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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의 하루/내가 구매한 소소한 것들

젤리가 너무 땡겨서 젤리셔스 구미구미를 사봤다

요비요비 2021. 12. 19. 15:00

요즘 젤리도 넘 비싸졌다.
전에는 500원이면 샀는데 이제는 1,000원이야…

항상 마이구미만 먹었었는데 이번엔 세종류가 들어있는 젤리를 사봤다.


젤리 따위가 225칼로리나 하다니ㅠㅠ
금방 순삭하는거에 비해 칼로리가 넘 높다.


천원짜리 치고는 양이 적어보이긴 한다…
뭐 요즘 군것질거리가 다 그렇지

포도, 오렌지, 복숭아 맛이 있다.


우선 포도맛
내가 아는 마이구미 맛이다.
내가 젤 좋아하는 맛
식감 완전 쫀득쫀득하고 맛있다.
내가 좋아하는 식감이얏



복숭아 맛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맛이다.


오렌지맛
그냥 그런 맛이다.
오렌지맛 사탕이나 젤리는 딱히 안 좋아해서 ㅎㅎ


이렇게 보니까 젤리 모양이 되게 이뿌다.
포도맛을 젤 좋아해서 포도맛이 많이 들어있길 바랐지만
젤 별로인 오렌지맛이 많이 들어있는 느낌이었다.

구미 젤리는 식감이 넘 좋다.
많이 먹다보면 턱이 아프지만
진하고 넘 맛있어서 계속 먹게된다.
가격만 좀…착해지면 종종 사먹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