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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게좋아
아침은 적게 먹었다. 점심에 회사에서 누가 밥 쏘신대서. 아침에 토마토 좀 먹을걸 깜빡하고 못 먹었네 위에 탄산수 조금 남은거 다 먹어서 최근에 시킨 빅토리아 탄산수 배맛을 꺼내왔다. 이거 맛있다!! 완전 탱크보이 맛ㅎㅎㅎ 빅토리아 탄산수 먹어본 맛들은 요거플러스, 사과, 청포도, 배맛인데 내 입맛에 맞는 순위를 따져보면 청포도>배>요거플러스>사과 순이다. 요거플러스맛을 내가 몇 박스를 먹었더라.. 너무 맛있어서 6개월동안은 요거트맛으로 먹어서 이제 질렸다 ㅋㅋㅋㅋ 사과맛은 좀 단 느낌?? 맛있긴한데 젤 별루.. 청포도맛이 상큼하고 젤 맛있다. 점심은 시바스 버거에서 사주셨다. 수제버거집인데 처음 들어본 곳이었다. 어감이 그리 좋지 않아서..ㅋㅋㅋ 시바스 시바스 거리면서 웃게 되더라 포장이 되게 깔끔하고..
왜 벌써 금요일 느낌이 나는지 모르겠다. 나 저 닭가슴살 볼 싫다..ㅋㅋㅋ 바디나인꺼였나? 케찹에 찍어먹으면 그나마 낫다. 단호박은 넘나 맛있는데 저만큼밖에 안 남아 있어서 슬프다ㅠ 오랜만에 도시락을 먹었다. 왜냐하면 고구마를 안 가져와서.. 토마토, 연두부, 닭가슴살 소세지 다 챙겨왔는데 탄수화물로 먹을 것을 안 챙겨 온 거다…ㅠㅠ 고구마 챙기는거 깜빡함.. 그래서 구비해둔 쿠캣 도시락이랑 연두부랑 먹었다. 저거 오랜만에 먹으니까 더 맛있더라 원래도 맛있었지만ㅋㅋㅋ 넘나 꿀맛!!! 밥양이 적어서 너무 아쉽긴 하다. 육겹바 초콜릿맛~~ 프로틴 20g 일하다가 짜증이 나고 갑자기 당이 확!! 땡겨서 후딱 뜯어봤다. 이거 전에 모르고 내가 살짝 듣어버려서 클립으로 살짝 고정해놨었는데 그쪽으로 공기가 좀 통했..
지난 주말에 먹었던 것들을 만회하기 위한 평일이 시작됐다. 아침 상당히 클린. 단호박은 맨 왼쪽껀 안 먹었다. 어제 밤에 하도 먹어서 배가 여전히 부르더라. 좀 많아보이는 점심ㅎㅎ 하지만 점심~저녁 텀이 길기 때문에 많이 먹어줘야 한다. 거의 40분~50분 동안 직원들이랑 한참 떠들면서 먹었다. 배가 엄청 불렀는데 대화가 너무 재밌어서 떠들면서 계속 먹은듯..ㅎ 이럴수가.. 나는 분명히 거절했다. 먹지 않는다고. 세 번을 거절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거 남기면 누가 먹냐고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야된다고.. 거기서 안 먹겠다고 버리라고 할 수가 없어서 먹었다. 근데 달달하고 진짜 맛있더라ㅋㅋㅋ 어제 먹은 엽떡 때문에 속이 뜨거웠는데 시원한 수박으로 좀 중화된 느낌 사은품으로 받은 육겹바 피넛버터맛 프..
아침에 먹을 탄수화물이 없었다. 그래서 냉동실에 오래 있었던 곤약 전주식 비빔밥을 꺼냈다. 아침부터 좀 과하긴 했다ㅎㅎ 연두부는 괜히 꺼냈넹 이거 유통기한 좀 지났는데 엉차피 냉동실에 있던 거니까 그냥 먹었다. 근데 얼음이 좀 많이 껴있어서 전자렌지에 돌렸더니 밥이 죽처럼 되어 버리더라. 그래서 찝찝해서 1/3 남겼다. 맛은 있다. 전에 잘 먹었었음 199kcal 탄수화물 19g 단백질 16g 지방 8.3g 중 포화지방 4.5g 두쪽으로 나뉘어있다. 오랜만에 먹었는데 역시 맛있듬 ㅎㅎ 초코맛인데 그리 심하게 달지도 않고 달달구리 맛있음ㅎㅎ 이게 그렇게 맛있다길래 기대했다가.. 저번에 먹었던 나초맛의 식감이 기억이 나서 기대를 하지 않기로 했다. 140kcal 탄수화물 5g 단백질 19g 지방 5g 중 포..
할머니 생신이다. 점심을 할머니 댁에서 먹기로 했다. 점심 많이 먹을게 뻔해서 그동안 나름의 클린식을 열심히 해온 거였다..ㅎㅎ 10시 반에 일어났는데 곧 할머니댁에 갈거라고 해서 후다닥 아침을 준비했다. 뭐라도 먹고 가고 싶었다. 원래 아침에는 단게 땡기질 않는데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전에 남긴 프로틴 쿠키를 먹었다. 아침으로 프로틴바를 먹는게 아니었다^^ 어찌나 달던지!! 냉장고에서 또 오래 있었어서 좀 꾸덕?단단?해져있어서 씹고 삼키기가 힘든 지경이었다. 아몬드브리즈가 있어서망정이지 반쪽도 다 못 먹을뻔했다. 프로틴바나 프로틴 쿠키나 아침에 먹으면 안 돼 앞으로 아침에 절대 안먹을거닷 이건 오후에 배고프고 당 떨어질 때 먹어야 제맛 할머니댁에 가자마자 엄마와 함께 음식 준비를 했다. 큰고모, 작은고..
드디어 금요일이다!!! 오늘만 버티면 주말이야!! 오늘 토마토는 덜 익어서 별로였다ㅠㅠ 하루 더 뒀다가 먹을걸 닭가슴살볼은 콘단호박맛 230kcal 탄수화물 16g 단백질 19g 지방 10g 우왕.. 칼로리 제일 높다. 맛은 나쁘지 않다. 괜찮음. 근데 뭔가 좀 심심한 맛. 띵커바디 닭가슴살볼이 전체적으로 다 그런가보다. 그래서 케찹 뿌려먹음 역시 케찹을 뿌려서 먹어야 제맛이다. 맛이 훨씬 좋아졌다는ㅎㅎ 앞으로 띵커바디 닭가슴살볼은 케찹과 같이 먹는걸로. 오늘 점심은 뭔가 부실하다. 그리고 너무 단백질스럽다. 먹을게 이것들밖에 없었다는… 저 고구마는 이제 다시는 안시키련다.(아마) 쏘쏘한 맛이긴한데… 물컹한 고구마 이제 그만 먹고파ㅜㅜ 이건 닭가슴살소세지와 함께 먹은 고추 소세지가 좀 느끼해서 매콤한 청..
어제와 똑같은 아침 메뉴 다 너무너무 맛있어 근데 배가 금방 꺼진다. 그래서 오전에 일하다가 단백질바 하나 뜯을뻔.. 하지만 오전에 단백질바 먹으면 습관이 될까봐 걱정이 돼서 뜯지 않았다. 피티쌤도 아침 먹고 간식, 점심 먹고 간식 먹으면 습관이 된다며 조심하라고 했다. 점심은 띵커바디 닭가슴살볼 치즈고구마 맛으로. 근데 칼로리가 넘 높다. 225kcal 탄수화물 16g 단백질 24g 지방 7g 연두부 없으니까 넘 부실해보인다ㅜㅜ 오호? 맛있다! 말 그대로 치즈고구마 맛ㅎㅎ 달달구리하고 맛 좋음ㅎㅎ 근데 겉에 닭가슴살이 살짝 종이 씹는 느낌 이거 맛 좋은듯ㅎㅎ 칼로리가 높아서 하루 세끼 다는 못 먹겠지만.. 어제 먹은 청양감자맛보다는 훨씬 맛있당 점심이 상당히 부실해서 배가 고팠다. 그래서 가볍게 먹을 ..
어제 쪄 놓은 단호박을 다 먹어서 오랜만에 냉동실에 있던 엿구마를 꺼냈다. 전에 좀 먹다가 너어어무 달아서 그만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더라. 점심시간 40분 전쯤인가 갑자기 허기가 지고 피넛버터컵이 먹고 싶어졌다. 예전에 처음 먹었을 때는 달고 짜서 이게 대체 뭐야 싶었는데 갑자기 단짠단짠한게 먹고싶어졌다. 오호오호~ 오랜만에 먹었더니 맛있다. 겉에 초코 부분은 달달하고 안에 피넛버터 부분은 짭짤하다. 참 매력적인 맛임! 앳킨스 피넛버터컵 맛 3.5/5 달달함 4/5(+짭짤) 포만감 0.5/5 재구매 의사3.5/5 처음 먹었을 때는 빡센 식단을 두 달간이나 했던 후라 입맛이 너무 깨끗해져서 별로였나보다. 저 청양고추는 두 개 먹었는데 너무 매웠다! 처음에는 음 매콤하네~했는데 중간부분 겁나게..
토, 일, 월 많이도 먹었겠다. 클린식을 시작했다. 오랜만에 양배추즙을 먹었다. 역시 노맛!! 바디나인 닭가슴살소세지는 왜이렇게 맛있지… 아 소세지에 케찹은 필수다. 배가 너무 불러서 단호박은 두조각밖에 못먹었다. 유통기한이 오늘까지라서 열심히 먹고 있는 연두부 소스 너무 맛있듬 점심도 아침이랑 똑같다. 물론 연두부에 소스 뿌려먹었다. 단호박은 먹을수록 맛있는데 왜지?? 단호박 두조각만 먹으려다가 네개 다 먹어버렸는데 배가 너무 불렀다. 근데 배 금방 꺼짐 ㅎㅎㅎ 조금 남은 딸기 육겹바 맛있게 먹었다. 오트밀 좋아해서 사본 오트베이크 생김새가 마음에 안든다 ㅋㅋㅋㅋㅋ 뒷면은 완전 초코초코 음… 으음……… 맛이 썩 좋진 않다. 약간 라즈베리 맛도 나는 것이… 오트밀 때문에 꼭꼭 씹어먹어야 된다. 포만감은 ..
잠을 세시간 정도밖에 못 잤다. 어제 밤에 워낙 많이 먹어서 속도 안 좋았고 또 오늘 월요일이라는 생각에 잠을 못 이뤘다. 아침은 무난하게 시작했다. 어제 탄수화물 많이 먹었으니까 탄수화물은 빼고 먹었다. 닭가슴살 소세지 너무 맛있엉! 토마토도 꿀맛이다. 저거 종종 사먹어야지 점심을 원래 11시 반쯤 먹는데 오늘은 직원들끼리 1시에 나가서 먹기로 했다. 11시 반에 딱 배꼽시게가 울려서 당황했다ㅎㅎ 배고파서 고민하다가 단백질바를 뜯었다. 보기만 해도 상큼해지는 모양!! 핑쿠핑쿠한 것이 넘 좋구만 뒷면도 괜히 찍어봤다. 이 빨간색 토핑이 너무 마음에 든다. ㅎㅎ너무 맛있다 상큼해>_< 적당히 달구 너무 맛있어!! 마이프로틴 육겹바 딸기맛 맛 5/5 달달함 2.5/5 포만감4.5/5 재구매 의사5/5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