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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8.(목)] 밥이 최고야/ 마이프로틴 필링쿠키/ 쿠캣마켓 도시락 시즌3/ 메가커피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새로운 닭가슴살 본문
[22.08.18.(목)] 밥이 최고야/ 마이프로틴 필링쿠키/ 쿠캣마켓 도시락 시즌3/ 메가커피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새로운 닭가슴살
요비요비 2022. 8. 19. 15:00
현미밥이랑 대체 뭘 먹어야 하나 고민했는데
친구가 김이랑 먹으면 되지 않냐고 했다.
아닛 김이 있었다니?!
김은 생각도 않고 있었다ㅋㅋ
그래서 아침은 김에 닭안심살이랑 밥이랑 싸서 같이 먹었다.
완전 꿀맛이었음!
김을 떠올리게 해 준 친구에게 감사 인사를ㅎㅎ
프로틴 20g
오전에 배가 좀 고팠다.
이 정도는 참을 수 있었는데 단백질 쿠키가 넘 먹고팠다.
딱 봐도 무지막지하게 달아보이는 비쥬얼.
단 게 먹고 싶었다.
겁나게 달긴 한데 맛있다.
이 맛이 먹고 싶었다!
안에 필링 부분이 훨씬 더 달긴 한데 맛있다.
일 하면서 1/2 먹었다.
다 먹기에는 배도 금방 차고 입이 너무 달다는.
오랜만에 다이어트 도시락을 깠다.
쿠캣은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다.
아주아주 맛나게 먹었지만 양이 상당히 적어서 5분 컷 했다.
점심 먹고 쉬는 중이었는데 회사분이 커피를 사들고 오셨다.
커피 땡겼는데 딱 사오시다닛
너무 감사했다.
근데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말고 그냥 아메 고를 걸 그랬다.
다 마시긴 했지만 넘 달았다!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를 다 마신 후
오후에 또 배가 고파와서 오전에 먹다 남은 필드쿠키를 먹었다.
이것도 달고 헤이즐넛 아메도 너무 달아서 두 개를 같이 먹을 순 없었다.
쿠키 먹다보니 넘 물렸다.
하루에 필드쿠키 하나를 다 먹기에는 무리인듯…
마지막엔 어거지로 다 먹었다.
넘 달아!!!
오늘도 퇴근길 버스에서 속이 너무 안 좋았다.
어제도 그러더니?!
생각해보니까 어제 프로틴 함량이 높은 브라우니를 먹었고, 오늘도 프로틴 함량이 높은 쿠키를 먹었다.
프로틴 함량이 너무 높은게 나랑 맞지 않는 건가.
원래라면 마이마운틴 빡세게 탔겠지만 속이 안 좋아서 피티 받기 전에 사이클 20분만 탔다.
오늘 하체 날이라서 너무 걱정 됐다.
피티 받다가 쓰러지고 싶지 않앗..
레그 익스텐션 -> 레그컬 -> 바벨 스쿼트 -> 이너타이 -> 레그프레스 -> 런지
레그 익스텐션을 먼저했는지 레그컬을 먼저했는지 모르겠당
기억이 안 남
바벨 스쿼트를 할 때 무릎 보호대 처음 차고 해봤는데 확실히 달랐다.
이래서 다들 장비 사는구나 싶었다.
오늘은 타이밍을 놓쳐서 전신거울에서 사진을 못찍었다.
사람이 넘 많았다.
몸무게는 57.2kg였다.
그저께보다 0.6kg 빠졌다.
곧 있으면 56으로 내려갈 것 같은데 내일 또 약속이 있네.
피티 받고 비실비실 마이마운틴 50분 탔다.
하체 50분 유산소 총 70분 탔다.
오늘도 많이 힘들었지만 해냈어..!!
저 닭스테이크는 다신에서 할인하길래 사봤다.
김 위에 밥, 닭 올려서 먹었는데 무난한 닭스테이크 맛이었다.
배고팠기 때문에 아주 맛나게 먹었다.
아빠가 잘라준 복숭아 한 조각
꿀맛!
오늘도 먹어버렸다.
너무 맛있는 거 아닌가…
통밀식빵에는 카야잼이 훨씬 맛있었다.
초코 스프레드도 맛있긴 하지만
미주라 토스트 위에 발라 먹는게 훨씬 맛있는듯.
프로틴 함량이 높은 쿠키를 먹어서 속이 좋지 않은 하루였지만 운동도 잘 끝냈고 식단도 이정도면 뭐 나쁘지 않은듯하다.
식빵이나 미주라 토스트 몇 개 주워 먹는다고 살이 찌진 않으니까.
(자기합리화중)
내일 놀러가서 많이 먹을 예정이다.
아마 금토일 다 많이 먹을듯^ㅗ^
맛있게 먹고 다음주부터 다시 식단 운동 빡시게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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