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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포스팅) 요거프레소 생크림 딸기 토스트 맛있고 느끼하고 본문

집순이의 하루/일상

오랜만에 쓰는 포스팅) 요거프레소 생크림 딸기 토스트 맛있고 느끼하고

요비요비 2020. 7. 27. 16:38

일 년만에 포스팅 다시 시작

그동안 취업 준비하느라 바빴다.
역시 취직은 어려워...

친구들 만나서 맛난거 먹을 때 사진 다 찍어놨는데..
찍어놓은거 나중에 포스팅해야지 하면서 찍었는데
지금 보니 그 음식이 무슨 맛이었는지도 기억 안나고
쓰기도 귀찮다....
언젠가 천천히 써야겠군

오늘은 오랜만에 요거프레소에 왔다.
친구가 준 기프티콘을 쓰고 책도 읽을 겸


생크림 딸기 토스트
완존 탐스러워 보인다.

오른쪽 하얀거는 요거트 뭐시기였는데 이름 찾아보기 귀찮아라
어쨌든 8살짜리 막내동생은 매우 맛나게 잘 먹었다.
말 그대로 요거트 맛


딸기는 시지 않고 달달하니 맛있었다.
처음 먹었을 때는 매우 달달하고 맛있고 그랬다.
넘 배고파서 네 조각을 호로롭 먹어버렸는데
점점 느끼해지기 시작

결국 딸기만 주워먹게 되었고...
남은 빵은 좀 더러워 보여서 사진을 올리지 못하겠다.
어쨌든 혼자 먹기에는 매우 무리였다.
울 막내가 먹기 싫다고 하는 바람에...

내 위가 좀 줄었나
원래 느끼해도 산 거는 싹 먹어치워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