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앳킨스 스낵
- 오트밀 두유
- 단백질바 추천
- 프로틴바 추천
- 엽기떡볶이
- 다이어트
- 마이프로틴 단백질바 추천
- 카탈리나크런치
- 철산 맛집
- 마이프로틴 육겹바 추천
- 그래놀라 추천
- 미쓰다 신조 소설
- 오리하라 이치 소설
- 아이스크림 추천
- 다이어트간식
- 앳킨스 피넛버터컵
- 맛있는 단백질바 추천
- 띵커바디 닭가슴살볼
- 그릭요거트 조합
- 폭식하는 날
- 키스마이키토 그래놀라
- 99칼로리칩
- 클린식
- 마이프로틴 추천
- 유지어터
- 중간고사
- 다이어트 도시락 추천
- 99칼로리칩 버터솔트맛
- 다이어터
- 곱분이곱창
- Today
- Total
목록집순이의 하루 (146)
조용한게좋아
요즘 젤리도 넘 비싸졌다. 전에는 500원이면 샀는데 이제는 1,000원이야… 항상 마이구미만 먹었었는데 이번엔 세종류가 들어있는 젤리를 사봤다. 젤리 따위가 225칼로리나 하다니ㅠㅠ 금방 순삭하는거에 비해 칼로리가 넘 높다. 천원짜리 치고는 양이 적어보이긴 한다… 뭐 요즘 군것질거리가 다 그렇지 포도, 오렌지, 복숭아 맛이 있다. 우선 포도맛 내가 아는 마이구미 맛이다. 내가 젤 좋아하는 맛 식감 완전 쫀득쫀득하고 맛있다. 내가 좋아하는 식감이얏 복숭아 맛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맛이다. 오렌지맛 그냥 그런 맛이다. 오렌지맛 사탕이나 젤리는 딱히 안 좋아해서 ㅎㅎ 이렇게 보니까 젤리 모양이 되게 이뿌다. 포도맛을 젤 좋아해서 포도맛이 많이 들어있길 바랐지만 젤 별로인 오렌지맛이 많이 들어있는 느낌이었다..
땡기진 않는데 구매해봤다. 느끼해보인다. 치즈가 4가지나 들어가다니.. 조리법이 특이하다. 일반 불닭볶음면처럼 물 그냥 버리면 안된다. 조리방법 1. 뚜껑을 완전히 제거 후 2. 끓는 물을 용기 안쪽 선까지 부은 후 3.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간 돌리고 4. 꺼내서 액상소스와 분말소스를 넣고 잘 비벼준다. 안에 소스는 이렇게 하나는 액상 소스, 하나는 분말소스로 되어있다. 요기 안에 잘 보면 선이 있는데 선까지 이렇게 커피포트로 끓인 물을 부어주고 전자렌지에 2분 30초 돌렸다. 그리고 물을 버리지 않고 소스 투하 골고루 비벼준다. 난 이거 느끼한 건 줄 알았는데 매콤하고 맛있었다. 완전 내스탈!! 치즈치즈한 맛만 느껴질 줄 알았는데 치즈 맛 많이 안나고 맛있단 말이지 일반 불닭보다 덜 자극적이고 맛있..
아이스크림을 사랑한다. 전에는 밥 대신 아이스크림만 먹었었다. 진짜로ㅋㅋㅋㅋ 한끼에 아이스크림 3~4개정도?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다욧때매 그러질 못하니까 다이어트 아이스크림을 샀다. 내가 좋아하는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으로. 사실 이거 전에도 시켜먹고 또 시킨거ㅋㅋㅋ 이 한 통이 고작 280칼로리라서 밥먹고 이거 먹고 밥먹고 이거 먹고 죄책감 없이 먹었다. 내가 볼 때 성분은 음.. 괜찮아보이는데 피티쌤은 이런거 칼로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성분이 중요한거라고 하더라. 근데 뭐 ㅋㅋㅋㅋ 걍 먹고싶음 먹는거지~ 아이스크림 이렇게 맨 위까지 가득 차있는거 넘 좋아!! 첨에 봤을 때 색이 흰색이라서 신기했다. 초코색일 줄 알았었는데. 맛은 내가 좋아하는 민트초코맛!! 시원한 치약같은 그런 맛이다ㅋㅋㅋ 안먹고 냉동실에..
하안사거리에 내가 종종 갔던 샐러드집이 있다. 내여자를 부탁해 이게 이름인데 첨에 저거 보고 뭔 집인가 싶었다. 가보니 맛난 샐러드 집이더라ㅎㅎ 보니까 여기 배달도 되고 좋은듯! 매장안은 협소한 편이다. 테이블이 4개였나 보니까 배달이 많은 편인지 배달원이 왔다갔다 하고 포장을 해가는 손님도 많았다. 이건 내가 자주 시켜먹는 삼겹 라이스 샐러드!! 솔직히.. 속세의 샐러드다ㅎㅎㅎ 안에 밥도 꽤 많이 들어있고.. 소스도 촥촥 많이 뿌려져 있고..ㅎㅎ 고기도 양이 적은 편이 아니다. 밥이랑 고기랑 샐러드 잘 비벼서 먹으면 넘 맛있어! 첨에는 밥이랑 채소랑?? 어울릴까 싶었는데 고기도있고 소스도 많아서그런지 다 조화롭게 잘 어울렸다. 난 천원 더 내고 양 추가하고 맵게 해서 먹는 편. 그냥 먹어도 배가 부르긴..
엄마 생일에 소들녘 들렀다가 후식을 사기 위해 스벅에 갔다. 테이크아웃 하려고. 그동안 안먹어본, 먹어보고 싶었던 캐모마일 릴렉스랑 토피넛라떼를 사봤다! 캐모마일 릴렉서 유자민트티였나? 자바칩 프라푸치노에 자바칩 9번 추가 한 것 대망의 토피넛라떼!! 휘핑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추가하지 않았다. 토핑은 흑설탕인가? 달달하다. 위에 설탕이 아직 안 녹은 상태에서 먹어서 그랬나 이디야 토피넛라떼처럼 막 엄청 달고 그렇진 않았다. 적당히 달고 넘 맛있었다ㅠㅠㅠ 이제 스타벅스 토피넛라떼가 내 최애가 됐어… 원래 토피넛 라떼를 좋아해서 이디야에서 종종 사먹었지만 먹다보니 넘 달아서 안먹게 됐었다. 스벅 토피넛라떼 첨먹어봤는데 대존맛… 집에와서 느긋하게 먹었더니 설탕이 다 녹고 그래서 좀 달달해졌다. 그래도 맛있..
이번 엄마 생일에는 어딜 갈까 하다가 아빠가 가자고 한 소득녘 원래 놀부집이었는데 소들녘으로 바뀌었더라. 내부는 별로 바뀐 것 같지 읺았다. 가기 전에 인터넷 검색 좀 해봤는데 더럽게 비싼 곳이었다. 가기 전에 룸으로 예약을 했다. 제일 저렴한 전통불고기나 먹어야되나 싶었는데 아빠가 다 쏜다고 해서 엄마가 원하는 비싼거를 시켰다. 한우 짝갈비 모듬 양념 왕갈비 2인분 이거만 해도 20만원을 훌쩍 넘었다ㅎㅎ 이렇게 시키고 사이드로 아빠가 좋아하는 복분자도 시키고. 복분자 울 아빠랑 외할아버지는 둘이서 잘 드시던데 난 별로더라 역시 술은 맛없어 상이 점점 채워지는데 기분이 좋았다. 난 저 김치전이 젤 좋더라. 김치전을 몇 개나 먹은건지.. 혼자 10개는 먹은듯ㅎㅎㅎ 리필 계속 해주더라. 이 때 폭주하는 날이..
통째로 사면 다 못먹을 것 같아서 그동안 못 사고 있었던 오예스 민초맛 낱개로 팔 리가 없어서 그냥 구매해버렸다. 이거 표지 왤케 귀엽고 이뿌징 넘 아기자기해 한 봉지당 145칼로리! 낱개 포장도 넘 귀엽다. 비닐 뜯자마자 민트 냄새가 확 나는데 색은 그냥 초코색이다. 속이 다르겠지? 속에 잼만 민트색깔이다. 맛은? 치약맛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가운데에 민트 조금밖에 안들어있으면서 민트맛 왤케 센 거야! 민초단에게 민초가 치약 맛이라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인데 ㅋㅋㅋㅋ 이거 치약 맛이 넘 강해… 난 진정한 민초단이 아니었나보다. 나보다 민초를 더 심하게 좋아하는 내 친구는 오예스 민초맛 맛있다던데 난 다신 안 사먹을 맛이다. 유튜브에서 누가 이거 맛있대서 완전 기대하면서 사먹었는데 기대 이하였어… 민트맛만 ..
집앞 슈퍼 갔는데 하나가 딱 보여서 사왔다. 민트초코를 원래 좋아해서 바로 집어옴 누가 봐도 민초ㅋㅋㅋ 230칼로리다. 왜..지? 음료 따위가 왜 230칼로리냔 말이야 색은 초코색이다. 민트색일 줄 알았는데 집에 투명한 잔이 컵이 없어서 칭따오 술잔에다가 담아봤다ㅋㅋㅋ 맛은? 진짜 맛있다!! 완벽한 민트와 초코의 궁합… 카페에서 먹는 민초라떼 같다. 요즘 이런거 민트맛이 너무 많이 나거나 아님 초코맛만 나거나 그런 경우가 있는데 이건 짱 맛있당 내가 좋아하는 바로 그 맛ㅎㅎ 울 막내동생은 민초 극혐해서 내가 냄새만 좀 맡아보랬는데 으으;;;이러면서 나에게서 멀찍이 떨어지더라. 드라마 보면서 순식간에 다 마셔버렸다. 음료는…씹을 게 없어서 금방 없어져버린단 말이지 천천히 음미했어야 하는데 넘 순삭이었어. ..
똑같은 친구랑 두 번째로 방문한 김사부 샤브샤브 여긴 주인인지 직원인지 여자분이 조선족인데(그냥 중국인인가?) 한국말 대충 알아듣긴 하시는데 거의 못알아듣더라. 그리고 좀 불친절하다. 처음 갔을 때는 테이블 다 꽉 차있었는데 그 여자분이 우리 곁에 계속 지나가면서 본체만체 하더라. 우리가 계속 말 거는데도 무시하고ㅠ 그래서 친구랑 여기 장사 잘돼서 막나가나보다.. 이런 욕을 했더랬지 이렇게 불친절한데 왜 또 왔냐고? 맛있어서 ㅎㅎㅎ 불친절했지만 넘 맛있었기에 올 수밖에 없었다ㅋㅋㅋ 불친절함을 뛰어넘는 맛… 우리는 꿔바로우, 마라샹궈를 시켰다. 꿔바로우가 먼저 나왔다. 여기 꿔바로우 진짜 맛있어! 적당하게 잘랐다. 전분(?)으로 둘러쌓여있는 고기 쫄깃쫄깃하고 넘 맛나ㅠㅠㅠ 여기 오면 꿔바로우 필수다. 마라..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이 있어서 신메뉴 함 시켜봤다. 내가 녹차맛도 좋아하고 치즈맛도 좋아해서 녹차치즈 두개 섞은 것도 맛있겠지 싶어서..ㅎㅎ 맨 위에 있는게 치즈 나무 숲 (나머지는 요거트, 레인보우샤베트, 엄마는 외계인) 치즈나무숲 비주얼은 괜찮다. 안에 초코볼도 들어있고 치즈케이크 조각도있다. 맛은..음.. 그럭저럭이었다. 굳이 또 안시켜먹을거 같아. 그냥 녹차 따로 치즈 따로가 나은 거 같다. 막 나쁘진 않은데.. 뭔가 띠용스러운 맛!! 음.. 이게 뭐지..? 하는 맛 누가 사주면 먹긴 하겠는데 내 돈 주고는 안 사먹을거다. 요건 울 엄마가 좋아하는 요거트맛 깔끔깔끔스 요맘때 요거트 맛(엘사 그려진 콘)이랑 완전 똑같은 맛! 이건 레인보우샤베트 대체맛으로 고른건데 이게 올줄이야.. 이건 요거트랑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