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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게좋아
[22.08.10.(수)] 여행 후 클린식 1일차/ 띵커바디 닭가슴살볼/ 한끼통살 데리야끼맛 닭가슴살/ 마이프로틴 육겹바 벌스데이케이크맛 본문
[22.08.10.(수)] 여행 후 클린식 1일차/ 띵커바디 닭가슴살볼/ 한끼통살 데리야끼맛 닭가슴살/ 마이프로틴 육겹바 벌스데이케이크맛
요비요비 2022. 8. 11. 15:00
여행 후 다이어트 1일차다.
그동안 어찌나 먹었는지 배가 산더미만해졌다.
이 배가 들어가긴 하려나?!
여전히 배가 불러서 아침은 간단하게 사과와 단백질만 먹었다.
초록사과 맛이 원래 이런가??
퍼석퍼석하고 맛이 좀 특이하다.
닭가슴볼은 케찹 필수다.
그냥 먹으면 너무 밍밍하다는!
회사에 무설탕 케찹 하나를 가져다놨다.
가져다 놓길 잘한듯ㅎㅎ
점심 때까지도 배가 고픈 느낌은 여전히 없었다.
단백질 20g
웬만하면 단백질바를 먹지 않으려고 했다.
근데 3시쯤 되니까 배가 고파성..ㅎ
사실 배는 그리 고프진 않았고 그냥 먹고싶었다.
전에 친구가 한번 줘서 먹었을 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보기 좋은게 먹기도 좋다고 ㅎㅎ
색감 넘나 이뻐
요거요거 맛있다.
완전 맛있어!
달긴한데 맛있게 달고 살짝 상콤하다.
딸기맛보다는 덜 상큼하지만ㅎㅎ
마이프로틴 육겹바 벌스데이 케이크맛
맛 5/5
달달함 4/5
포만감4.5/5
재구매 의사 5/5
내 입맛으로는
벌스데이케이크맛과 딸기맛이 1, 2위를 다투고 그 다음 쿠앤크맛 순으로 맛있다.
요 세개는 무조건 재구매할 것들ㅎㅎ
사진은 못 찍었지만 피티 받기 전에 마이마운틴 23분 타줬다.
그리고 피티시간이 됐는데 피티쌤이 몸무게를 재자고 하는 거다…
나는 기겁을 하며 절대 안된다고 했다.
어제까지 겁나게 처먹었는데 다음날 바로 몸무게를 잰다고?!
내 몸무게를 보고 절망에 빠진 다음 자포자기하며 저녁에 엽떡을 시켜버릴게 뻔하다.
쌤이 뭘 그리 많이 먹은 거냐며..
밀리그램에 끊임없이 올라와서 너무 놀랐다며..ㅋㅋㅋ
심각하게 많이 먹긴 했다ㅜㅜ
근데 사진 안 올린 것도 있어요…
피티는 전신으로 했다.
그러고나서 마이마운틴 빡세게 67분 탔다.
딱 90분 맞추려고.
현미밥이랑 한끼통살 닭찌 먹었다.
오랜만에 먹으니 되게 맛있었다.
빅토리아 탄산수 배맛은 탄산이 좀 빠지니까 맛이 확 달라지더라.
좀 신맛??
이건 여러번에 걸쳐서 나눠먹기 좀 그런듯.
오늘 식단은 성공적이었다.
먹고픈 거 다 먹어놨기 때문에 당분간은 식단을 잘 할 것 같다.
회사에서 누군가가 음식을 사주지만 않는다면 다음주 목요일까지 식단 빡세게 하고 싶은데…
다음주 화, 수에 점심 쏘신다는 분들이 있어서
그 전까지 식단을 더 빡세게 해야되나 싶다…
안 돼ㅠㅠ 여기서 더 못 줄여..
사실 월요일 광복절도 좀 의함한 날이다.
말복이라서 삼계탕 먹을듯?
(삼계탕 못참음)
어차피 닭은 단백질이니까.
ㅋㅋㅋㅋ
일단 참을 수 있는데까지 참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