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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게좋아
중간 시험 D-7 오늘은 한 게 없네 본문
수업이 30분이나 일찍 끝나서 동네에 금방 도착했다.
증말 너무 좋은 교양수업 교수님!!
근데 일찍 끝났어도 병원에 가야 했기 때문에 기분이 좋진 않았다.
병원에서 귀 검사하고 의사 선생님이 결과를 말씀해주셨다.
다행히 멀쩡했다.
어제 저녁, 오늘 아침 점심에 밥 먹고 약을 챙겨 먹으니 증상이 많이 호전됐다고 말하니
의사 쌤이 그러면 일단 약은 계속 먹도록 하고 약의 개수를 줄이자고 하셨다.
그리고 약을 먹는데도 증상이 조금씩 나타나면 바로 오고
수요일에 한 번 더 들르라 하셨다.
수요일에 수업이 제일 늦게 끝나는데 병원이라니ㅠㅠ
그나저나 증상이 많이 나아져서 정말 다행이다.
이제 별로 안 답답해!!
약은 꼬박꼬박 먹고 있다.
다시 증상이 나타날까봐 무서워서 절대 안 거름ㅎㅎ
그렇게 병원에서 약 2시간 정도 있다가 미니골드에 가서 피어싱 사려는데
내가 들어가기 바로 전에 들어간 어떤 중국인 여자가 몇 십 만원어치짜리의 목걸이와 팔찌 등을
쓸어가느라 직원이 나한테 신경 쓸 시간이 없었다.
직원이랑 중국인이랑 중국어로 대화하는데 감탄이ㅎㅎ
중국어 실력이 장난 아니었듬
쨌든 한 30분 정도 기다렸나
잠시 중국인이 딴 데 정신 팔린 사이에 직원이 나한테 피어싱 껴주고 결제했다.
병원에서도 기대리고 미니골드에서도 기다리고
아주 기냥 기다림의 연속이로구나
어쨌든 이러저러해서 오늘은 공부하긴 글렀다.
집에 오니 6시고 저녁 먹고 잠시 쉬고 과제 수정하니 금세 9시가 되어 버렸어!!
이제 운동 잠깐 하다가 10시에 알바하러 가야 된다.
피곤하구만
내일은 수업 한 시간짜리밖에 없으니까 끝나자마자 바로 카페가서 열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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