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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의 하루/내가 구매한 소소한 것들

온 집안을 울리는 디지털 자명종 시계

요비요비 2019. 1. 14. 23:54
요즘 아침 일찍 일어나질 못한다.
항상 쓰던 알람앱으로도 못 일어나다니ㅠㅠ
그래서 엄청 시끄럽다는 알람시계를 구입했다.

파란색이랑 연두색 중에 고민하다가 연두색으로 샀다.

 

가운데 큰 숫자는 현재 시간
위에 작은 숫자는 알람1
아래 작은 숫자는 알람2
 
 

이쪽은 날짜와 시간을 세팅하는 버튼

 

이쪽은 알람 1과 알람2를 켰다 껐다 하는 버튼

 

위의 스누즈 버튼을 누르면 빛이 7초간 들어온다.
아 연두색으로 사길 잘했다ㅎㅎ
이뻐

 

스누즈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이렇게 날짜가 나온다.
가운데가 2019년
위는 1월 14일
아래는 월요일
이라고 써있다.
 
 

꼬리 귀여워

 

소리는 엄청 크긴 크다.
그냥 우리가 아는 따르르르르르르르르릉 그 소리인데 유난히 크게 들린다.
내 방에서 울려도 우리 가족이 다 깰 것만 같은 소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