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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게좋아
[22.07.17.(일)] 호캉스로 노보텔 앰버서더 용산 가는 날/ 현선이네 떡볶이/ 카페 솔티캐빈 / 멕시칸 음식점 갓잇/ 아마스빈 버블티 본문
[22.07.17.(일)] 호캉스로 노보텔 앰버서더 용산 가는 날/ 현선이네 떡볶이/ 카페 솔티캐빈 / 멕시칸 음식점 갓잇/ 아마스빈 버블티
요비요비 2022. 7. 18. 15:00
1박2일 호캉스 가는 날
적당히 먹어야겠다 싶었다.
그동안 먹고팠던 미주라도넛 위의 그릭요거트 플레이팅
친구가 파는 것 같다며 칭찬해줬다😚
맨 밑에 그래놀라 15g 정도 깔아주고 미주라도넛, 그릭요거트 한스쿱 올려준 후 직접 만든 블루베리 청을 올려줬다.
냉동 망고는 먹고파서 ㅎㅎ
그릭요거트 한 스쿱에 60~70g정도였나.
생각보다 양이 적더라.
블루베리청 만드는 법은
블루베리 40g에
스테비아 2~3g
소금 두번 털어주고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리고
스테비아랑 소금이 잘 녹게 계속 저어준다
매우 간단ㅎㅎ
구냥 다 맛난 것들이라서 넘넘 맛났다.
밥스레드밀 그래놀라는 쫀쫀 끈끈한 식감이었다.
이에 쩍쩍 붙는?!
맛은 괜찮다.
애플 블루베리 맛이라 좀 달달하다.
엄청나게 맛있는 건 아니지만 괜춘함
부담없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그래놀라.
미주라 도넛은 당연히 맛나구
그릭요거트도 나름 쫀쫀 꾸덕하게 만들어서 기분 좋다ㅎㅎ
다 맛있어
망고는 시원하고 달달하고ㅎㅎ
망고 꿀맛
성공적인 아침😆
부족한 단백질을 조금이나마 채워줄 맥반석
아침을 이렇게 든든하게 먹어준 후 용산 갈 준비를 끝마쳤다.
남친 만나서 용산 도착했는데 비가 오고 있더라.
아니 울 지역은 비 표시 아예 없어서 용산도 비가 안올줄...
편의점에서 우산 사고 용산 멕시칸 음식점 갓잇으로 향했다.
대기인원 5팀 있어서 조금 기다리다가..
날도 덥고 습하고 옆사람 담배 피고 있고..
남친은 기다리는데 계속 투덜대길래ㅜㅜ
그냥 용산 떡볶이 맛집 현선이네로 향했다.
갓잇이랑 5분정도 거리라서 다행..ㅎㅎ
사람이 좀 있었지만 대부분 배달을 시켜 먹는지
배달할 봉지가 꽤 있더라.
우린 떡볶이 안맵게 2인분, 고구마 튀김1, 김말이 튀김1, 오징어 튀김1, 꼬마김밥, 어묵1
이렇게 주문했다.
ㅎㅎ먹음직스러움
누가 여기 서울 3대 떡볶이 맛집이라길래 기대만땅이었다.
막 한 입 먹으려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갓잇 우리 차례란다;;
우쒸 조금만 더 기다려볼걸..
떡볶이보다 멕시코 음식 먹고보고팠는데..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떡볶이를 먹어봤다.
움 그냥 떡볶이 맛인데..
어묵은 되게 짭짤했다.
그냥 튀김맛
그냥 김밥맛
오이가 들어있어서
오이 극혐하는 남친은 먹지 않았다.
나 혼자 한 알 빼고 다 먹음ㅋㅋㅋ
전체적으로 짭짤한 맛이었다.
떡볶이랑 어묵 왤케 짜
서울 떡볶이 3대 맛집은 아닌듯ㅋㅋㅋ(상당히 주관적)
차라리 저번에 먹었던 소소한 떡볶이가 떡볶이 3대 맛집에 속할듯ㅋㅋㅋㅋ
떡볶이랑 어묵 튀김 등을 조금씩 다 남겼다.
위가 줄어서 배가 어찌나 부르던지.
아 떡볶이는 당분간 안먹을듯ㅎㅎ
너무나도 평범하고 짭짤한 떡볶이 맛에 놀란 나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카페 솔티캐빈으로 향했다.
1층 들어가자마자 이렇게 빵 모형(?)들 진열되어있다.
모형이라고 적혀있던거같음
저기 있는거 하나씩 다 먹어보고팠는데ㅎㅎㅎ
내 위는 저걸 다 받아들일 수 없기에
남친이랑 아이스크림 하나씩 시키기로 했다.
음료 메뉴
아이스크림 메뉴
나는 찐초코렛
남친은 아빠는 지구인으로 시켰다.
난 상큼달달한 망고맛으로 하려다가 초코가 넘 땡겨서ㅎㅎ
ㅎㅎㅎㅎ
모양은 합격!
솔티캐빈이라고 적힌 저 쿠키 부분과 옆에 작은 스쿱으로 뜬 흰색 아이스크림까지 넘 귀엽다😆
뒤에 길쭉한 거는 숟가락임
찐초코렛
아빠는 지구인
남자친구가 이거 베라에서 고소 안하냐고 ㅋㅋㅋㅋ
먹어봤는데 별로 안 단 커피맛이다.
내 취향은 아님 ㅎㅎ
안에 카라멜볼?초코볼? 같은게 있는데
구냥..그랬다.
남친은 그 아삭한 볼이 너무 싫다며 나한테 다 먹으라 함ㅋㅋㅋ
숟가락으로 떠먹어봤는데 저 흰부분 우유맛이다.
근데 짭짤해 ㅋㅋㅋㅋㅋㅋ
남친이 너무 짜다며ㅋㅋㅋ
나는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또 저 쿠키가 왜 두 개가 됐나면..ㅋㅋㅋ
남친은 쿠키 안 좋아한다고 나한테 넘겼다ㅋㅋㅋ
그래서 쿠키 두 개 됨ㅎㅎ
초코 부분은 찐한 다크초코 맛이다.
맛 좋다ㅎㅎ
역쉬 떡볶이 먹은 후에는 달달한 후식이 제격이여~
히히 쿠키 꿀맛
아이스크림이랑 먹으니 더 꿀맛
먹다가 남친이 우유솔트맛 아이스크림 싫다고 흰부분 나한테 넘겨서 짭짤한걸 더 먹게됐는데
먹다보니 넘 짜서 ㅋㅋㅋ먹기 싫더라 ㅋㅋㅋ
(남친은 좋아하는게 없는듯.
입맛이 상당히 까다로움ㅎㅎ)
콘이랑 같이 계속 계속 먹었다.
초코부분도 좀 짜서 콘이랑 같이먹으니 좋았다.
남친이 남긴 콘
아이스크림만 먹은ㅎㅎ
콘도 먹기 싫대 ㅋㅋㅋ
난 계속 콘이랑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먹다가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아이스크림이 넘 달고 진하고 짜고 그래서 막힌 목을 뻥 뚫어줄 아메리카노가 절실했다.
끝맛이 구수하고 뭔가 끝에 달고나 느낌이 난다.
단 건 하나도 없는데!
아이스크림이 넘 달아서 그랬나 ㅋㅋㅋㅋ
남친은 아메리카노가 젤 맛있댄다.
난 콘을 거의 다 먹었다.
남친이 남긴거랑 내가 남긴거 ㅋㅋㅋㅋㅋ
나 좀 과하게 먹은듯 ㅎㅎ
솔티캐빈 전체적인 평은
짜다!!!
ㅋㅋㅋㅋㅋㅋㅋ
짭짤한 아이스크림 처음 먹어봐!
카페 이름에 걸맞은 아이스크림이었다.
남친은 본인 취향은 아니랬고
나는 뭐 나쁘지 않았다.
아이스크림이 짜서 많이 먹진 못하겠지만ㅋㅋㅋ
다른맛 아이스크림이 궁금해서 한 번 쯤은 더 가보고 싶은 곳!
쿠키도 궁금하구ㅎㅎ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호텔 체크인 시간이 다 돼서 로비로 갔다.
사람 진짜 많더라!
우리 앞 대기 인원이 20팀 정도 있었음
체크인 하는데 이렇게 기다려야된다구?!
체크인 하고 받은 종이
우리가 이용할 건 내일 아침 조식 때 갈 2층의 푸드익스체인지밖에 없었다.
다른건 다 너무 비싸^^
그냥 배달해먹고 안에 있고 말지ㅎㅎ
키인데 엘리베이터에서 이걸 아래쪽에 갖다 대야 번호를 누를 수 있더라.
7층 배정받아서 계속 누르는데 불빛이 자꾸 꺼져서 대체 뭐지?! 싶었다.
다행히 직원분이 같이 타서 키를 아래쪽에 대라고 알려줘서 망정이지
걸어갈 뻔 했잖아ㅋㅋㅋㅋ
아, HDMI 케이블도 대여하려고 했는데.. 이게 노트북이랑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밖에 없다고 해서 못 빌렸다ㅜㅜ
폰이랑도 연결 되는 줄 알았지 모야
넷플릭스로 잼난 영화 좀 보려고 했는데
아쉽지만 어쩔 수 없었다.
들어가자마자 창문으로 본 풍경^^
공사현장마냥 휑~해서 바로 닫아버리고
다신 열지 않았다ㅋㅋㅋㅋㅋ
풍경따위 기대하지도 않았다.
짐 정리 하고 티비 틀고 누워서 좀 쉬다가
점심에 못먹어서 아쉬웠던 갓잇에서 배달 주문을 한 후 2층 씨유로 내려갔다.
과자, 맥주, 음료, 칫솔을 구매.
칫솔은 객실에 없다ㅜㅜ
체크인 할 때 앞에 천 원을 내면 두 개 가져갈 수있게 해놨던데 현금이 없어서 못 샀음.
씨유에서 구매 후 금방 온 배달을 받아서 객실로 올라갔다.
점심에 못 먹었던 멕시칸 음식
넘넘 먹고팠다!!
맥주랑 콜라는 CU에서 산 것
새우, 파킨애플, 토마토, 꽈리고추, 뭔지모를 고기, 왼쪽은 누들에 치즈 올린건가?
감튀는 눅눅 짭짤 우리가 흔히 먹는 감튀맛.
맘터 감튀맛ㅎㅎ
또띠아는 부족할까봐 추가했다.
나초는 그냥 나초맛
이 스파이시 치킨 타코..
별로였다
남친과 나 둘 다 입맛에 안맞았다.
위에 타코에 저 빨간색 소스가 들어갔는데 그닥임
맨 위에 과카몰리는 처음 먹어봐서 무척 기대중!
스파이시 치킨 타코 다 먹고
내가 먹고픈 대로 올려봤다.
감튀, 꽈리고추, 토마토, 고기, 파인애플, 누들(?)
그리고 렌치 소스도 올려줌
렌치 소스가 맛있다!
마요네즈랑 요거트 섞은맛.?
달달구리 맛있다.
과카몰리도 올려서 먹어봤는데
내 취향은 아닌 걸로^^
아보카도랑 방울토마토 사서 과카몰리 만들어 먹으려고 했었는데 안 사길 잘했다ㅎㅎ
그냥 채소 맛임..
내 입맛이 잘못 된 걸 수도 있으니 다시 한번 먹어봤는데
여전히 별로였다ㅋㅋㅋㅋ
치폴레 살사 소스도 음 그닥..
렌치 소스가 최고다.
과카몰리는 뭔가 아까워서 계속 먹었다ㅋㅋㅋ
내 입맛 아니지만..
남친은 멕시코 음식 이제 다신 안 먹겠단다ㅋㅋㅋㅋ
근데 나도 마찬가지임ㅋㅋㅋㅋ
한 번 먹은 걸로 족하다^ㅗ^
가격도 비싸고 맛도 우리가 좋아하는 맛이 아니구.
남친이 버블티가 마시고 싶다길래 시켰다.
남친은 하동녹차 버블티 점보(왼쪽)
나는 하동녹차 오레오 쉐이크 점보(오른쪽)
둘 다 펄 추가했다.
이건 자주 먹던 거라 맛있게 먹었다ㅎㅎ
근데 펄 추가 괜히한듯ㅋㅋㅋ
배가 터질 뻔했다.
초코 크로플과 기본 크로플
초코 넘 달아서
기본만 먹었다.
그냥 달달한 크로플 맛
이 브라우니는
브라우니가 맞나 싶었다ㅋㅋㅋ
하나도 안 진하고 맛이 안느껴져
으음 뭐지 무슨 맛이징
ㅎㅎㅎ
배가 터질거 같았는데 계속 먹었다.
오늘 진짜 제대로 폭식 하는 날이었네
너무 많이 먹어서 배도 너무 아파 고생을 했다.
이게 뭔 짓이여ㅋㅋㅋ
많이 먹고 배아프고
그것도 막 엄청 맛있는걸 많이 먹틐 것도 아님ㅋㅋㅋ
호캉스가 이렇게나 위험하다.
호텔에서 티비 보며 먹기밖에 더 하겠나 싶다ㅎㅎ
터질 것 같은 배를 부여잡고 내일 조식 때 많이 먹을 수 있을지 걱정을 하며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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