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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유 과자 추천> 입안이 얼얼해질 정도로 달달한 프레첼 카라멜 팝콘 본문

집순이의 하루/내가 구매한 소소한 것들

<씨유 과자 추천> 입안이 얼얼해질 정도로 달달한 프레첼 카라멜 팝콘

요비요비 2019. 2. 22. 23:50
친구의 추천으로 산 프레첼 & 카라멜 팝콘
흐흐 맛있는 거 뜯기 전의 그 기대감은 항상 즐거워

이건 일반 과자 봉지보다 약간 작다.
근데 가득 담겨있다.
차라리 이렇게 봉지를 작게 만들고 꽉 채우는 게 환경 보호 될 듯!
 

 

총 325kcal
밥 한끼다ㅎㅎㅎ
밥 대신 먹으면 되겠당

근데 난 밥 먹고 후식으로 이걸 먹는다는 게 함정!
 

 

보기만 해도 달달하구만
벌써 입안이 얼얼해진 느낌이야
 
 

진짜 정말 대박 달다.
처음 딱 먹었을 때는 '으음~ 달콤해~' 이런 느낌인데 먹으면 먹을 수록 '으윽.. 달다.. 근데 맛있어..' 이런 힘겨운 느낌
당 떨어졌을 때 프레첼 & 카라멜 팝콘 하나면 당이 보충되다 못해 넘쳐 흐를 것이다.

이건 자주 먹을 만한 과자는 아닌 것 같고.. 가끔 당 보충 할 때만 사먹어야징

단 거 잘 못먹는 사람들에겐 비추하는 과자
하지만 달달한 거 완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완죤 추천하는 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