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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의 하루/내가 구매한 소소한 것들

엔초 민트맛 언제나온거지

요비요비 2021. 1. 3. 15:00

예전에는 민트를 좋아했었는데
최근에는 있으면 먹긴 해도 굳이 사먹진 않게 된다.
민트에 대한 열망이 줄어들고 있어..
근데 엔초 민트맛은 궁금해서 사왔다.

이미 뜯어버린 봉지..


이 쪼끄만게 어떻게 275칼로리나 되는지 모르겠네
아 초코가 많아서 그런가?
아니면 민트가 칼로리가 좀 되나?


겉에 묻은 초코가 돼지바 느낌이 난다.


역시 겉은 돼지바 느낌이 났다.
완전 그 느낌이 아니라 조금 난다ㅋㅋㅋ


엔초 안에 들어있는 이 도톰한 초콜렛은 역시나 내 입맛에 맞지 않는다.
싸구려 초콜렛 맛이 난다!
안에 이 초콜렛이 조금만 작으면 좋겠네ㅋㅋㅋ


냠냠
겉은 돼지바 질감, 속은 완전 민트맛, 가운데 초콜렛은 내 스탈 아님


위쪽에 도톰한 초콜렛이 끝나고 이제 민트만 남았다.


근데 먹을수록 민트가 싫어지네ㅋㅋㅋ


 색은 진짜 예쁘다.
하지만.. 억지로 먹었다.
먹을수록 음......
너무 민트민트해..
베라 민트초코가 훨씬 맛있어.

한번 먹어봤으니까 이제 다시는 안 사먹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