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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게좋아
씨유에 가보니 딱 하나 남아 있었다. 메론 롤케이크라니 냉큼 집어왔다. 메론맛 너무너무 기대가 됐다! 색부터 해서 향까지 메론 그 자체 지금보니 칼로리가 꽤 된다. 칼로리 416kcal(120g) 탄수화물 42g 단백질 8g 지방 24g 당류 27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9g 지방, 당류 후덜덜하다. 트랜스 지방 없어서 그나마 다행인가. 1개당 69.33kcal로 대략 70kcal라고 보면 되겠다. 칼로리는 나쁘지 않다. 성분은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ㅋㅋㅋ 예상했던 맛이다. 맛있는 메로나 맛!! 빵부분 말그대로 쫀득하구 안에 크림 완전 메로나맛 무지 달긴 한데 속세의 음식 맛에 길들여진 나에게 너무 맛있었다. 우유랑 먹으면 넘넘 꿀맛일듯~ 막내동생도 맛있다며 한입에 넣고 우물우물 먹었다. 먹다보니 심하..
금요일 연차를 냈다. 아침은 나름 가볍게 먹었다. 밥이랑 김은 안 먹었다. 왠지 먹기 싫었음 대신 통밀식빵과 미주라토스트에 스프레드와 카야잼 엄청 발라먹었다ㅎㅎ 12시쯤 친구를 만나서 상수역에서 내렸다. 홍대 맛집이라길래 찾아온 칸다소바. 앞에 두 팀 정도 대기중이었다. 키오스크로 마제소바 2그릇 주문을 하고 10~15분 정도 대기했다. 무슨 맛일지 전혀 예측이 안 됐다. 이런걸 먹어본 적이 없어서 벽에 마제소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 있었다. 마제소바 잘 섞어서 절반 정도 먹은 후 식초 넣어서 비벼 먹기 면 다 먹고 서비스밥 주문해서 비벼 먹기 설명을 보니 일본식 비빔라멘이고 62가지의 재료가 들어간 요리라는데 맛이 너무 궁금했다. 으음 맛이 좋다!! 처음 먹어본 맛이라서 표현을 못하겠는데 맛있다. ..
현미밥이랑 대체 뭘 먹어야 하나 고민했는데 친구가 김이랑 먹으면 되지 않냐고 했다. 아닛 김이 있었다니?! 김은 생각도 않고 있었다ㅋㅋ 그래서 아침은 김에 닭안심살이랑 밥이랑 싸서 같이 먹었다. 완전 꿀맛이었음! 김을 떠올리게 해 준 친구에게 감사 인사를ㅎㅎ 프로틴 20g 오전에 배가 좀 고팠다. 이 정도는 참을 수 있었는데 단백질 쿠키가 넘 먹고팠다. 딱 봐도 무지막지하게 달아보이는 비쥬얼. 단 게 먹고 싶었다. 겁나게 달긴 한데 맛있다. 이 맛이 먹고 싶었다! 안에 필링 부분이 훨씬 더 달긴 한데 맛있다. 일 하면서 1/2 먹었다. 다 먹기에는 배도 금방 차고 입이 너무 달다는. 오랜만에 다이어트 도시락을 깠다. 쿠캣은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다. 아주아주 맛나게 먹었지만 양이 상당히 적어서 5분 컷 했..
내가 원하는 탄수화물이 없다ㅠㅠㅠ 아침부터 탄수화물이 없다니.. 저 닭안심살은 카레맛이다. 다 먹은 줄 알았는데 하나 남아있었다ㅎㅎ 맛있게 잘 먹었다. 체리랑 치즈는 뜬금없긴 한데ㅋㅋㅋ 탄수화물 없어서 배가 넘 고플까봐 눈에 보이는거 꺼내온거다. 체리 얼마 안 남아서 슬픈데 맛있고 치즈도 넘 맛났다. 아침에 탄수화물을 안 먹었더니 배에서 꼬르륵거리고 난리가 났다. 물로 배 채우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뜯었다. 프로틴 23g.. 많이도 들었다. 어엄청 두툼하다! 맛은 음.. 대체당 맛이 넘 강하다는..!! 1/3정도 먹었다. 한꺼번에 다 못 먹을 맛… 난 프로틴 많이 들어있는 건 못먹겠다ㅜㅜ 이거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먹으면 맛있다는데 나중에 집에서 그렇게 먹어봐야겠다. 점심은 회사에서 사주셨다. 맛있는 바싹불..
어제도 그랬지만 자면서도 배아파서 깨고 아침에도 배가 아팠다. 아이스크림을 5개나 먹고 피자랑 빵을 그렇게 많이 먹었으니 장이 탈이 날 만도 했다. 아침 안 먹으려다가 엄마가 해준 쌀죽 두그릇 먹었다. 배고파서 안 먹을 수가 없었음 점심도 쌀죽이다. 오전에 내내 배가 아팠어서 쌀죽 싸오길 잘했다. 점심과 저녁 텀이 길기 때문에 쌀죽을 작은 텀블러 하나에 더 싸왔다. 다 먹고서 엄청 배가 불렀는데 시간 조금 지나니 배가 훅 꺼져버렸다. 역시 죽은 배가 금방 꺼진다.. 참다가 얇은 프로틴 바 하나를 꺼냈다. 작아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프로틴바! 배 아프든 말든 일단 먹어야해... 배고파... 150kcal 탄수화물 20g 단백질 10g 지방 5g 중 포화지방 2g 되게 얇아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단백질..
아침에 눈 뜨자마자 식단을 할 생각이 없었다. 맘껏 먹을 생각^^ 눈 뜨자마자 먹은 붕어싸만코! 빈속에 시원하게 잘 먹었다ㅋㅋㅋ 다 먹고 좀 놀고 있었는데 엄빠가 코스트코에서 맛있는 것을 잔뜩 사왔다. 원래라면 안 먹었을 코스트코 거대 피자 불고기 피자였다. 보기와는 다르게 무지하게 잘라서 먹었다. 음 그냥 짭짤한 불고기 피자 맛! 이건 안에 고기와 치즈가 들어있는 빵인데 제일 맛있었다. 막 짜지도 않고 고기 많아서 맛있음! 엄마도 이게 제일 맛있다고 했다. 이 안에 들어있는 것들은 피자 맛이 나던데 별로였다. 이미 잘라버린 코스트코 거대 치즈 피자 거대 피자라고 하니까 어감이 좀 웃기다ㅋㅋㅋ 내가 조금만 잘라달라고 했더니 엄마가 이렇게 길게 잘라줬다 ㅋㅋㅋ 뭔가 웃김ㅋㅋㅋㅋㅋ 치즈피자는 너어어무 짰다!..
검안은 한 10일 전에 전화로 예약을 했었다. 원하는 원장님 선택 후 카톡으로 계좌번호가 오면 그곳으로 10만원을 넣어야 예약이 완료된다. 소프트렌즈를 끼기 때문에 검안 5일 전부터 렌즈 착용 중단하라고 했다. 나는 검안 10일도 전부터 안경을 쓰고 다녔다. 그냥 그러고 싶었다…. ㅋㅋㅋ렌즈 짜증나서 저번주 금요일 오후 조퇴를 하고 강남의 한 안과로 향했다. 스마일라식으로 유명한 안과다. 오후 4시 검안 예약을 해놨는데 3시 조금 넘어서 도착을 해버렸다. 대기 시간이 길다길래 좀 일찍 갔는데 4시에 딱 검사를 해준다고 했다. 병원 내부는 크고 깔끔했다. 조금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사람이 꽤 있었다. 프론트에서 이름을 말하니 작성하라며 준 서류. 인적사항 등등을 작성했다. 천천히 쓰며 기다리니, 다 여기서 ..
오늘 난 식단을 나름대로 하려고 했다..흑흑.. 아침은 참 건강하게 먹었다. 이게 마지막 단호박이다… 이제 진짜 단호박이 없다… 난 이제 건강한 탄수화물 뭘 먹어야 행복할까ㅠㅠㅠㅠ 아침이 적어서 피넛버터컵도 먹어줬다. 칼로리칩도 빠지지 않았다…ㅎㅎ 배 안고팠는데 먹어버림!! 이건 오늘 영화관에서 영화보면서 먹은 곤약팝콘이다. 생각보다 씹을 때 소리가 너무 커서 녹여서 먹어야 했다. 맛있었다. 치토스맛! 팝콘을 이것만 먹었으면 좋았겠지만 남친이 먹던 콘소메맛 팝콘도 같이 먹어버렸다. ㅎㅎ… 남친은 콜라 거의 1리터(?)에 팝콘 왕창 먹어서 배가 부르다며 불고기버거 단품으로만 시켰다. 나는 아직 많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새로 나온 디럭스 버거 세트를 시켰다. 안에 통살치킨이 큼직하게 들어있어서 이걸 어떻게..
주말엔 고삐가 풀리기 마련이다. 아침을 먹는데 아빠가 오늘 저녁에 삼계탕을 먹자고 해서 말복인 월요일에 먹지 왜 오늘 먹냐고 했다. 그랬더니 아빠가 미리 먹자며..그래서 그냥 그러자고 했다. 저녁 푸짐하게 먹을거면 그 전까진 식단 좀 해야지. 아이스 엿구마도 이제 점점 사라져간다. 매일 먹으면 질려서 가끔 먹는데 너무 꿀맛! 처음엔 너무 달아서 먹기 싫었는데 요즘 너무 맛있다. 운동가기 전까지 잘 참으려고 했는데 입이 심심했다. 입 심심하다고 뜯으면 안되는데;; 집은 너무 위험햇 이거 내 최애 과자가 됐다. 오리지널보다 버터솔트가 훨씬 맛있음!! 버터솔트에 너무 빠져버렸다는… 이렇게 먹고 쉬다가 11시 30분에 친구랑 같이 피티샵으로 갔다. 주말엔 운동하기가 싫어서 꼭 친구랑 가야된다. 친구 안 가면 나..
금요일이다!! 이제 3일 내리 쉰다! 단호박이 있어서 너무 기쁘다ㅜㅜ 고구마보다 맛있고 달달한 단호박!! 단호박이 생각보다 큼직해서 한조각 남겼다. 남은건 점심에 회사에 가져가서 먹어야징 닭가슴살볼은 고구마치즈맛이당 (고구마치즈인지 치즈고구마인지 헷깔) 띵커바디 닭가슴살 중에 이 맛이 제일 맛있다! 전체적으로 맛있긴 한데 고구마치즈>콘단호박>청양감자 이 순으로 맛있다. 후기 보면 다들 비슷한 생각인듯. 점심 볼은 청양감자맛~! 살짝 매콤하고 고소한 감자맛이 나서 좋다. 케찹 뿌려먹으면 더 맛남! 단호박은 큼직해서 먹으면서 배가 꽤 불렀지만 배가 금방 꺼질 걸 알기에 싹 먹어버렸다. 오늘은 스마일라식 검사를 하러 가야해서 오후 1시 40분에 조퇴를 했다. 그래서 단백질바도 못 먹고 운동도 못함! 저녁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