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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게좋아
2020년 12월 31일 새해 전날에 먹은 것. 통삼겹살 그리고 떡볶이 본문
우와.. 벌써 12월의 마지막 날이다.
뭘했다고 벌써 12월 31일이지?
25살의 마지막이 이렇게 지나가는구나
2020년, 25살은 참 뜻 깊은 해였다.
2019년부터 열심히 공부해온 것의 성과가 나온 해.
취직하고 발령나기 전에 알바도 열심히 했다.
왜냐하면 돈이 없어서! 돈을 쓰고 싶어서! ㅋㅋㅋㅋ
면접 보고 알바 바로 구해서 카페 알바하다가 최종 합격 나오고ㅎㅎ
그러다가 카페 관두고 도서관 알바도 하고.
이제 저번주로 도서관 알바도 관뒀다.
왜냐하면 1.1.에 발령이 났기 때문에.
1.1.은 공휴일이고 다음은 주말이라서 실제로는 1.4.부터 제대로 일을 시작한다.
이제 평생 일해야 돼ㅎㅎㅎㅎ
학교 다닐 때처럼 아프거나 가기 싫다고 맘대로 빠지지 못하겠지
으어 신입이라서 그런가.. 고생길이 훤히 보인다.
제일 바쁜 1월에 발령이 나서 난 아마 한달동안은 울면서 회사에 다닐 것 같다.
그래도 코로나 시대에 회사에 다니는 게 어디야.
울면서 다녀도 끝까지 붙어있어야징ㅎㅎㅎ
첫 회사고, 업무에 익숙하지도 않아서 정말 무섭지만
처음에 빡센 일 열심히 배워둬야 나중이 편하니까
정말 열심히 할 생각이다.
야근도 매일 하겠지..
야근하면서 운동도 하고 영어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싶은데
가능하겠지?
사람은 마음 먹기 나름이라고ㅎㅎㅎ
이건 오늘 저녁에 가족과 함께 먹은 것들이다.
다 엄마가 해준 것들
통삼겹살과 떡볶이!
보기 좋은게 먹기에도 좋다고
엄마가 열심히 세팅을 했다.
물론 통삼겹살은 더 있었다.
저렇게 총 네 줄(?)을 오븐에 구웠으니까ㅎㅎ
난 너무 느끼해서 중간에 먹다가 말았다.
중간에 맛있는 김장김치도 꺼내서 같이 먹었지만
삼겹살은 느끼행.....
둘째는 친구랑 산타러 가서 우리 넷이서만 짠했다.
아빠가 건배사하고 ㅋㅋㅋㅋㅋ
(어쩌구 저쩌구 2021년을 위하여~)
이렇게 2020년 마지막 식사를 했다.
솔직히 2020년이나 2021년이나 음...
그저 인간이 날짜 개념을 만들어서 정해둔 것이고
그저 다음날, 평소대로 흘러가는 날일 뿐인데
이렇게까지 의미부여가 되는 것은
아마 내가 2021년부터 회사를 다니기 때문이겠지?
너무 떨려서!!!
매년 다짐하는 것이지만
2021년은 정말 열심히, 후회없이 살 예정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업무를 완벽하게 익혀서 처리할 것이고
매일 운동도 하고 영어 공부(프렌즈로 쉐도잉)도 하고 책도 읽을 것이다.
일도 하고 남는 시간에 자기계발도 하면서
마음의 양식을 쌓아야지ㅎㅎㅎ
우와~진짜 곧 있으면 2021년이네
26살이라니!!
2021년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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