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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게좋아
다이어트 막판 스퍼트! 너무 배고프다..배고파 미쳐ㅜㅜ 본문
다이어트 식단을 일주일만 하면 끝난다.
지긋지긋한 다이어트 식단..
(이라고 하기엔 사실 너무 맛있음)
<2022. 6. 26. (일)>
저 고구마 너무 달아서 많이는 못 먹는다.
인공적인 단 맛이 남..
그래도 맛있긴 하다ㅎㅎ
한끼통살은 진리다..!!
내가 먹어본 모든 닭가슴살 중에서 제일 맛있음
너무 배가 고팠어서 토마토 2개를 씻었는데
먹다보니 배불러서 1개만 먹었다.
저 닭가슴살은.. 그냥 그렇다.
고구마는 엄마가 쪄 준 것!
제일 맛있다ㅜㅜ
달달한데 물리는 단 맛이 아니고 그냥 너무너무 맛있는 단 맛!!
계속 먹을 수 있는 단 맛!!
야식으로 저녁 때 남긴 토마토 한 개를 먹었다.
너무 배고팠어…
<2022. 6. 27. (월)>
고구마 대존맛…
고구마 근데 먹을 땐 포만감이 드는데
배가 금방 꺼져서 슬프다.
현미밥이 포만감 좋은데 고구마가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게되네..ㅎㅎ
쿠캣은 말해 뭐하나
너무 맛있다.
근데 양이 너무 적어
밥도 먹고 싶고 고구마도 먹고싶어서 둘 다 조금씩 먹었다.
고구마 짱맛있어…
닭가슴살도…
<2022. 6. 28. (화)>
항상 똑같은 아침
짱맛있는데.. 살짝 누린내가 날 때도 있음
난 비위가 약한 편은 아니라서 생각없이 먹는 편이다.
냠
<2022. 6. 29. (수)>
즐거운 아침식사
고구마가 너무 맛있어서 그렇다.
이거 진짜 맛있음
고구마 짱맛!!
엄마한테 고구마 많이많이 쪄달라고했다.
매일 고구마 먹게
<2022. 6. 30. (목)>
매일 같다.
이것도 짱맛있는데 살짝 누린내가 난다.
근데 맛있음ㅋㅋㅋㅋㅋ
이 날 따라 닭가슴살이 더더 맵게 느껴졌다.
항상 현미밥이랑 먹다가 고구마랑 먹었더니..
<2022. 7. 1. (금)>
똑같
맛있어 맛있어
고구마는 사랑이다.
<2022. 7. 2. (토)>
토요일부터 너무 힘들었다.
피티쌤이 토일월 식단을 짜줬기 때문…
토요일 아침~ 일요일 점심까지는
고구마 120~150g + 닭가슴살 100g
이렇게 먹으라고 했기 때문.
고구마 배가 빨리 꺼진단 말이다ㅠㅠㅠ
(성격 점점 파탄나고 있음
내 한계가 드러나고 있음)
일요일 저녁은 김치볶음밥 200g+ 소고기 120g
월요일은
아침: 흰 쌀밥 130g + 각종 반찬 + 소고기
점심: 먹던 도시락
저녁: 떡볶이!!!!
떡볶이가 먹고 싶어 미칠 지경(인바디 근육량 속이기 대작전)
고구마 너무 맛있고 닭안심살도 너무 맛있는데
배가 너무 고팠다…
다이어트 다신 안 하게 유지 잘 하자고 마음먹은 하루
너무 배가 고팠다😖
바디프로필은 대체 어떻게 찍는 거야..
하루만 이렇게 해도 고문인데
바프는 닭도 이렇게 맛있는거 먹지도 않을텐데
미쳤다 미쳤어..
이 날 밤에 엄청 뒤척였다.
너무 배고프고 덥고
덥고 배고프고
잠이 안오더라.
<2022. 7. 3. (일)>
고구마를 좀 많이 먹었다. 140g
배가 너무 고파서 참을 수가 있어야지!!😱
점심 1시쯤 먹고서 저녁을 2시에 먹고싶었다.
너무너무 배고파서^^
대망의 일요일 저녁이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녁….
백종원 레시피에서 소세지 빼고 참치를 넣었고
설탕 빼고 스테비아 조금 넣었고
계란은 생략했다.
다 만들고 보니 150그람도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다시 팬에 넣고 밥과 고춧가루를 추가해서 볶아줬다.
김치가 좀 부족하더라.
살짝 밍밍했음
그래도 이게 얼마만의 일반식인지..
나름 맛있게 먹었다.
소고기 부채살은 엄마가 에어프라이어에 해줬다.
너무 많이 돌려서 좀 딱딱하고 퍽퍽하고 턱이 아팠음..
첨엔 맛있어서 계속 먹었지만 결국 좀 남겼다는.. 막 미칠듯이 맛있진 않았지만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오랜만에 먹은 일반식이니까ㅎㅎ
이제 정말로 끝나간다!
7.4. 월요일에 인바디만 재면 된다아아아!!
월요일에 먹을 떡볶이 기대중..ㅎㅎ
떡볶이 덕분에 월요병 극복되는 기분이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