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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의 하루/일상

곱분이 곱창에서 직화곱창이랑 알곱창 포장주문

요비요비 2020. 12. 19. 15:00

곱창을 일주일에 두번씩은 먹은 것 같다.
못해도 일주일에 한번씩 먹엇다.
물론 내가 일 끝나고 집가면서 포장..
아빠도 곱창을 엄청 좋아해서 사오라고 하는데 나는 좋다꾸나 하고 사간다ㅎㅎ
 

좌측 위는 항상 먹는 직화곱창
우측 아래는 처음으로 시켜본 알곱창이다.

저번에 야채곱창 시켰을 때 채소는 얼마 없고 당면만 많아서
이번에는 야채곱창에 당면 빼고 채소 많이 달라고 했더니
알곱창을 추천해줘서 시키게 됐다.
둘 다 2인분씩 시켰다.

알곱창 양 진짜 많다!!
채소도 야채곱창보다는 많은 것 같다.
맛은 야채곱창이랑 비슷한듯???
막 그리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울 아빠는 양 많은 거 좋아하는데
이건 먹어도 먹어도 줄지를 않는다고 좋아했다.
맛도 좋고 굿굿

직화곱창......은 사실 너무 질린다.
먹다보면 느끼해서 손이 잘 안간다.
너무 자주 먹었어. 이제 좀 멀어질 필요가 있겠군

포장주문하면 서비스로 주는 참치마요 주먹밥~

 알곱창 냠냠

이렇게 먹고 다음에 또 곱분이 곱창에서 알곱창을 먹었었는데
야채가 훨씬 많고 국물도 많았었다.
이게 정량이 정해진게 아닌가보다.
그냥 잡히는 데로 넣나부당

어찌됐든 맛있으니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