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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게좋아
어제 점심에 눈을 뜨자마자 폰을 탁 켰는데 피자헛에서 오후 세시까지 방문포장은 30% 할인이고, 배달은 40% 할인이라는 광고가 뙇!! 그래서 바로 엄마에게 점심으로 피자나 시켜먹자고 했다. 내가 주문한 건 더블갈릭스테이크&쉬림프 피자와 사이드 메뉴로는 상하이쉬림프파스타와 스파이시윙 8조각 힛 배달 빠르게 왔다. 빨리 먹고 싶은 생각에 사진도 제대로 못 찍었네 예쁘게 반으로 나뉘어 있는 피자 우측아래는 스테이크피자, 좌측위는 쉬림프피자다. 스테이크랑 쉬림프 아래위로 마늘이 깔려있듬 개인적으로 난 새우보다는 스테이크가 더 맛나보임! 실제로도 스테이크가 내 입맛에 더 잘 맞았다. 쉬림프 피자는 마늘 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져서 별로였고, 스테이크 피자는 적당히 짭쪼롬하고 맛있었다. 아 저 끄트머리 부분을 뭐라..
뭔가 좀 적어보여서 안 사 먹으려고 했던 소떡을 시켜버렸다. 반응이 너무 핫하길래 시켜버림ㅎㅎ 요건 자주 먹는 순살 뿌링클에 치즈볼인데 이건 패스하고 난 이 뿌링소떡이 가장 기대된다!! 보기보다 떡과 소세지가 오동통하다. 떡 4개에 소세지 3갠데 첨엔 좀 양이 적어보였는데 실물을 보니 크군! 그냥 진짜 맛있다ㅠㅠㅠ 떡 진짜 말랑말랑하고 소세지 꼬들꼬들 부들부들ㅠㅠ 거기에 뿌링소스까지 곁들어지니 환상임 진심! 아 뿌링 소스가 뿌려졌으니 무조건 맛있을 수밖에 없는 건가? 이걸 나 혼자 다 먹지 못했다는 게 한이다. 식구가 몇인데 이걸 왜 하나만 주문했을까 난 떡과 소세지 하나씩밖에 먹질 못했다 흡.. 담엔 머릿수대로 시키는 걸로ㅋㅋㅋ 윽 또 먹고 싶어라.. 빨간 소떡이 더 맛있다는데 다음에 둘 다 주문해야겠..
처음으로 가본 공차! 그 동안 가볼 생각은 있었지만 귀찮기도 하고 또 가서 어떻게 주문하는지도 몰라서 무서워서 안 간 것도 있다. 이제야 가다니ㅋㅋㅋ 주문을 하는데 펄을 추가해야 하는 것도 처음 알았다. 원래 기본으로 다 들어있는 줄 알았는뎅 쩝 쨌든 500원 추가해서 펄 넣고 딴건 다 기본으로 했나? 이게 내가 시킨 치즈폼 딥초코 스무디!! 친구들이 이게 그렇게 맛있다길래 주문했다. 얼마나 맛있길래?! 내가 묘사력과 필력이 딸려서 맛 표현을 잘은 못하겠지만.. 적당히 맛있는 맛이다ㅋㅋㅋ 어머어머 너무 맛있어!! 이 정도는 아니고 호오.. 괜찮은데? 다음에 공차 오면 또 먹어야징 이런맛? 어떤 친구는 이게 좀 짭짤한 빠삐코 맛이라 별로라고 하고 어떤 친구는 달달구리 한 것이 존맛탱이라고 했는데 난 보통보..
항상 엽기떡볶이만 먹어와서 이번엔 참신한 떡볶이가 먹고 싶었다. 예를 들어 돈까스가 들어간 떡볶이라던지ㅎㅎ 그래서 이번엔 매운국물 방앗간 떡볶이에서 주문을 해봤다. 이렇게 기본 방앗간 떡에, 3단계 맛있게 엄청 많이 매콤한 맛으로! 그리고 토핑으로는 당연히 돈까스!! 어째 떡볶이보다 돈까스가 더 기대되냥 아 글구 요청란에 리뷰 남긴다고 작성해야 서비스가 온다. 50분 안에 이렇게 배달이 왔다. 두근두근 이런 거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져ㅎㅎ 맛있게 잘 먹겠습니당 이건 서비스~ 크으...떡볶이 비주얼이 장난 아니구만 위에는 추가한 돈까스 토핑이 가지런히 놓여있고 중간중간 소세지도 보인다. 떡은 엽떡 떡보다 크고 통통한듯 이 식혜는 약간 생강맛이 난다고 해야하나? 맛은 그럭저럭 음 서비슨는 만두 2개에 어묵튀..
일주일 만에 다시 찾은 설빙 이번엔 어떤 새로운 걸 먹어볼까 하다가 인절미마카롱 빙수를 먹어보기로 했다. 설빙에서 인절미가 들어간 빙수는 한번도 안먹어봤다. 그니까 인절미 빙수를 안 먹어봤다는 뜻이다ㅋㅋㅋ 뭐하러 빙수에서까지 인절미를 먹나 싶었지 근데 이날은 왠지 인절미 빙수가 땡겨서 인절미마카롱빙수를 시켰다. 맨 위에 마카롱이 딱 꽂혀있고 그 아래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잔뜩 있다. 맨 아래는 인절미 가루가 잔뜩 있고 그 위에는 조각난 마카롱들이 붙어있다. 저 안에도 마카롱이 여러개 박혀있으면 좋으련만 그럴 일은 없겠지? 아 다행히도 안에 인절미 떡이 적당히 들어있어서 먹기 좋았다. 쫀뜩쫀뜩ㅎㅎㅎ 이 맨 위의 온전한 마카롱은 인절미 맛이 나는 마카롱이 아니라 무슨 치즈맛? 비스무리하게 났다. 인절미 마카..
친구의 추천으로 산 프레첼 & 카라멜 팝콘 흐흐 맛있는 거 뜯기 전의 그 기대감은 항상 즐거워 이건 일반 과자 봉지보다 약간 작다. 근데 가득 담겨있다. 차라리 이렇게 봉지를 작게 만들고 꽉 채우는 게 환경 보호 될 듯! 총 325kcal 밥 한끼다ㅎㅎㅎ 밥 대신 먹으면 되겠당 근데 난 밥 먹고 후식으로 이걸 먹는다는 게 함정! 보기만 해도 달달하구만 벌써 입안이 얼얼해진 느낌이야 진짜 정말 대박 달다. 처음 딱 먹었을 때는 '으음~ 달콤해~' 이런 느낌인데 먹으면 먹을 수록 '으윽.. 달다.. 근데 맛있어..' 이런 힘겨운 느낌 당 떨어졌을 때 프레첼 & 카라멜 팝콘 하나면 당이 보충되다 못해 넘쳐 흐를 것이다. 이건 자주 먹을 만한 과자는 아닌 것 같고.. 가끔 당 보충 할 때만 사먹어야징 단 거 잘..
요즘 씨유 편의점 들를 때마다 사오는 초코블랑 2+1 할 때마다 오 개꿀~하며 3개씩 챙겨온다. 총 217kcal 음.. 좀 높은 편이네 저번에 이거 한꺼번에 세개 다 먹었는뎅..ㅎㅎ 크기가 쫌 더 컸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맛있어서 순삭된다. 안에 초코칩도 있어서 씹는 맛이 있다. 아 진짜 맛있어ㅠㅠ 한입 딱 베어문 후 입안에서 살살 녹여먹으면 정말 맛있다. 녹여 먹다가 초코칩 씹히면 기분 짱 좋고ㅎㅎ 막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히 달달하니 물리지도 않고 계속 먹게 돼.. 아 맛있는 건 왜 이렇게 칼로리가 높은 걸까 살이 안 찌는 체질로 바뀌면 좋겠다. 세상엔 맛있는 게 너무 많고 난 그걸 다 먹고 싶은데 맘껏 다 먹으면 살만 왕창 찌고ㅋㅋㅋ 일단 난 모르겠다. 밥 대신 맛있는 초코블랑이나 먹을래 그리고 또..
항상 뼈 있는 뿌링클을 먹었었는데, 뭔가 퍽퍽하고 금방 질려서 한 마리를 다 먹을 순 없었다. 난 특히 닭가슴살 퍽퍽해서 싫어ㅠㅠ 이번엔 순살 뿌링클을 시켰다. +치즈볼까지 솔직히 치즈볼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전에 한번 뜨끈뜨끈한 상태에서 먹어본 후 완전히 빠져버려서 bhc에서 치킨 먹을 때마다 시킨다. 때깔 고운 것 좀 보소 한 입에 쏙 들어갈 크기다. 이렇게 치킨 한조각을 집어서 소스에 찍은 다음 냠냠 너무 맛있어ㅠㅠㅠㅠ 뼈 있는 건 너무 퍽퍽하고 그랬는데 이건 왜 이렇게 부드럽고 맛있는 겁니까 난 원래 뼈 있는 치킨이 최고라 생각했었는데, 뼈 없는 뿌링클 치킨을 접한 후에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뼈 없는 게 최고야 이걸 왜 이제야 먹은 거지 24년 동안 뭐 했니 이건 치즈볼! 개당 ..
젤리셔스 죠스바 젤리 전에 한번 먹어본 후 너무 쫀득쫀득하고 말랑말랑해서 푹 빠져버린 죠스바 젤리! 가격은 1,200원 총 열량은 160kcal 젤리가 원래 이리 열랑이 높은가 이렇게 생긴 젤리가 딱 10개 들어있다. 하나에 16칼로리씩 하는구나 이리보고 저리보고 그냥 딱 죠스바처럼 생겼다. 향도 죠스바 생김새도 죠스바 맨 위쪽에 아주아주 얇게 분홍색 뭔가가 들어있다. 맛도 딱 죠스바다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위쪽에 아주 약간 분홍색이 보이는데, 그게 죠스바 안에 들어있는 것과 같은 맛이다. 맛있뜸 완전 내취향이다. 근데 먹다가 가끔 씁쓸한 맛도 느껴지는데 이게 뭔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죠스바 맛이 강해서 씁쓸한 맛은 금방 없어지는데 대체 뭘까 어쨌던 죠스바 젤리는 내 간식으로 합격이여 죠스바 좋..
동네에 있는 작은 뷔페만 가다보니 질렸다. 이제 새로운 뷔페에 가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 고속터미널 올반 프리미엄 뷔페를 찾았다. 외관은 진짜 컸다. 별 기대 안 하고 갔는데 어엄청 크고 사람도 많았다. 물론 점심 시간이라 그랬겠지만 쫙 둘러봤을 때 고기가 굉장히 많았다. 삼겹살, 목살, 닭고기, 생선 등등 내사랑 고기들..아 물론 육류만 그래서 고기는 일빠로 담아왔다. 쫘르륵 역시나 맛있었다. 고기가 짱이야 난 항상 뷔페에 가면 볶음밥을 매번 먹는다. 뷔페 볶음밥이 왜이리 맛있는지.. 밥 먹으면 배 금방 차서 딴 거 못 먹는데도 자꾸 먹게된단 말이지. 이건 따로 말하면 즉석에서 만들어서 주는 함박 스테이크 맛은 그냥 그랬다. 매우 밍밍했음 위의 치즈와 토마토 소스는 괜찮았는데 고기는 음 으음.. 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