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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의 하루/내가 구매한 소소한 것들

존맛탱 브라우니 뚜레쥬르 브라우니를 이제야 발견하다니

요비요비 2019. 1. 5. 21:23

뚜레쥬르는 엄청 오랜만이다.

집 주위엔 빠리바게뜨밖에 없어서 빠바만 다녔는데.

쨌든 뚜레쥬르에 딱 들어갔는데 맛있어보이는 묵직한 브라우니가 보여서 사왔다.

가격은 2,000원

비싸다면 비싼 가격



위에는 슈가 파우더가 솔솔 뿌려져 있다. 




옆면 캬아




크으..

진짜 묵직하구만

안에 초코가 꽉꽉 차있어..

그냥 감탄사만 나온다 허허

비주얼 짱이여




안에 촉촉한 거 보소

사진에서도 촉촉한 게 보인다.




역시 맛있다ㅠㅠ

겉은 살짝 바삭하고

속은 말랑말랑 촉촉...

이건 2500원 해도 사 먹는다.

아니 2200원... 비싸...

근데 더 비싸도 사 먹을 거 같긴 하다ㅋㅋㅋ



이 사진은 약간 양갱처럼 나왔넹




금방 사라졌다.

역시 맛있는 건 흡입해줘야 제맛이지


다음에 뚜레쥬르 가면 3~4개 사와서 당 땡길 때 조금씩 뜯어 먹어야지

아 또 생각난다.

또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