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게좋아

다가오는 겨울엔 니베아 모이스쳐 케어로 본문

집순이의 하루/내가 구매한 소소한 것들

다가오는 겨울엔 니베아 모이스쳐 케어로

요비요비 2018. 9. 27. 10:00

사계절 필수템인 니베아 립밤

난 립밤 없인 못 살아


다이소에서 2개에 5,000원 하길래 덥썩 집어온 립밤!







니베아 립밤 중에서는 이게 제일 가볍고 깔끔하게 발리는 듯







맨 왼쪽에 있는 노랑이는 거의 다 썼다.

밀크 앤 허니라고 써있는데

향이 구리다.

근데 보습력이 꽤나 좋아서 향 따위 신경 쓰지 않게 된다.


중간의 피치는 말 그대로 복숭아 향이 난다.

향이 제일 좋고 발라보면 은은한 복숭아빛 색상

살짝 펄감도 있어서 슈퍼 갈 때 살짝 바르면 좋음

자기 전에 바르기에는 약간 부적합 한듯


초록색도 써봤는데

그건 올리브향이었나?

그것도 나름 잘 썼다.

향도 괜춘했고.


이번에 산건 전에도 써봤는데 그냥 무난무난 보습력도 무난무난 괜춘괜춘한듯

우유?연유향이 나는데 향도 괜찮고








왼쪽 위가 피치

그 오른쪽은 구린 꿀 냄새 나는 것

아래는 새로 산 것


자기 전에 입술에 잔뜩 바르고

자고 일어나면 아침에 입술이 보송보송해진다.


난 입술이 건조한 편이라 하루라도 립밤을 바르지 않으면 땡기고 아파온다.

립밤을 여러 브랜드 것을 써봤지만

니베아가 가성비 갑인듯


이번 가을 겨울은 이 모이스쳐 케어로 나야겠다.

룰루