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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게좋아
5.27 내 생일이자 부모님 결혼기념일이다. 이 날에는 선물을 챙긴다거나 하진 않고 가족이 다 같이 외식을 한다. 이번에는 동생이 알바하는 피카소 키친에 가기로 했다. (모두가 시간이 되는 28일에) 피카소 키친은 위치가 뭐랄까 가려져 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아는 사람만 가는 곳인 것 같다. 잘 안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항상 붐비더라 저녁 7시에 자리 예약을 해서 다행히 우리 자리에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자리가 꽉 차 있어서 예약 안 했으면 곤란할 뻔 했다. 우리는 까르보나라, 그릴새우크림마요, 매운치킨로제리조또, 훈제족발철판볶음을 시켰다. 음료는 생맥주 두 잔과 자몽 에이드, 망고 에이드로 제일 먼저 까르보나라가 나왔다. 그런데 순식간에 이렇게 되어 버렸다. 다들 매우 굶주린 ..
엽기 떡볶이 앱으로 처음 주문하는 사람들에게만 공짜로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이벤트를 하길래 엄마 폰에 깔아서 시켜 먹어야지 했다. 근데 이벤트가 시작하기 1시간 전부터 앱에 접속이 안됐다. 이게 이벤트가 시작하는 3시까지도 안돼서 그냥 안 먹으려다가 내가 주문한 구두가 맞질 않아서 짜증나서 매운게 너무 땡겼다ㅋㅋ(사실 그건 핑계고 그냥 너무너무 먹고 싶었음) 그래서 그냥 내 돈 주고 시킴ㅋㅋㅋ 울 엄마가 그러던데 이거 전략이라고. 맞는 말 같다. 엽떡 무료로 먹으려다가 빡쳐서 그냥 시켜버리기~! 빠뜨릴 수 없는 중국당면에 엽떡 덜 매운맛으로 시켰다. 초보맛이 생긴 후부터 매운맛이 전체적으로 상향했단다. 왠지 맵더라. 빨리 먹고 싶어서 이거만 찍음ㅋㅋㅋㅋ 오늘따라 왜이리 떡이 말랑말랑하지가 않은지..좀 오..
집 앞에 있는 요거프레소 하지만 한 2년 전 쯤에 한두번 가족들과 빙수나 먹고 한번도 간 적이 없다. 신메뉴 구슬 뭐시기가 나왔다고 해서 요거프레소에 오랜만에 와봤다. 근데 내가 원하는 건 없어서 메리 초코를 시켰다. 사실 전에 메리 딸기가 나왔을 때 먹어보고 싶어서 조만간 가야겠다 했는데 귀찮고 까먹고 해서 안갔었다ㅋㅋ 근데 사진을 보니까 메리 초코가 더 맛나 보여서 메리 초코로 선택! 캬하 일단 비주얼은 합격 위에 브라우니 좀만 더 올려줬음 싶었지만 이 정도로 만족해야지 좀 빨아먹었더니 살짝 가라앉았다. 히히 맛있엉 맨 밑은 초코 쉐이크인가? 브라우니 완전 부드러움 그리고 너무 맛있다. 초코만 먹다보면 느끼했을텐데 중간에 상큼한 요거트가 들어있어서 느끼하지도 않고 질리지도 않아서 후딱 다 먹어버렸다...
그 동안 가야지 가야지 벼르다가 드디어 간 피카소 키친 동생도 그렇고 친구도 여기 맛있다길래 엄청 가보고 싶었다. 매장 내부는 생각했던 것처럼 크진 않았다. 아기자기한 느낌? 쨌든 자리를 잡고 동생이 추천해준 메뉴를 하나씩 시켰다. 감바스, 까르보나라, 그리고 훈제철판볶음인가 훈제족발철반볶음인가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음ㅋㅋ 여기에다가 자몽에이드, 망고에이드 하나씩 시켰다. 이것이 감바스다. 동생한테 감바스가 뭐냐고 물어봤다가 어떻게 그런 것도 모르냐는 듯한 충격적인 얼굴을 마주했지 안 먹어 봤으니 모를 수도 있지 ㅋㅋㅋ 감바스는 음 새우, 오일, 빵 ㅋㅋ 이렇게 설명하면 되려나 저 오일이 비싼거란다. 그래서 가격대가 거의 2만원 가까이 된거구나 맛있었다. 새우는 짭쪼롬하니 맛나고 빵을 오일에 찍어 먹으니 ..
아니 벌써 4월 중순이라니 시간이 정말 물 흐르듯 가는구나 뭔가 시간이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느낌이다. 여태 뭐했지.. 학교만 다녔는데 벌써 시간이ㅠㅠ 요즘은 학교만 다니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좀 더 생산적인 무언가를 하고 싶어 내게 주어진 시간을 허투로 쓰고 싶지 않다. 이건 저번주에 먹은 도넛 빵이 너무 땡겨서 가서 만원 좀 넘게 쓸어왔다. 물론 혼자 먹기 위해ㅎㅎ 먼치킨이라고 동글동글 작은 빵은 우측아래에 숨겨져있다. 그거 종류별로 쓸어왔는데 별로였엉 ㅠㅠ 특히 초코맛 아무 맛도 안남 딴 빵들은 음.. 하트 모양 도넛, 기본 도넛, 무슨 치즈 뭐시기 도넛, 초코 도넛, 길쭉한 스틱 도넛.. 이름을 하나도 모르겠다. 외우기 어려웡 이건 음 무슨 맛인지 기억이 안 난다ㅋㅋㅋ 그럭저럭 ..
매번 엽떡만 시켜 먹다가 이번에는 신떡을 시켰다. 원래 둘이 서의 3:1꼴로 번갈아가며 시켰었는데, 철산 신전떡볶이 위생 상태가 엉망이라서 한동안 안 먹었다. 예전에 여러번 먹었는데 밥에서 엄청 긴 머리카락이 두 번씩이나 나옴.... 그 때는 너무 배가 고파서 슥 빼고 먹었는데 두 번이나 그러니까 너무 비위상하고 짜증나서 아예 안 시켜 먹었다. 근데 이제 신전 떡볶이의 특유의 후추맛이 떠오른달까 아쉬운 쪽은 나니까 시켰다ㅎㅎㅎㅎ 떡볶이 매운맛으로 3인분 오뎅튀김 1 김말이튀김 1 스팸마요 컵밥 이렇게 주문하고 배달비까지 해서 얼마였더라 만오천원에서 만육천원 사이였던 것 같다. 너무 배고파서 빨리 먹고 싶어서 대충 찍음ㅎㅎ 이젠 떡볶이가 비닐에 담겨온다. 이게 더 좋군 흐흐 스팸마요 컵밥 여기서 항상 머리..
월요일에 오전수업을 마치고 친구를 만나서 점심을 먹으러 니뽕내뽕으로 향했다. 물론 가서는 항상 그랬듯 세트메뉴(짬뽕 2개에 피자 하나 그리고 탄산음료)를 먹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날따라 메뉴판의 리조또라는 글자가 너무 탐스럽게 보여서 쉬즈 리조또까지 시키고 말았다. 둘이서 메뉴 네 개라니ㅎㅎ 너무 좋잖아! 저렇게 주문하니까 알바생이 "혹시 세분이신가요?" 라고 물었다. "아니요ㅎㅎㅎㅎ" "아 죄송합니다ㅎㅎ" 살짝 민망하고 부끄러웠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책상에 빈 자리가 없었다. 광각으로 찍어서 자리가 좀 넉넉하게 보이는데 빼곡함ㅎㅎ 왼쪽부터 차례대로 니피자, 콜라, 크뽕, 리조또, 차뽕이다. 윽... 밤에 보니까 또 먹고 싶다. 세트메뉴 가격 이천원 정도 올랐던데 그래도 먹게 됨.. 크뽕과 차뽕의 조..
뭐 적당한 거 먹을 게 있을까 보다가 주문한 파파존스 피자! 언젠간 먹어보자 먹어보자 해놓고 한 번도 먹어보질 못했다. 거의 집 앞에 있는 곳인데 그 동안 뭐했니 요기요 앱에 들어가보니 일요일에 할인 뭐시기 있길래 그걸로 주문했다. 5,000원이나 할인되는데 안 시킬 이유가 어딨겠는가ㅎㅎ 악마의 앱이야 요기요랑 배달의 민족은. 출출할 때 그냥 구경이나 해볼까 하고 들어갔다가 꼭 하나씩 주문하게 된다니까 어쨌든 이번에도 유혹을 뿌리치질 못하고 주문했다. 50분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15분만에 온 피자ㅎㅎ 피자 오기 전에 에피타이저로 감자전 좀 먹으려 했는데 너무 빨리와서 못 먹음ㅋㅋ 아 근데 보니까 콜라는 기본으로 들어있질 않았다. 그런 줄 알았으면 하나 시키는 건데. 콜라 없는 피자라니 비주얼은 그냥 피..
전에 그냥 비엠티였나? 그걸 먹어봤었는데 소스를 내맘대로 조합해서 넣었다가 망해서 슬펐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는 이탈리안 비엠티로 하고 소스는 랜치+스윗어니언+스윗칠리로 했다. 빵 : 플랫브레드 치즈 : 슈레드 치즈 채소 : 피망이랑 올리브 빼고 할라피뇨 추가 소스는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음 진짜 존맛탱이었다ㅠㅠ 안에 들어있는 햄?은 살짝 짭쪼롬하고 넘나 맛났다!! 아 할라피뇨 넣길 잘한듯ㅎㅎ 매콤한 것이 참으로 좋구만 다음에는 할라피뇨와 채소(특히 양상추)를 많이 넣어달라고 해야겠다 채소는 많을수록 맛있으니까 소스는 역시 추천소스로 해야하나보다 담부턴 말 잘 들어야지ㅎㅎ 세트로 해서 콜라도 있었는데 이건 김 다 빠져서 다 버림 ㅠㅠ 마무리는 쿠키로 역시 더블초코쿠키가 제일 맛나ㅎㅎ 아 또 먹고 싶다
어제 점심에 눈을 뜨자마자 폰을 탁 켰는데 피자헛에서 오후 세시까지 방문포장은 30% 할인이고, 배달은 40% 할인이라는 광고가 뙇!! 그래서 바로 엄마에게 점심으로 피자나 시켜먹자고 했다. 내가 주문한 건 더블갈릭스테이크&쉬림프 피자와 사이드 메뉴로는 상하이쉬림프파스타와 스파이시윙 8조각 힛 배달 빠르게 왔다. 빨리 먹고 싶은 생각에 사진도 제대로 못 찍었네 예쁘게 반으로 나뉘어 있는 피자 우측아래는 스테이크피자, 좌측위는 쉬림프피자다. 스테이크랑 쉬림프 아래위로 마늘이 깔려있듬 개인적으로 난 새우보다는 스테이크가 더 맛나보임! 실제로도 스테이크가 내 입맛에 더 잘 맞았다. 쉬림프 피자는 마늘 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져서 별로였고, 스테이크 피자는 적당히 짭쪼롬하고 맛있었다. 아 저 끄트머리 부분을 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