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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게좋아
철산 피카소 키친에서 먹은 감바스, 까르보나라, 훈제족발 본문
그 동안 가야지 가야지 벼르다가 드디어 간 피카소 키친
동생도 그렇고 친구도 여기 맛있다길래 엄청 가보고 싶었다.
매장 내부는 생각했던 것처럼 크진 않았다.
아기자기한 느낌?
쨌든 자리를 잡고 동생이 추천해준 메뉴를 하나씩 시켰다.
감바스, 까르보나라, 그리고 훈제철판볶음인가 훈제족발철반볶음인가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음ㅋㅋ
여기에다가 자몽에이드, 망고에이드 하나씩 시켰다.
동생한테 감바스가 뭐냐고 물어봤다가 어떻게 그런 것도 모르냐는 듯한 충격적인 얼굴을 마주했지
안 먹어 봤으니 모를 수도 있지 ㅋㅋㅋ
감바스는 음 새우, 오일, 빵 ㅋㅋ
이렇게 설명하면 되려나
저 오일이 비싼거란다. 그래서 가격대가 거의 2만원 가까이 된거구나
맛있었다.
새우는 짭쪼롬하니 맛나고 빵을 오일에 찍어 먹으니 맛나고
처음 먹어보는 건데 친구들도 나도 다들 맛있게 먹었다.
다 먹고나서 여기에 파스타 추가해서 오일 파스타 해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배불러서 포기했다지
동생이 이게 그렇게나 맛있다길래 기대 잔뜩하고 갔는데 그냥 까르보나라 맛이던걸?
아 요즘 내가 냄새도 잘 못 맡고 미각을 잃어서 미묘한 맛을 잘 느끼지 못해서 그런가.. 다시 돌아와라 내 미각, 후각이여...
남은 미각으로 느낀 걸 말해보자면..음 막 느끼하진 않고 담백했달까
어쨌든 훈제족발이다.
양이 엄청 많아서 좋았다ㅎㅎ
엄청 빨개 보이는데 막 맵지도 않고 괜춘했음
까르보나라랑 조합이 잘 맞는듯!!
다 먹고나서 남은 소스와 채소에 밥을 볶아 먹으면 그렇게나 맛있다는데 우린 역시나 배가 너무 불러서 먹지 못했다.
다음엔 꼭 먹고 말 것이야
아 자몽에이드는 맛있었다. 근데 망고에이드는 너무 달아서 별루..
셋이서 먹기엔 좀 과한 감이 있었지만 올 클리어하고 부른 배를 팡팡 두드리며 후식을 먹으러 갔다.
피카소 키친 또 가고 싶다ㅠㅠ
근데 가격대가 좀 있어서 자주 가진 못 할 것 같다.
비싼 만큼 맛있긴 하다만..자주 갈 수가 없잖아 흑흑
돈 벌어서 여기 또 가야지....
정말 난 먹기 위해서 사는 듯하다.
동생도 그렇고 친구도 여기 맛있다길래 엄청 가보고 싶었다.
매장 내부는 생각했던 것처럼 크진 않았다.
아기자기한 느낌?
쨌든 자리를 잡고 동생이 추천해준 메뉴를 하나씩 시켰다.
감바스, 까르보나라, 그리고 훈제철판볶음인가 훈제족발철반볶음인가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음ㅋㅋ
여기에다가 자몽에이드, 망고에이드 하나씩 시켰다.
이것이 감바스다.
동생한테 감바스가 뭐냐고 물어봤다가 어떻게 그런 것도 모르냐는 듯한 충격적인 얼굴을 마주했지
안 먹어 봤으니 모를 수도 있지 ㅋㅋㅋ
감바스는 음 새우, 오일, 빵 ㅋㅋ
이렇게 설명하면 되려나
저 오일이 비싼거란다. 그래서 가격대가 거의 2만원 가까이 된거구나
맛있었다.
새우는 짭쪼롬하니 맛나고 빵을 오일에 찍어 먹으니 맛나고
처음 먹어보는 건데 친구들도 나도 다들 맛있게 먹었다.
다 먹고나서 여기에 파스타 추가해서 오일 파스타 해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배불러서 포기했다지
이건 사람들이 소스까지 긁어 먹고 간다는 까르보나라다.
동생이 이게 그렇게나 맛있다길래 기대 잔뜩하고 갔는데 그냥 까르보나라 맛이던걸?
아 요즘 내가 냄새도 잘 못 맡고 미각을 잃어서 미묘한 맛을 잘 느끼지 못해서 그런가.. 다시 돌아와라 내 미각, 후각이여...
남은 미각으로 느낀 걸 말해보자면..음 막 느끼하진 않고 담백했달까
이건 훈제족발 철판볶음인가 훈제철판인가
어쨌든 훈제족발이다.
양이 엄청 많아서 좋았다ㅎㅎ
엄청 빨개 보이는데 막 맵지도 않고 괜춘했음
까르보나라랑 조합이 잘 맞는듯!!
다 먹고나서 남은 소스와 채소에 밥을 볶아 먹으면 그렇게나 맛있다는데 우린 역시나 배가 너무 불러서 먹지 못했다.
다음엔 꼭 먹고 말 것이야
아 자몽에이드는 맛있었다. 근데 망고에이드는 너무 달아서 별루..
만족스러운 식사였다ㅎㅎ
셋이서 먹기엔 좀 과한 감이 있었지만 올 클리어하고 부른 배를 팡팡 두드리며 후식을 먹으러 갔다.
피카소 키친 또 가고 싶다ㅠㅠ
근데 가격대가 좀 있어서 자주 가진 못 할 것 같다.
비싼 만큼 맛있긴 하다만..자주 갈 수가 없잖아 흑흑
돈 벌어서 여기 또 가야지....
정말 난 먹기 위해서 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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