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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게좋아
엘쿡이 싸고 맛있어서 가성비 좋다는 그곳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사실 처음 들어봤다. 부천에 갈 일이 있어서 점심을 먹을만한 곳이 어디에 있을까 검색하다가 발견했다. 점심 시간대에 가니까 돈까스 하나랑 다른 메뉴 하나 합해서 9,900원이던데 돈까스는 별로 땡기지 않아서 패스~ 그래서 결정한 것이 베이컨김치필라프와 빠네크림파스타! 아 밖에서 나눠주는 전단지 받아서 직원에게 건네주면 음료 두잔이 공짜라서 개이득이었당 베이컨김치필라프(7,900원) 오호오호 양 많아서 좋고 맛도 좋다. 베이컨과 김치가 들어갔는데 뭔들 맛이 없으랴.. 근데 먹다보니 김치가 너무 많았다ㅎㅎ 그래도 난 김치 좋아해서 좋았듬 아 특히 저 가운데 반숙 계란이랑 같이 먹으면 꿀맛! 빠네크림파스타 (8,500원) 이건 딱히 기대 안하고 크..
다이어트 해야 해 라는 말이 입에 붙어버렸다. 아아 방학 동안 8키로는 빼려고 마음 먹엇는데 너무 원대한 목표였다보다. 그냥 5키로만 빼는 걸로..(5키로도 힘들듯ㅎㅎ) 벌써 2019년 1월의 절반이 지나가버렸다. 벌써 1월 말임 제주도 가기 전에 2주 동안 3키로는 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게 뭥미 역시 살을 빼는 건 어렵다. 학교 다닐 때는 학업에 치여 바쁘게 사느라 살이 좀 빠졌는데 방학이라 편하게 집에서 먹고 자고 하다보니 그새 살이 쪄버렸다. 이제 또 제주도 가면 더 쪄오겠지. 말도 안 돼!! 3박 4일 동안 제주도 갔다오고나서 친구들 만나고 하다보면 1월의 끝자락이다. 그럼 한 달 남는 거야...와 시간 진짜 빠르다. 뭐했니 그동안?ㅎㅎ 진짜 할 거 너무 많은데 진도가 안 나가고 있다. 딴 ..
피자와 치킨 둘다 라고 하면 피자나라치킨공주밖에 몰랐다. 행복피자앤치킨은 친구가 알려준 브랜드다. 전에 친구들과 시켜서 먹었는데 치킨은 맛이 없을 수가 없었고 피자는 치즈가 잔뜩 들어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래서 또 시켜 먹었다. 아빠가 피자나 치킨 중 먹고 싶은 거 시키라길래 둘다 시킴ㅎㅎ 엄청나게 기대를 하며.. 불고기 피자랑 훈제 치킨 첨에 피자 두 판 온 줄 알고 깜짝 놀랐다. 하지만 작은 훈제 치킨 한 마리가 고이 모셔져 있었음 불고기는 약간 음 저렴한 맛이 난다. 치즈도 좀..ㅎㅎ 전에 친구들이랑 먹을 땐 엄청 맛있게 먹었는데 집에서 먹으니 그 맛이 안 나 배가 좀 차있어서 그런가? 안그래도 치즈 많은데 파마산 치즈가루 뿌려먹기 전엔 치즈가 엄청 많아서 맛있다고 느꼈는데 이번엔 치즈가 많아서..
언제지? 3, 4일 정도 됐나? 엄마가 이문세 콘서트에 다녀오더니 응원봉이랑 문세라면 두 봉지를 들고왔다. 친구랑 놀러간다길래 대체 어딜가나 했는데 무려 이문세님의 콘서트!ㅅ! 문세라면은 일단 이렇게 생겼다. 콘서트에 온 사람만 준거니까 희귀템인 듯하다. 거기에다 2봉지씩만 줬으니까. 아닌가? 울 엄마만 두 개 받아온건가? 모르겠다. 쨌든 난 희소성을 지닌 것만 보면 달려드는 경향이 있어서 당장 끓여먹어봤다. 물론 한 개만. 보글보글 급하다 급해 빨리 먹어보고 싶어 다 끓인후 마지막에 무슨 특별 소스? 비밀 소스? 그것도 넣으란다. 아 비법양념이구나 쨌든 다 끓인 후 비법 양념도 넣고 잘 비벼줬다. 비주얼은 장난 아닌데(이 때 배고파서 너무 맛있어 보였다) 맛은 그냥 평범했다. 그냥 매콤한 육개장 맛 양..
후참에서 치킨을 처음 먹어본 게 한 달 전쯤이었나?우연히 여기서 치킨을 먹어보고 완전히 빠져버렸다.내가 여태 먹어 온 후라이드는 후라이드가 아니었어 배달하면 후라이드는 14,000원이고 양념치킨은 15,000원직접 포장해가면 후라이드는 10,000원, 양념치킨은 11,000원이다.배달비용 4,000원ㅎㅎㅎ그래서 난 직접 버스 타고 가서 사왔다. 치킨이 10분이면 나와서 뜨끈뜨끈한 상태로 집에 가져왔다. 왼쪽의 귤 껍질은 무시하고, 기본 무 2개랑 양념소스, 머스타드 소스, 맛소금이 들어있다.이게 가격이 싼 만큼 치킨 양도 좀 적고 무도 작다. 요즘 치킨은 기본 17,000원 하던데가격 대비 양을 따지자면 아주 훌륭한 편이다. 크으..투샷 아주 좋아 후라이드는 빨간 속살이라 매콤하고튀김은 그렇게 두껍지도 ..
월요일에 받아온 골드카드 원래 저번주에 받아올 수 있었는데 사람도 많고 뭔가 부끄러워서 말하질 못했다. 월욜 아침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도 달라고 말하기 부끄러웠다 골드카드 달라고 말하니 거기 직원은 굉장히 기뻐하며 아~골드카드 받으러 오셨군요~ 했다. 당연하지. 골드카드라는 게 스벅에 충성하는 호갱을 말하는 거니까ㅋㅋㅋ호갱이어도 좋아 난 스타벅스가 좋은걸 골드카드 혜택을 써보자면 - 스타벅스 카드로 구매 시 Extra 1개 무료 - 생일 축하 무료 음료 쿠폰 - 자동 충전 5만원 이상 설정 후 충전 시마다 BOGO 쿠폰 - 별 12개 적립 시마다 무료 음료 쿠폰 혜택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쓸만한 건 이정도인듯 싶다. 와아.. 곱디 고운 골드카드 실물의 자태.. 이래서 다들 실물로 발급받나 보다..
우와 이걸 받다니 솔직히 갖고 싶었는데 이거 하나 얻자고 17잔을 먹기는 좀 그랬다. 근데 시험기간마다 가서 사먹다보니 그새 다 모아버렸네 제일 작고 두꺼운 민트색? 하늘색? 그건 품절이었고 다른 색상은 다 별로여서 네이비로 선택했다. 솔직히 표지는 다 내 스탈 아니여 심플해보이는데..뭔가 난잡해보이기도 하고.. 혼란스러운 표지ㅋㅋㅋ 주소 쓰는 칸인가? 잃어버린 경우 여기로 돌려달라고, 내 신상정보를 써야될 것 같은데 이걸 밖에 들고다니다가 잃어버릴 일은 없을 것 같다. 거의 일기장이나 마찬가진데 다른 사람이 볼까 무서워서 꽁꽁 숨기고 다닐듯ㅎㅎ "오직 당신을 위해 만든 것" "당신만을 위한 것"이라고 의역하면 되려나? 뭔가 감동인걸 아씨 근데 뭔가 스벅 호갱이 되어가는 기분이다. (기분탓만이 아닌 것 ..
이제 친구들은 모두 졸업한다. 내년부터 난 혼자야ㅠㅠ 이번 학기는 친구들이랑 재밌게 잘 보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비록 성적은 공부한 것에 비해 잘 나올 것 같진 않지만 열심히 뭔갈 했다는 것에 의의를 둬야지 이번 겨울 방학엔 할 게 많다. 계절학기도 들어야 되고, 다른 강의도 들을 게 있고, 다이어트도 하고! 공부랑 다이어트로 방학 후딱 가겠구만 방학에도 열심히 살아야지 화이팅
저번에 별 3갠가 2갠가 주는 이벤트 할 때 처음으로 홀리데이 돌체라떼를 시켜봤다. 별 주는 거 아니었으면 비싸서 사 먹지도 않았을 거다ㅎㅎ 이게 생각했던 것보다 완전 작은 컵이다. 아메리카노 톨사이즈는 좀 더 큰 머그잔에다 줬는데 이건 왜 이리 작은 것인가! 아니 이게 원래 톨사이즌가? 아메리카노는 그냥 물이니까 좀 큰 머그잔이 준건가 휘핑 많이 올려달라 했더니 정말 많이 올려줬다. 근데 이제 빨대도 없고.. 달라고 해야만 준다. 대체 어떻게 먹으라는 건지 결국 스푼 달라고해서 그걸로 퍼먹긴 했다. 캬..눈사람 참 귀엽다. 근데 점점 점점 가라앉는다는 게 함정 개인적으로 저 눈사람은 그냥 먹는 것보다는 다 녹여서 마지막에 커피 들이킬 때 호로롭 먹는게 훨씬 맛있다. 그냥 먹었을 땐 달기만 한 화이트 초..
열심히 스벅에서 공부하며 이것저것 사먹다보니 그새 골드레벨에서 별 13개나 모았다. 골드레벨은 별 12개에 tall사이즈 무료음료쿠폰 하나 주던디ㅎㅎ 어느새 이렇게 됐나 싶다. 흐흐 실물카드를 발급하려면 카드에 무슨 글자를 적어야 하나 고민해야 하는 게 귀찮아서 안 하려다가 다들 간지용으로 하나씩 갖고있길래 난 막 적어서 발급신청했다. 한국에 도착하려면 한달정도 걸리려나 골드레벨 혜택이 12잔 마시면 무료음료 1잔 마실 수 있다는 것밖에 기억나질 않는다. 나머지는 별 쓸 데 없는 거라 기억에서 지웠나부다. 언제 먹었는 지 모를 자바칩 프라푸치노 자바칩이 9번까지 추가 가능해서 다 추가했다ㅎㅎㅎ 반은 갈아서 반은 통으로. 당뇨병 걸릴 것 같은 맛이긴 한데 너무 맛있엉 이건 내가 요즘 맨날 먹는 생크림 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