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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게좋아
매번 탕수육이랑 고추짬뽕 먹으러 왔던 홍콩반점 탕수육 정말 내 스탈이다! 고기는 쫀득쫀득하고 소스는 달달하고 뜨끈뜨끈 어후 너무 맛있어 오늘도 탕수육이 땡겨서 탕슉 먹으러 왔는데 깐풍기 사진을 보니까 너무 맛있어보여서 깐풍기 소짜로 시켰다. (여담이지만 깐풍기가 치킨인거 처음 앎) 나머지는 고추짬뽕과 고추짜장 고추짬뽕은 메뉴에 써있는 것과는 달리 그렇게까지 맵진 않고 칼칼하니 딱 좋다. 먹었을 때 너무 매워서 어쩔 줄 모르겠는.. 그런 엽떡 같이 매운 맛이 아니라 후르릅 먹었을 때 목구멍을 탁 후려치는 그런 매콤함이랄까. 술 마신 후 해장국으로 제격인듯ㅎㅎ 고추짜장은 처음 시켜봤다. 그냥 일반 짜장면 위에 고추만 올려져있는 느낌? 막 새로운 맛은 아니었다. 사진은 없다ㅎㅎ 메인은 깐풍기거등 소짜리가 만이..
서브웨이는 무섭다.주문할 게 너무 많다.그래서 한 번도 간 적이 없었는데저번에 한 번 친구랑 가본 후 너무 맛있어서 푹 빠져버렸다.처음 먹은 게 에그마요 쿠키세트인데 정말 너무 맛났다. 오늘은 비엘티를 도전해봤다.비엘티만 하면 좀 심심할까봐 에그마요까지 추가해서.아 그리고 웨지+음료 세트에 쿠키까지 추가했다.오랜만에 맛있는 걸 사 먹는 거라 사치 좀 부려봤다.총 만 원흠 뭐 하루 사치비용으로 나쁘지 않은 가격이군 잔뜩 사들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뚫고 집으로 룰루랄라 너무 막 놨나몰라몰라빨리 사진 찍고 먹어야 돼 우와웨지감자 양 보고 깜짝 놀랐다.굉장히 적다.사진 찍기 전에 한두개 먹긴 했다만너무한 거 아니야?! 모두가 아는 짭짤한 감자 맛케찹에 안 찍어 먹어도 되겠다 싶었으나찍어 먹으니 더 맛있더라 ..
11월 한달 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잘 보려 했는데 공부는 개뿔제대로 공부한 건 열흘도 안 되는 듯계속 Listening만 하다가 시험 일주일 전에 Grammar 느긋하게 시작했는데 다 끝내지도 못했다.일 주일 내내 공부하면 끝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학교 늦게 끝난 날에는 힘들어서 하나도 못하고..그래서 오늘 교재 가져가서 시험 전에 끝까지 훑어봤다.(근데 그 교재가 무려 7년 전, 중딩 때 친구와 패기있게 샀지만 하나도 안 풀었던 책이다ㅋㅋ)도움이 된 지는 모르겠지만. 2018년 11월 25일 일요일 오전 토익시험듣기는 괜찮았다.생각보다 쉬웠던 듯?! 그나마 꾸준히 해줘서 그런가 문법은 잘 모르겠다.제대로 공부를 한 게 아니라서ㅋㅋㅋ 근데 내가 여기서 생각지 못한 복병이 있었다.바로 독해왜 독해는 생각..
있는 지도 몰랐던 음식점이다. 예~전에 봤을 때 한창 공사 중이었는데 뭐가 들어오는 지 관심도 없었다. 나랑 관계 없는 것엔 관심이 하나도 없다는...ㅋㅋ 어쨌든 친구가 여기 괜찮다길래 바로 가자고 했다. 씨푸드 리조또 예전에는 밥에다가 소스 비빈 거 이해 못해서 안 먹었는데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먹다보니 밥과 소스의 조합이 나름 괜찮게 느껴져서 시켰는데 먹을 만 했다. 꽤 맛있었음 해산물 넉넉하게 들어있고. 소스는 토마토 소스라 좀 짭짤한 편. 평타는 치는 맛 먹다가 가끔 쓴 게 씹혀서 인상을 찌푸리긴 했지만ㅋㅋ 까르보나라 이건 모두가 아는 그 맛 소스가 굉장히 꾸덕하고 맛있었다. 전에 다른 음식점에서 맛없는 까르보나라 먹어보고 '아 까르보나라가 맛없을 수도 있구나' 싶었다. 왜냐면 난 모..
시간이 왜 이리 빠른지 모르겠다.분명 토익 2달 정도 남아 있었는데 이제 코앞이네 어플로 문제만 많이 풀어보려 했는데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전공 공부도 하고 과제도 하고 운동도 하고 알바도 하느라 바빴다.핑곈가?그래도 지하철에서 단어도 외우고 그랬는데 쩝짜투리 시간에 토익 좀 해볼까 해도 피곤해서 폰 좀 만지다가 자버린다.잠이 없으면 좋으련만 요즘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어서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그건 내 생각뿐이었나ㅎㅎ 토익 2주 정도 전에 신청 취소하려고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수수료 때문에 60%(26,000원 정도)밖에 받지 못한대서 그냥 보기로 했다.좀만 더 일찍 들어가볼걸ㅋㅋㅋㅋ어쩌겠나이제 열심히 공부하는 수밖에 없음!전공 공부도 열심히 하고 토익도 열심히 하는 수밖에..에휴 할 거..
어제 도서관에 다녀와서 집에서 혼자 맥주와 생라면을 먹고있었다. 그 때 아빠가 회사에서 돌아와서 혼자 술마시냐고 치킨 한 마리 사준다고 시키라 했다. 내가 불쌍해보였나?ㅋㅋㅋ 쨌든 치킨은 전에 한참 좋아하던 요레요레로 시켰다. 아 근데 요레요레가 아니라 스윗텐더로 바뀌었더라. 샐러드가 없어지고 무가 왔다. 흠 양은 그대론데 튀김이 엄청나게 두꺼워진 느낌이다. 그래도..맛은 똑같겠지? 이 감자튀김이 얼마나 맛있던지ㅎㅎ 예전에 엄청 좋아했었다. 매콤한 치킨과 감튀!! 와우 튀김이 아주 그냥ㅎㅎ 원래 이렇게까지 두껍진 않았는데?! 다시 얇게 만들어 줘.... 같이 오는 소스인데 동생과 나는 레몬 소스가 더 맛있었다. 사과는 시큼해 치킨 속살이 매콤해서 정말 좋은데 튀김이 너무 두꺼워서 느끼하다ㅠㅠ 감튀도 계속..
드디어 끝났다.나 자신이 기특하구려힘들어도 놓지 않고 끝까지 했다는 게.기말도 이대로만 가자 오늘 집에 4시쯤 도착해서 9시까지 낮잠 푹 잤다.알바 갔다오고나서 잠 안 오면 어떡하지?! 내일은 과제 해야하고이제 토익도 준비해야 하고강의도 빡시게 들어야 하고이야시험이 끝나도 끝난 것이 아니여매일이 공부의 연속이고 시험의 연속이구만 그나저나 내일 학교 가기 싫다!
요즘 마카롱이 왜이리 땡기는 지 내내 마카롱마카롱 노래 부르고 다니다가 오늘 드뎌 샀다. 사서 바로 먹은 게 아니라 5시간 정도 가방에 눌려있다가 집에 와서 꺼냈더니 약간 눌려있다. 내가 고른 건 맛있어 보이는 마카롱 1,500(이름 까먹음) 민트 마카롱 1,500 초코 마카롱 1,000 납작납작해진 마카롱 이 이름 모를 마카롱은 그냥 맛있고 달달한 초코 마카롱 맛 저 사이에 뭔가 쫀득한 게 들어있어서 식감이 좋았다. 맛있어 이건 민트 마카롱인데 저 크림 생각보다 별로다. 밍밍한 민트 맛 실온에 오래 꺼내놔서 그런가? 어쨌든 민트는 다신 안 먹을 듯 이건 그냥 초코 마카롱인데 밍밍한 초코 맛 왜냐하면 첨에 젤 맛있는 초코맛 쫀뜩한 마카롱을 먹어서ㅋㅋㅋ 이걸 먼저 먹었어야 했는데 말이다 허허 마카롱은 역시..
열공하고 밤 9시쯤 집에 오니 아빠가 치킨을 먹자고 해서 바로 콜 했다. 울 아빤 튀김 두꺼운 건 싫어해서 뿌링클이나 맛초킹 이런 건 안 시킨다. 매번 갈비천왕이나 매달구마냥 튀김이 완전 얇은 걸 먹는다. 이제 뿌링클이 먹고 싶다오.. 하지만 아빠 돈으로 시키는 거니까 아빠가 원하는 걸로 시켜야지 우쒸 돈 많이 벌 거야 나중에 내가 먹고 싶은 거 다 시켜 먹을 거야... 어쨌든 오늘도 저번과 같이 매달구를 시켰다. 자태는 매우 곱다. 근데 매달구가 이렇게 비쌌었나 19,500원이라니 거의 2만원이여 위 사진처럼 봉이랑 날개만 있다. 살짝 매콤한 맛인데 계속 먹다보면 느끼한 맛 매콤한 게 땡겨서 시켜 먹다가 느끼해져서 더 매운 걸 찾게 되는 그런 맛이다. 예전에는 매달구가 너무 맛있어서 혼자 거의 다 먹고..
오늘부터 스벅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한다. 아직 10월인데 벌써 클쑤마스 이벤트를?! 위에 있는 신메뉴 3잔 포함해서 총 17잔을 기간 내에 마시면 플래너 1권이 공짜! 난 플래너가 너무너무 갖고 싶기도 하고.. 빨리 골드레벨이 되고 싶기도 해서 무조건 참여할 거다ㅎㅎ 근데 신메뉴 별로 안땡겨 후기 보니까 토피 넛 라떼는 느끼하고 레몬 진저 차이 티는 말 그대로 레몬생강차 맛이라 감기 걸렸을 때 마시면 좋을 것 같다고 그러던데ㅋㅋ 홀리데이 밀크 초콜릿이나 먹어봐야겠구려 오늘은 스벅에서 자바칩 프라푸치노 시켰다. 물론 자바칩 통으로 추가해서^^ 역시 씹는 맛이 일품이여 근데 휘핑은 뺄 걸 그랬다. 느끼해... 담부턴 빼달라 해야지 오늘 음료 하나 사 먹어서 스티커 한 개 적립됐다. 위 사진을 보면 4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