리 일어남 아침 7시 반 2층 푸드 익스체인지에 도착해보니 홀 쪽은 만석이었고 끝에 룸(?)에 자리가 좀 있었다. 사람들 부지런하구나 뷔페식이고 꽤 컸다. 불고기, 채소, 그라탕, 해쉬브라운, 토마토, 브레드푸딩을 담아왔다. 맛은 다 그럭저럭 맛있다. 맨 왼쪽에 으스러진 것처럼 생긴게 브레드 푸딩 이거 엄청 달더라ㅋㅋ 머리가 띵해짐 근데 맛있다ㅎㅎ 채소죽, 브레드 푸딩, 불고기 브레드푸딩 맛있어서 또 담아왔다ㅎㅎ 채소죽은 진짜 맛있었음 내스탈! 간장이랑 먹으니 꿀맛! 이건 남친이 담아온건데 불고기 맛있다고 밥이랑 불고기 잔뜩 담아온게 웃겨서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