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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무난한 단백질바 추천 (2)
조용한게좋아
지난 주말에 먹었던 것들을 만회하기 위한 평일이 시작됐다. 아침 상당히 클린. 단호박은 맨 왼쪽껀 안 먹었다. 어제 밤에 하도 먹어서 배가 여전히 부르더라. 좀 많아보이는 점심ㅎㅎ 하지만 점심~저녁 텀이 길기 때문에 많이 먹어줘야 한다. 거의 40분~50분 동안 직원들이랑 한참 떠들면서 먹었다. 배가 엄청 불렀는데 대화가 너무 재밌어서 떠들면서 계속 먹은듯..ㅎ 이럴수가.. 나는 분명히 거절했다. 먹지 않는다고. 세 번을 거절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거 남기면 누가 먹냐고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야된다고.. 거기서 안 먹겠다고 버리라고 할 수가 없어서 먹었다. 근데 달달하고 진짜 맛있더라ㅋㅋㅋ 어제 먹은 엽떡 때문에 속이 뜨거웠는데 시원한 수박으로 좀 중화된 느낌 사은품으로 받은 육겹바 피넛버터맛 프..
할머니 생신이다. 점심을 할머니 댁에서 먹기로 했다. 점심 많이 먹을게 뻔해서 그동안 나름의 클린식을 열심히 해온 거였다..ㅎㅎ 10시 반에 일어났는데 곧 할머니댁에 갈거라고 해서 후다닥 아침을 준비했다. 뭐라도 먹고 가고 싶었다. 원래 아침에는 단게 땡기질 않는데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전에 남긴 프로틴 쿠키를 먹었다. 아침으로 프로틴바를 먹는게 아니었다^^ 어찌나 달던지!! 냉장고에서 또 오래 있었어서 좀 꾸덕?단단?해져있어서 씹고 삼키기가 힘든 지경이었다. 아몬드브리즈가 있어서망정이지 반쪽도 다 못 먹을뻔했다. 프로틴바나 프로틴 쿠키나 아침에 먹으면 안 돼 앞으로 아침에 절대 안먹을거닷 이건 오후에 배고프고 당 떨어질 때 먹어야 제맛 할머니댁에 가자마자 엄마와 함께 음식 준비를 했다. 큰고모, 작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