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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게좋아
곱분이 곱창이 맛집이라길래 가봤다. 철산에 생긴지 얼마 안된거 같다. 요즘 철산에 맛집이 왜 이렇게 많이 생기는 거지 살을 뺄 수가 없잖아! 직화 곱창이 맛있다길래 직화 곱창 2인분 시켰다. 그리고 참치마요 주먹밥도.양은 적절했다. 너무 적지도 않고 그렇다고 많지도 않고 저 부추랑 같이 먹으니 어찌나 맛있던지.. 곱창에서 불맛이 났다. 아 곱창을 상추에 처음 싸먹어봤는데 맛있었다. 직화 곱창 존맛탱 ㅠㅠㅠ 아 저거는 처음에 나온 오뎅국?인데 짭쪼롬하니 맛있었다. 난 짭짤하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는 싱겁다고 했다. 참치마요는 안 시키면 큰일 날 뻔했다. 너무 맛있었다ㅋㅋㅋㅋ 저렇게 동그랗게 만들어서 불판 가장자리에 쭈욱 올려놓고 따뜻하게 해서 먹었다. 직화 곱창이 짭짤해서 참치마요 주먹밥이랑 먹으면 찰떡이었다..
일 년만에 포스팅 다시 시작 그동안 취업 준비하느라 바빴다. 역시 취직은 어려워... 친구들 만나서 맛난거 먹을 때 사진 다 찍어놨는데.. 찍어놓은거 나중에 포스팅해야지 하면서 찍었는데 지금 보니 그 음식이 무슨 맛이었는지도 기억 안나고 쓰기도 귀찮다.... 언젠가 천천히 써야겠군 오늘은 오랜만에 요거프레소에 왔다. 친구가 준 기프티콘을 쓰고 책도 읽을 겸 생크림 딸기 토스트 완존 탐스러워 보인다. 오른쪽 하얀거는 요거트 뭐시기였는데 이름 찾아보기 귀찮아라 어쨌든 8살짜리 막내동생은 매우 맛나게 잘 먹었다. 말 그대로 요거트 맛 딸기는 시지 않고 달달하니 맛있었다. 처음 먹었을 때는 매우 달달하고 맛있고 그랬다. 넘 배고파서 네 조각을 호로롭 먹어버렸는데 점점 느끼해지기 시작 결국 딸기만 주워먹게 되었고..
고3 때 친구랑 석식 시간에 나와서 자주 먹었던 불닭볶음면! 대학교 4학년이 되어서 기말공부를 하며 또 이렇게 같이 불닭을 먹는구나ㅎㅎ 세월이여!!ㅋㅋㅋㅋ 이 때 매콤한 게 너무 땡기는데 엽떡은 너무 과하고 그래서 뭘 먹을까 하다가 고른 것이 불닭볶음면이다.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지. 불닭+참치마용+스트링치즈 이렇게 비벼 먹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선 불닭볶음면을 완성해 놓는다. 둘째, 그 위에 삼각김밥을 올리고 스트링 치즈를 찢어서 올린다. 셋째, 전자레인지에 약 1분 돌린 후에 비벼서 젓가락으로 완전 맛있게 퍼먹는다. 여기서 포인트는 젓가락! 숟가락으로 먹으면 뭔가 느낌이 없어ㅋㅋㅋ 아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잖아 저렇게 먹는 방법은 대체 누가 발견한 것인가? 발명인가? 참치마요에 치즈까지 있..
여기가 그렇게나 맛있다길래 점심으로 햄치즈 샌드위치랑 애플망고 샌드위치를 샀다. 양에 비해 가격이 그리 싼 편은 아니다. 이건 햄치즈 샌드위치 으으으음............. 설탕을 얼마다 뿌려댄건지... 원래 달달한 거 많이 좋아하긴 하는데 샌드위치가 이렇게 달달하니까 좀 별로였다. 좀만 덜 달면 좋을텐데. 이건 애플망고 샌드위치 그냥 그랬다. 달아!!!! 햄치즈보다 더 달고 뭔가 별로였다. 아 기대했는데 양도 너무 적고 달기만 하고ㅠㅠ 이건 먹어도 포만감도 없고.. 배가 너무 고파서 결국 햄버거를 사먹었더라는ㅋㅋㅋ 세 입만에 다 클리어할 수 있는 홍루이젠 샌드위치.... 대실망이오 대식가인 나에게는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크기였소 다시는 안 가야지 저걸 먹느니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사 먹고 말겠다!
부천에 갈 때마다 가는 듯한 엘쿡 가성비가 너무 좋으니 자꾸 갈 수밖에 없자낭 가격은 저렴하고 음식의 양은 많고~ 이게 스테이크 필라프였나? 소고기 필라프였나? 위에 올려진 고기는 너무 질겼다ㅋㅋㅋㅋ 턱이 아플지경이었듬 그래서 거의 그냥 삼키는 수준ㅎㅎ 그래도 밥이 너무 맛있어서 합격. 어차피 고기를 먹으러 간 게 아니기 때문에 ㅋㅋ 이건 그럭저럭 먹을 만한 까르보나라. 아 전에 포스팅에서도 이렇게 쓴 거 같은데 가루(?) 맛이라고 진득한 맛이 아닌 인스턴트 까르보나라 맛? 요건 별로였던 불고기 필라프 소고기 필라프였나 아오 기억이 안나네 식은 채로 먹어서 별로였다. 배가 불러서 별로라고 느낀 걸 수도 있듬 전에 작성한 포스팅에서도 이것과 똑같은 메뉴로 먹은 거 같은데ㅋㅋㅋㅋ 허허 내가 새로운 것에 도전..
친구가 생일 선물로 뭐 갖고 싶냐고 하길래 히비스커스 티 마시고 싶다고 했다. 평소에 티를 좋아해서 자주 마시기도 하고 다이어트도 할 겸 이걸로 사달라 했다. 살짝 시큼한 것도 있고 많이 시큼한 것도 있는데 이게 그나마 덜 시큼하고 평이 좋다며 이걸로 사줫다. 티백이 100개나 들어있어서 오래오래 먹겠구나 3달이면 10키로 빼고도 남을 시간인가 크크 평생 먹을 수 있을 양인듯 뜨거운 물에다가 타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시큼했다. 티백을 오래 담가두고 안 빼서 그런 듯하다. 그래도 괜찮았듬 맛으로 먹기보다는 다이어트할 겸 마시는 차ㅋㅋㅋ 이번엔 찬 물에다가 타서 먹어봤다. 찬 물이라 물이 금방 빨개지지는 않는다. 글고 뜨거운 물에 타서 먹었을 때보다 시큼하지도 않고. 근데 역시 차는 뜨거운 물에 타야지. 난 ..
친구가 취직했다. 여행을 다녀온 후라 너무 피곤했지만 바로 다음 날에 취직한 친구를 만나서 스타벅스로 갔다. 고흥 유자티 블랜디드 별 특별한 맛은 아니다. 그냥 유자차 슬러시 맛 시원하니 여름에 먹기 딱 좋다. 몇 시간 떠들다보니 배가 고파왔다. 아 장염 걸려서 뭐 먹으면 큰일 나는데 너무 배고파서 라라코스트로 향했다. 그냥 다 먹어치우고 변기에 계속 앉아있지 뭐 불고기 필라프 이건 실패를 할 수가 없는 메뉴랄까? 어디서나 불고기가 들어간 것을 시켜도 항상 맛있으니까ㅎㅎ 불고기도 많고 버섯도 많아서 대만족!! 부대찌개 파스타 일반 부대찌개에 파스타가 들어간 걸 생각하면 된다. 이것도 내 입맛에 딱 맞아! 파스타 조금 남았을 때 밥 넣어서 국물에 비벼 먹으면 꿀맛이다. 얼큰하니 좋아 좋아 통삼겹 스테이크 ..
배는 고프지 않지만 입 안이 너무 달아서 엽떡에 갔다. 역시 공부할 때는 먹어가면서 해야한다는 핑계를 대며ㅎㅎ 엽떡 B세트에 중국당면까지 추가했다. 맵기는 덜 매운 맛으로. 그래도 시험기간이니까.. 피똥 싸면 안되니까 우리 옆에 커플은 2인분짜리 시켜서 먹던데ㅋㅋ 살짝 부끄러웠음ㅋㅋㅋㅋ 김말이랑 야채튀김은 정말 맛있는데 저 만두 튀김은 음.. 너무 딱딱하고 안에 들은 것도 없고 맛대가리가 엄서!! 중국당면은 정말 최고다. 오통통하고 쫄깃한 것이 어묵이랑 같이 먹으면 눈물이 나는 맛ㅋㅋㅋ 아 엽떡은 너무 위험해 사진만 봤는데도 또 먹고 싶잖아.. 어제 또 시켜먹었는데 이러면 곤란해 후식을 먹자는 내 꼬임에 넘어간 친구와 함께 온 베라에서 파인트로 블랙 소르베, 아이스 조리퐁, 31 올스타를 골랐다. 저 시..
기말 공부한다고 스벅에서 사먹은 빵들 가나슈 케이크!!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어 맛있엉 이거 싫어하는 사람 많다는데 난 완전 맛있었음 가격대가 좀 있어서 자주 먹진 못할 것 같지만 ㅠㅠㅠ 공부할 때는 역시 달달한 게 최고다. 크로크무슈!! 크로크무슈는 어디서든 맛있지만 다시 한번 맛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근데 양이 너무 적어.. 안에 햄이 들어있고 위에는 치즈가 올려져 있어서 완전 짭짤하다. 그래서 아메리카노 필수 빵 한 입 먹고 아메리카노 드링킹드링킹 이건 작년에 스벅 갈 때마다 먹었던 생크림 카스테라!! 아메리카노와의 조합이 장난 아니쥬? 안의 크림은 막 느끼하지도 않고 완전 고소고소 내 동생은 이거 먹어보고 계란 맛이 많이 난다는데 난 모르겠다. 그냥 맛있음 아 빨리 돈 많이 벌어서 이런 것들 매일 ..
기말고사 기간에 공부하려면 배가 든든해야 한다는 핑계로 자주 온 신기소 신기소는 처음이었다. 아 난 처음 가보는 곳이 너무 많아 이 때 내 친구는 김치우동정식 먹고 나는.. 저게 뭐지? 메뉴 이름을 까먹었다ㅋㅋㅋ가츠동우동정식인가? 모르겠다. 인기메뉴였어 처음에 저 돈까스를 먹는데 소스 없이 어떻게 김치랑만 먹으라는 건가 싶었다. 너무 싱거워서 짜증났는데 젓가락 놓인 곳에 돈까스 소스가 따로 있더라... 왜 말 안해주고 혼자 소스 뿌려 먹었어 칭구야ㅎㅎㅎㅎ 쨌든 내가 먹은 건 그냥 뭐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그런 맛이었다. 내꺼 먹으면서 친구가 먹는 김치우동정식이 너무 맛있어 보였다. 그래서 다음게 꼭 먹으리라 다짐했지 그래서 또 왔을 때 김우정을 시킨 둘 ㅋㅋㅋㅋ 김치우동 완전 내스타일! 돈까스가 느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