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게좋아

처음 가본 아마스빈에서 민트초코버블(?) 먹어봤다 본문

집순이의 하루/일상

처음 가본 아마스빈에서 민트초코버블(?) 먹어봤다

요비요비 2021. 5. 27. 15:00

매번 아마스빈 앞을 지나가기만 하고 맛있다는 말 듣기만 했지
한 번도 사먹어 본 적이 없다.
매번 먹을까? 하다가 안먹게 되더라


마침 목이 너무 마른데 아마스빈이 근처에 있어서 들어갔다.
키 작은 아저씨가 혼자 있었는데
아주 프로페셔널하게 주문을 받더라

난 포장주문을 했다.

집 도착하자마자 손 씻고 빨대 꽂았다.
빨리 먹고 싶어서 ㅋㅋㅋㅋ

이거 홀더가 엄청 도톰하고 단단하다..!!
가격대 좀 있을거 같단 말이지


홀더 그냥 버리긴 아깝다.
깨끗하게 쓰면 재활용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저 캐릭터 귀엽당ㅎㅎ
맛은??
예상하던 민트초코 맛이었다.
넘넘 맛있는 민트초코ㅠㅠㅠ
상큼해서 너무 좋았다.

시원한 민트초코가 최고여
근데 버블은 좀 딱딱해져서 씹기가 힘들었다.



아 정 가운데 뚫는다고 뚫었는데 쟤 입쪽을 뚫어버렸네..ㅋㅋㅋ

내 첫 아마스빈 방문기는 성공적이었다.
역시 실패할 리가 없는 민초ㅎㅎㅎ
다음에는 사하라 먹어봐야징
이게 그렇게 맛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